-
포스코퓨처엠이 지난 3월과 4월, 포항과 광양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동도어와 내부에 설치된 레일을 이용해 휠체어를 손쉽게 싣고 내릴 수 있도록 제작된 휠체어리프트 차량을 각 1대씩 기부했다.덕분에 거동에 불편을 겪어왔던 소속 장애인들, 어르신들의 통학, 병원진료, 이미용 및 문화생활에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다. 포항, 광양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과 장애인들의 이동이 잦은 경로를 파악해 올해 하반기까지 약 60개소에 경사로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포스코퓨처엠 이태희 기업시민사무국장은 “휠체어리프트 차량과 경사로를 활용해 거동이 불편한
기업시민
이춘선 기자
2024.04.13 15:20
-
감사의 재해석= 감사는 고맙게 여기거나 또는 그런 마음을 드러내어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의 마음이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기 위해서는 감사의 바른 정의와 함께 재해석을 통하여 나의 진실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어야 합니다. 감사의 재해석의 최종 목표입니다. / 이춘선 코치◆감사는 미소다 = 왜냐하면 나를 먼저 미소 짓게 하니깐(김남구 / 대구교도소)
감사의정의
이춘선 기자
2024.04.13 15:20
-
이영현(공주교도소), 이원호(정읍교도소), 김현호 교도관(화성직업훈련소) 등 총 29명의 교정공무원이 감사나눔지도사(TCC) 자격을 취득, 4월의 목련처럼 ‘화려하게’ 부활했다.‘첫 교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나눔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수 없었던 이유는 당시 한국직업능력교육원으로부터 자격요청 승인이 시기가 맞지 않아 ‘사라질 뻔한 1기’ 수료생들이 ‘4기로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었다. 감사나눔연구원(제갈정웅 이사장)과 법무부 교정본부(신용해 본부장)의 공조 덕분이었다. 사실, 법무부 교정본부와 감사나눔연구원 협약체결 이후 교정공무
기획
이춘선 기자
2024.04.13 15:19
-
■ 감사활동 : 자존감높이기 감사소중한 나, 에게 감사합니다.자존감높이기 감사는 자기자신에게 감사한 것을 찾아 쓰는 활동을 말합니다. 자존감 높이기 감사는 자신에게 숨겨진 강점을 찾아 발견하게 도와주고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 자존감높이기 감사의 예시 : "부모님으로부터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감사합니다."1. 부모님으로부터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감사합니다.2. 메모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3. 아침 식사를
내비게이션
이춘선 기자
2024.04.13 07:59
-
영성(靈性, spirituality)■ 본문제목=긍정의 여왕이셨던 어머니딸아이가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에도 가해자가 운이 없어 그런 거라고 오히려 위로해주고 (생략) 감사하며 돌아간 가해자는 그뒤 전화 한 통 없었다. 어머니는 태연하게 다 그런 거지, 하셨다.- 박점식 作, 1000통의 감사편지어머니는 정말로 못 말리는 긍정의 소유자셨다. 그런 성격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여러 번 배신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변하지 않으셨다. 나중에 속은 줄 알았을 때도 화를 내기는 커녕 태연하게 “다 그런 거지 뭐.” 하셔서 할 말을
감사는 진화한다
이춘선 기자
2024.04.12 12:02
-
“고 김용환 대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당연한 것을 감사한 것으로 깨닫고 다른 생명조차 소중히 여겨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게 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귀천했지만, 나는 왜 이 땅에 남았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음을 깨닫게 됐습니다.”지난 4월 초, 등촌동에서 만난 이중기 회장(동보중공업)은 각 잡힌 중절모와 물결넥타이와 검정가방을 든 말끔한 양복에 온화한 미소를 띤 모습이었다. 까페에 앉아 근황을 여쭤보는 기자에게 대뜸 “고 김용환 대표의 귀천(歸天) 일자가 언제인지 아느냐”고 물었다.2023년 7월 1
기획
이춘선 기자
2024.04.11 06:37
-
㈜진양산업(조영태 사장)은 2022년 11월 전직원의 가치관 워크샵을 통해 직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회사의 장단기 목표와 10대 강령을 만들고, 각 팀별로도 팀 색깔에 맞게 팀목표와 개인목표를 만들었다. 그 후 2023년 1월부터 매일아침 TBVM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0가지 드러내기를 통해, 행복의 3요소인 자율, 성취, 좋은 관계를 만들며, 매월 1회 전문코치들의 지도를 받은 지 만1년이 넘어 2024년에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 사이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특별히 생산관리팀은 매달 방문할 때마다 커다란 변화의 모
