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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힐링되는 웹툰이었네요.”“5분도 안 되는 시간의 이야기가 내 가슴을 울렸어요.”“실제 자립청년으로서 너무 공감됩니다.”“브랜드 웹툰 중에 제일 재밌네요.”“삼성이 자립준비청년을 돕고 있다는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지난 3월 23일 완결된 『소녀의 디딤돌: 희망, 함께 날다』 웹툰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중 일부이다.『소녀의 디딤돌: 희망, 함께 날다』(이하 『소녀의 디딤돌』)는 인기 웹툰 작가 ‘모랑지’가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와 협업으로 제작한 웹툰이다. 누적 조회수 102만 뷰를 넘어섰고, 독자
일터
김서정 기자
2023.07.0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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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임금시장은 냉혹하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임금이 시장가격 평균임금보다 낮으면 직원들은 당연히 이동을 꿈꿀 수밖에 없다. 이동보다 현직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직원복지다.진양 폴리우레탄의 직원복지는 TBVM(Thanks Based Visual Manageme nt, 감사를 기반으로 한 드러내기 경영). TBVM 시스템은 '드러내면 산다'라는 목표를 추구한다. 일터와 가정에서 개인의 잠재능력을 드러내어 발휘하도록 돕는다.10단계로 이뤄진 TBVM은 직원들의 행복을 최대한 이끌어내도록 도와준다.
일터
이춘선 기자
2023.07.0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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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도소에서 감사나눔 공모전 시상식이 있어서 다녀왔다.전국 54개 교도소에서 한 군데도 빠짐없이 이번 공모전에 참여했다는데 그중 최우수상이 남부교도소에서 나왔단다. 시상식에 가기 전에 최우수상 작품을 비롯한 수상작품들을 미리 보고 깜짝 놀랐다.작품의 형식이나 내용이 나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이번 공모전은 사실 과제가 너무 어려웠다. 기간도 한 달이었고 100감사 쓰기와 한 달간 매일 5감사 쓰기. 소감문. 감사내용을 쓰도록 했다. 여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평가방법이 100감사를 10명에게 써야 최고점을 받을 수 있
TT뉴스
이춘선 기자
2023.07.0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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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특별히 감사할 일이 없는 것은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꿈꾸는 '평범'하고 '순탄'한 인생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 감사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다행히 큰 문제 없이 살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생각해보니 저의 이 오만하고 감사 없는 하루하루는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지만 한편으로는 감사 없는 나날들이 쌓이면서 제 삶이 평범에서 그 이상으로 올라갈 수 없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함이 없기 때문에 오늘은 더 특별할 수 없고 어제와 같은 내일도 같은 당연한 하루에
TT뉴스
이춘선 기자
2023.07.0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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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해로 군 생활 19년 차 직업군인 부사관이다. 인생의 절반 가까이를 군에서 보냈다. 어느덧 나도 중견 간부가 되어 행복한 군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시작은 늘 어려웠다.초급간부 시절, 기존 삶의 방식에서 전혀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엔 쉽지 않았다. 낯선 환경 속 쳇바퀴 같은 일상은 나에게 슬럼프를 안겨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전역이란 단어가 낯설지 않게 느껴졌다.슬럼프에 빠지고 자신을 굉장히 삶의 전환점을 찾아주었는데 그것이 누군가 간부들이 모인 자리에서 전하였다. 처음엔 기분이 존재라고 여기던 나에게 새로운 『감사나눔
TT뉴스
이춘선 기자
2023.07.0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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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산업(조영태 사장)은 전 부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전 부서가 호국영령에게 띄우는 감사편지 쓰기에 동참했다. 특히 생산관리팀 TBVM 게시판은 직접 만든 화려한 종이꽃이 눈에 띄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절로 호국영령을 위한 마음속 깊은 감사를 고백하게 만들기도 했다.(생략)43. 젖을 먹여 키워주신 은혜 깊이 감사드립니다.44. 행복한 가정의 기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45. 웃음에 늘 감사드립니다.46. 손맛에 감사드립니다.47. 챙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48. 이해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49. 제발 오랫동안 곁에 함
일터
이춘선 기자
2023.07.0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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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쓰기"저희 어머니는 일을 하면서 오빠들을 키우느라 바쁘셔서 저는 30년 넘게 할머니께서 저를 지금까지 키워주셨어요. 할머니의 사랑을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저에게 소중한 할머니에게 감사를 썼습니다." 아침마다 사과쥬스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과를 직접 갈아서가제수건에 넣어 즙을 낸 사과주스를매일 아침 만들어 주셨어요. 그 일이 정말 감사하고요.몸이 약한 저에게 귀한 약재들을 지어주셨어요. 제가 두 살 때결핵을 심하게 앓아서죽을 뻔 했었는데 할머니께서좋은 약재를 많이 먹여주셔서 제 몸의 병이 씻은 듯
TT뉴스
이춘선 기자
2023.07.0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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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들 용현이에게!용현아! 엄마가 50중반이 되고 보니 더 겸손함과 너그러움을 가지게 되는구나.우리 아들 사회 초년생 생활이 조금이나마 순조롭고 무탈했으면 하는 마음을 보태다 보니 아들이 행복한 게 엄마의 1순위 행복이 되었다. 요즈음 고맙고 감사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부모의 마음이 이런 거구나. 부모가 되어서도 지금 이 나이가 되고 보니 '용현이 할아버지 할머니도 엄마에게 이런 마음으로 보살핌과 사랑을 주셨구나.' 세월이 가져다주는 뉘우침... 그래서 더 헤아려지는 5월이구나.용현아. 집에서 가까운 양산에 첫 시작 첫발을
가정
이춘선 기자
2023.07.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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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는 예수님 말씀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어 항상 회개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는 자신에게 감사 Virus를 퍼뜨리고 있는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2023.7.3 郭鐵(곽철)"반평생을 미국에서 살다 왔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곽철 변호사는 감사나눔연구원 제갈정웅 이사장과 고등학교 동기동창이기도 하다. 대학은 서울법대, 미국 UCLA Law School 출신 미국 변호사로 국내에서는 서울대 법대, 한동대에서 영어로 강의했다.‘한국인에게 고함’을 출간한 곽 변호사는 한국과 미국문
TT뉴스
이춘선 기자
2023.07.0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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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상대방에게 읽어주어야"감사 나눔이란 감사의 대상을 향해 감사 내용을 적고, 그것을 감사 대상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는 것을 말한다. 개인적인 감사 일기와는 조금 다른 형태의 감사 방식인데, 그 차이는 감사를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대방에게 읽어준다’는 것에 있다. 따뜻한 반응을 증폭시키는 것이 바로 ‘나눔’이다. 감사 나눔, 곧 감사를 소리 내어 읽어줄 때 그 효과는 2배에서 3배로 증가한다. 이 책으로 행복을 갑절로 불러오는 감사 나눔의 기적을 체험하라!"‘감사 나눔 전도사’를 자임하는 심리 & 부부 상담전문가 김남용 소
기획
김서정 기자
2023.06.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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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 내 2000㎡ 규모 직장 어린이집 조성... 임직원 자녀 160여 명 입소■ 원어민 교사 포함 교직원 60여 명 상주... 최고 수준 보육 제공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가 12일 '키즈&SOL어린이집'을 개원했다.청주시 오창읍에 약 2000㎡(600평) 규모로 들어선 LG에너지솔루션의 두 번째 직장 어린이집 '키즈&SOL어린이집'에는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자녀 160여 명이 입소한다. 이는 청주 내 민간 직장 어린이집으로는 최대 규모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초 서울 여의도 본사에 첫 번째 직장 어린이집 '으쓱
일터
김서정 기자
2023.06.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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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수요가 걱정되는 여름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기를 아끼고 아껴야 모두가 힘들지 않게 여름을 날 수 있습니다. 국내 전력의 28.24%(2021년 말 기준, 전력통계속보)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발전회사 한국수력원자력의 ‘다 같이 실천해요! 하루 1kWh 줄이기 사무실 편’을 소개합니다.(편집자 주)안녕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입니다.우리 일상에서 1kWh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척 다양한데요, 오늘은 사무실에서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사무실은 주5일 출근하는 직장인이라면 오히려 집보
일터
김서정 기자
2023.06.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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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문화가 가져다 준 안전제일 의식감독자 중심으로 주인의식을 부여하면서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제선부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안전 활동을 독려하니 조직 문화가 바뀌기 시작했다. 안전 시스템을 만들고 제대로 돌아가도록 하는 동력은 토론 문화였다. 상시 안전 진단과 부 단위 및 공장 단위의 안전 미팅과 안전 토론을 월별로 실시했다. 부장이 주도해서 토론 문화를 활성화하고 반복적으로 진단했다. 가장 유능한 직원을 선발해 안전 파트장으로 삼고 안전에 대한 토의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이러한 선순환 시스템이 조직 내에서 정착되어 가니 ‘안전제