일터
이춘선 기자
2024.04.10 17:56
-
매주 화요일 아침 10시가 되면 ‘아홉살 감사시계’가 울립니다.“시작! 5! 4! 3! 2! 1! 짝짝! 짝짝짝! 짝짝! 짝짝짝! 감사! 좋아!”“여러분은 몇 살?”, “아홉 살!”참석자는 평균연령 65세 이상인데, 교육생들의 나이는 모두가 ‘아홉 살’입니다. 교육 시 나이불문 처음 배우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의 마음으로 ‘편견 없이’ 교육에 참석했으면 하는 감사나눔연구원 이춘선 감사코치의 원칙인 셈입니다.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오늘 감사로 바로 은총 받았습니다. 비가 왔잖아요. 난 우산이 없었지요. 즉흥적으로 진심을
기획
이춘선 기자
2024.04.01 05:05
-
절제(節制, self-control)내가 학교를 다닐 때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지만 이 기간은 내 연락만 기다리며 하루하루가 오히려 힘든 세월이 아니었을까. 그런데도 어머니는 아무런 내식도 하지 않으셨다.- 박점식 作, 1000통의 감사편지 「고향을 만들어주신 어머니」 어머니가 흑산도에서 보낸 대부분의 시간은 아들 공부시키기 위해서라는 명문이 분명했다. 그러나 아들이 췾기하고도 3년이 지났을 때는 연고지가 아닌 그곳에서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가 없었다. -박점식 作, 새롭게 깨닫는 어머니 사랑 「어머니, 내 어머니」감사코칭=절제(節
감사는 진화한다
이춘선 기자
2024.03.28 17:30
-
이춘선 코치=교도소 수용자의 회복, 비전이 있는 미래를 위한 재활교육과 대한민국국민의 안전한 행복을 위해 감사나눔 교정문화를 꽃피우는 〈감사나눔지도사〉 2급 교육과정에 참여한 3기 교정공무원들이 내린 감사정의입니다. 교도소 담안과 담밖의 안녕을 위한 ‘감사정의 내리기’에 동참, 교도관들의 마음을 함께 공유해 보세요. ◆감사는 나무다 = 왜냐하면 하다보면 점차 자라서 나와 주변에 안식처가 될 것이다.(서동명 / 대구교도소)
감사의정의
이춘선 기자
2024.03.28 17:30
-
포스코이앤씨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파나마 파나마시티 아라이한지역에 위치한 기예르모 안드레베 초등학교 학생들의 기초학습역량을 향상시켜 주기 위해 태블릿 기기 45대와 AI기반의 영어·수학 학습프로그램을 기증했다.지난 3월 11일부터 5일간 교사연수를 실시,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전 학년 교실에 TV도 제공하고, 빈 교실내 벽면 페인트칠과 에어컨 설치 등 교육기자재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TV, 노트북, 한국문화 도서 등을 지원해 ‘드림 라이브러리’로 재탄생 시켰다.체육교사가 부족한 점에 착안해 40명의 교사를 대
기업시민
이춘선 기자
2024.03.28 17:30
-
진양산업(조영태 사장)의 TBVM 프로그램을 통한 혁신과 개선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왔다. TBVM은 Thanks Based Visual Management의 약자로 감사를 기반으로 한 드러내기경영을 말한다.2024년 첫 달에는 부서별 코칭을 재인식하도록 팀장의 구두확인에 이어 반드시 다음 달에는 개선사항이 일어나는 선순환 지도방식이 끊임없이 이뤄졌다.초창기에는 '드러내기' 용어자체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듯 불편함이 존재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각자의 몸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또한, 개선사항이 이뤄졌을 때는 분명한 피드백과 함
일터
이춘선 기자
2024.03.26 18:51
-
지난 3월 18일 제갈정웅 감사나눔연구원 이사장은 KCC정보통신(강서구 공항대로) 이상현 부회장을 만나 감사나눔신문 356호 신문액자를 전달했다. 이 신문액자 내용은한국 소프트웨어 역사의 산 증인인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이 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 편집자주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작에 오른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는데 주인공 아버지 크리스 가드너와 아들 크리스토퍼 역에 실제 영화배우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출연, 화제가 됐다.아버지
일터
이춘선 기자
2024.03.26 04:47
-