일터
김서정 기자
2023.06.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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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제2회 전국교정시설 감사나눔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김00님이 제출한 감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1일 5감사 노트 3권(1월부터 3월까지), 100감사 노트 4권(부모님 등의 사람과 교정시설 등 사물과 생명 16대상에 대한 100감사), 감사나눔신문 활용하여 쓴 100감사 10개, 소감문.’소감문부터 보자. 감사를 쓰게 된 동기다.“먼저, 계묘년 새해 새날에 새롭게 한 해를 시작하면서 이 세상 속 먼지 같이 미약한 마음을 가진 저에게도 감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행운)의 장’을 열
기획
김서정 기자
2023.06.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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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 감사 에너지‘제2회 전국교정시설 감사나눔 공모전’에 응모한 감사 글들이 감사나눔신문사 사무실로 속속 입성하는 동안, 관계자들은 즐거운 비명을 질러야 했다. 제1회 공모전보다 더 늘어난 감사의 양을 보는 건 즐거운 일이지만, 거기서 우열을 선별한다는 건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특히 감사의 양도 양이지만 그 내용이 이전보다 더 깊은 진정성을 지니고 있어 감사에 차등을 둔다는 거에 서글픔이 밀려왔다. 그래도 공모전인 만큼 모두에게 좋은 소식을 줄 수 없어 미안한 마음 금할 길 없지만, 수상한 이들에게는 축하를,
기획
김서정 기자
2023.06.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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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애티튜드의 제 4 파트의 첫 부분은 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임지를 가르치고 있다. 말 한마디의 가치는 무한합니다. 말 한마디로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고, 누군가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말 한마디는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는 누군가의 감정, 생각,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는 누군가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말 한마디로 누군가를 다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말 한마디로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지 말아야 합
기획
제갈정웅 기자
2023.06.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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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경청은 혁신의 시작이다우리 사회 곳곳의 많은 문제는 분명히 ‘잘 듣지 않는 것’에서 비롯하고 있다.세상 모든 CEO들은 한 가정의 가장 역할을 동시에 담당하다보니 '가화만사성 사화만사성'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간절함, 절실함, 절절함이 충만하다. KPX케미칼 김문영 고문은 소통과 불통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아픔을 겪은 CEO이자 아빠이다."저는 한때 불통의 아빠이자, 남편이자, 가장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아빠이자, 남편이자, 가장으로서 바로 설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한 결과 그 해결의 열쇠는 제가 갖고 있었습니
TT뉴스
이춘선 기자
2023.06.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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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문‘어느 골프장을 지나며’갈비뼈를 잘려서 신음하는 산창자를 드러내고 울부짖는 산쇠막대기 하나 들고 허우적거리는 군상삶이 무엇인지행복이 무엇인지그런 건 잊은 지 오래(에 삽입된 시) ESG경영의 정신 기둥기업의 목적은 수익 창출이 아니라 지속성이라고 한다. 그래서 모든 기업은 생존을 위해 시대의 필수가 된 ESG경영을 하고 있는데, 기술적인 문제도 중요하지만 ESG경영을 일이관지로 해나갈 정신적 기반에 대해 목말라 하고 있다. 이때 급격하게 부상하고 있는 최상위 사상이 바로 우리 민족의 사상적 기반인 홍익인간
기획
김서정 기자
2023.06.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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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이춘선 기자
2023.06.23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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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방 : 전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윤영식 전무이사■ 일시 : 2023년 6월 21일(수)"감사는 제가 썼는데 아내가 달라졌습니다. 사실 아내에게 소감을 물어보지는 안았지만 아침 출근 때마다 아내의 달라진 눈초리를 느끼며 집을 나옵니다."2016년 감사나눔 교육이 진행될 당시 아내에게 100감사를 쓴 윤영식 전무. 당시 교육현장에서 아내에게 100감사를 써서 전달했더니 자신을 대하는 아내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고백을 했던 윤영식 전무. "1988년도에 결혼을 했는데 감사나눔신문사를 방문한 오늘이 마침 결혼기념일!"이라며 '참 의미있는
TT뉴스
이춘선 기자
2023.06.21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