포스코는 격주4일제 시행을 맞아 가족 초청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격주 4일제를 채택한 이후, 휴무 금요일을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직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포스코 Park1538는 직원들의 다채로운 여가를 돕기 위한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포스코그룹 직원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역사박물관, 홍보관, 제철소를 둘러볼 수 있다.Park1538은 열린 공간 ‘Park’와 철의 녹는점인 ‘1538도’를 의미하는 공간으로, 포스코가 2021년 4월 개관한 고품격 문화공간이다.대한민국 조경대상 국토부장관상(조경),
기업시민
이춘선 기자
2024.03.14 17:19
-
이춘선 코치=교도소 수용자의 회복, 비전이 있는 미래를 위한 재활교육과 대한민국국민의 안전한 행복을 위해 감사나눔 교정문화를 꽃피우는 〈감사나눔지도사〉 2급 교육과정에 참여한 3기 교정공무원들이 내린 감사정의입니다. 교도소 담안과 담밖의 안녕을 위한 ‘감사정의 내리기’에 동참, 교도관들의 마음을 함께 공유해 보세요. ◆감사는 숨쉬기다 = 왜냐하면 숨을 쉬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서울구치소 / 윤재영)
감사의정의
이춘선 기자
2024.03.14 17:19
-
용서(容恕, forgiveness)목포상고 재학 시절 여름방학 때 섬에 돌아와 친구들과 이웃집 염소를 잡아 먹었다. 별 생각 없이 한 행동이었다.- 박점식 作, 1000통의 감사편지 「고향을 만들어주신 어머니」초등학교 시절 동네에서 유명한 '매 맞는 아이'였다. 어머니의 '사랑의 매, '한의 매', '고집의 매' 였다. 중3이 되자 어떤 일이 있어도 나를 믿고 매도, 말씀도 내려 놓으셨다. -박점식 作, 새롭게 깨닫는 어머니 사랑 「어머니, 내 어머니」감사코칭=용서(容恕, forgiveness)은 '한 생명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
감사는 진화한다
이춘선 기자
2024.03.14 17:19
-
촬영메모 :신촌 거리에 봄의 바람이 스며들어 횡단보도 위를 지나는 사람들의 희미한 모습 도로를 오가는 차들의 새로운 출발 높이 솟아있는 건물들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고, 한강을 가로지르는 양화대교는 물결 속에 노을을 반영하며 우아하게 흐르고 그 옆에서 시간은 멈춘 듯이 가만히 서 있다.신촌의 풍경은 봄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리고 사람들은 서둘러 거리를 헤매고 도시의 소란 속에도 자신을 찾아가는 빛이 있다.언제나 변하지 않는 이 도시의 모습 나의 작은 발걸음이 그 속에서 흔적을 남기듯 이곳에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느낀다.촬영지역 :서울
자연사물감사
이춘선 기자
2024.03.13 23:47
-
어느 도시에 경쟁관계에 있던 장사꾼 두 사람이 있었다. 이들은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 밤에 잠들 때까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망하게 할까' 에만 신경을 썼다.보다 못한 하느님께서 어느 날 천사를 한쪽 상인에게 보내셨다. 두 사람을 화해시키려고 천사를 보내 제안을 했다.“하느님께서 그대에게 큰 선물을 내릴 것이오. 그대가 재물을 원하면 재물을, 장수를 원하면 장수를, 자녀를 원하면 자녀를 줄 것이오. 단 그대가 무엇을 원하든 그대의 경쟁자는 두 배를 얻게 될 것이오.”라고 말했다.천사의 말을 들은 상인은 한참 생각하더니, “제가 무엇
기획
이춘선 기자
2024.03.13 22:07
-
작은 선행 큰 감동, ‘1022’의 기적해강의료재단 위더스 요양병원(조승권 이사장)이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22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월 19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위더스 요양병원 110여명의 전 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조성된 작은 성금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조승권 이사장은 “직원들 한 명 한 명이 따뜻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모은 작은 성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초월읍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위
기획
이춘선 기자
2024.03.13 09:47
-
이춘선 코치=교도소 수용자의 회복, 비전이 있는 미래를 위한 재활교육과 대한민국국민의 안전한 행복을 위해 감사나눔 교정문화를 꽃피우는 〈감사나눔지도사〉 2급 교육과정에 참여한 3기 교정공무원들이 내린 감사정의입니다. 교도소 담안과 담밖의 안녕을 위한 ‘감사정의 내리기’에 동참, 교도관들의 마음을 함께 공유해 보세요. ◆감사는 새로 태어남이다 = 왜냐하면 순간을 새롭게 정의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서울동부구치소 / 박나나)
감사의정의
이춘선 기자
2024.02.29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