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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100감사를 썼다. 아직까지는 이손요양병원에 내지는 못했다. 코리아잡앤잡은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다. 아들이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도와줘서 여기까지 왔다. 아들한테 눈물겹게 감사한다. 3년 전에 3명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200명 정도 된다. 요양보호사들이 40명이 되는데 한분 한분 귀하신 분이다. 나는 칭찬과 경청과 배려를 많이 하고 나보다는 남을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아왔다. 감사교육을 받기 전에도 감사를 일기처럼 써왔다. 금년 초에 병원에서 직원들에게 감사를 써보라고 했다. 직원들이 쓴 감
종합
이춘선 기자
2015.07.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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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손요양병원(원장 손덕현)은 지난달 25일 제갈정웅 (사)행복나눔125 감사나눔신문 편집인을 초청해 신관 재활센터 회의실에서 2차 감사몰입 좌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엔 유수상 기획조정실장, 최성희 영양실장을 비롯하여 요양보호사 센터장, 감사불씨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특별히 인력업체 코리아잡앤잡에서 하한나 원장과 박순화, 김영옥, 이해경 세명의 요양보호사가 참석했다.이날 ‘감사와 자존감 높이기’ 좌담회는 첫째, 계영배 실험을 통해 욕심을 줄이고 겸손해야함을 체험 둘째, 슈브뢸의 진자 실험으로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외부 물체를 움직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5.07.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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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의료재단(이사장 이윤환)은 지난달 30일에 6월 석회를 리첼호텔에서 가졌다. 주요행사로는 경도병원 박혜영 간호과장 사례발표와 복주병원 김상일 내과 과장의 CPR 교육이 있었다. 또 인덕의료재단 발전에 공헌한 박진희 진료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데 이어, 감사와 선행의 칭찬포인트를 쌓아온 3개 병원의 직원들에게도 각각 시상을 했다.100감사쓰기상은 복주요양병원(안순애 김진희 민수지 권종례), 복주2병원(안지우 박현주) 등 6명이 수상했다. 지난 6월 석회를 기준으로 개인 ‘600감사’를 넘긴 직원도 있었다. 독서와 선행활동도 꾸준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5.07.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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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십니까?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몰입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대다수의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한다. 왜냐하면, ‘혼자’인 개인은 즐거울 수 있으나, 이해관계가 얽힌 조직은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즐거운 조직, 의미있는 조직, 몰입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의 시스템과 감사의 상관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김용환 부회장(단법인 행복나눔125 )은 강조한다. 김 부회장은 “개인의 시스템을 들여다보라. 매일 행복창출을 위한 자기시스템을 명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본인의 가정을 행복하게 하려고 하는 시스템이 무엇
종합
이춘선 기자
2015.07.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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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다문화가족 인구가 얼마나 될까. 여성가족부의 ‘2012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족은 26만6547가구에 이른다. 다문화가족만으로도 한 도시를 형성할 정도로 어느새 우리는 주위에서 결혼이민자와 귀화자를 가족으로 두고 있는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이들에게는 언어문제나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가족 간의 갈등과 문화차이에서 비롯된 편견과 차별이 더 큰 고통으로 내재되어 있었다.또한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과 새터민가족, 장애우가족의 상황도 마찬가지
종합
이진영 기자
2015.07.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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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호원에 위치한 국군교도소를 방문, 박호종 신임 교도소장님을 만났습니다. 한때 ‘남한산성’으로 불렸던 국군교도소(최근 ‘육군교도소’에서 ‘국군교도소’로 명칭 변경)에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임 병장 사건, 윤 일병 사건 관련자를 포함해 140여 명의 수련생이 수용되어 있었습니다.박 소장은 조용욱 전임 소장이 추진했던 감사나눔운동을 계승하고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 매일 5감사를 쓰는 사람에게 전화 통화권, 가족 면회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불평 없는 세상 만들기’ 보라색 고무 팔찌를 수련생과 교도병 전원이 차고
감사병영
정지환 기자
2015.07.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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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 백호대대(대대장 송재헌) 장병들은 최근 부모님으로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 좋은 선물을 받았다. 바로 부모님의 100감사 손 편지.백호대대는 최근 평소 부모님께 표현하지 못한 감사와 존경,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부모님께 100감사 손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병사들은 직접 쓴 100감사편지를 우편으로 부모님께 보냈다.100 감사 손 편지는 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사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소중한 사람, 특히 군대 와서 깨달은 가족에 대한 감사한 마음 100가지를 구체적으로 작성
감사병영
이상준 기자
2015.07.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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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안겨드린 지극효심 … 3대가 한 자리에인덕의료재단(이사장 이윤환. 이하 인덕재단)은 지난달 30일, 6월 석회를 리첼호텔에서 가졌다. 이어 2부 행사로 이윤환 이사장의 막내아들 이서강의 돌잔치가 있었다.이날의 돌잔치는 아버지를 향한 아들의 지극한 효심이 빛을 발했다. ‘위로 딸이 둘 있었음에도’ 셋째인 아들을 가진 데는 가문의 대를 이어가기 원했던 아버지의 소원때문이었다. 이윤환 이사장의 지극한 효심이 아내를 설득한 것. 아버지의 무심함이 이해가 되지 않았던, 초등학교 3학년때 자전거로 엄마를 태워줄 수 있음이 마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5.07.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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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메탈(사장 안재혁, 부산 강서구 녹산 산업단지)은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발전 한다’는 사명을 실천한다. 또 ‘미인대칭 비비불’(항상 미소 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며 비난과 비판 불평은 하지 말자)을 직원 행동지침으로 삼고 있다. 연산메탈은 대형 철강사의 냉연강판 코일을 공급받아 자체 가공해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중소기업이다.연산메탈은 지난 2일 (사)행복나눔125 김현숙 컨설턴트를 초청해 전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시간에 걸친 감사나눔 체험 특강을 가졌다. 특강과 함께 직원들은 부모님, 배우자, 자녀 등 가족들
종합
김현숙 컨설턴트
2015.07.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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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캠페인’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선한 사마리아인 캠페인’의 애칭인 선샤인 캠페인은 육군수도방위사령부 군종참모인 최석환 중령이 2012년 병영문화 혁신의 차원에서 제안했던 운동입니다. 성서에 나오는 선한 사마리아인은 강도를 만나 죽을 지경이 된 행인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도와주었지요. 선샤인 캠페인에는 다섯 가지 실천 덕목이 있는데 인사, 경청, 동행, 칭찬, 선행이 바로 그것입니다. 최 중령은 첫 번째 실천 덕목인 인사하기의 아이디어를 존 맥스웰과 레스 패럿이 공동으로 저술한 에도
감사병영
정지환 기자
2015.07.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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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학업, 강의, 사회활동까지. 정신없이 뛰어온 지난 14년여의 세월이 아득합니다. 그럼에도 결혼을 하고 감격스럽게도 첫 딸 아이를 얻은 것, 아이가 귀엽고 예쁘게 자라는 모습을 볼 때면, 수시로 하느님, 부처님, 조상님께 감사한 마음이 솟아납니다.하지만 마음과 달리 행동은 따라주질 않습니다. 그토록 사랑하는 딸아이에겐 아빠는 늘 잠든 후에나 오는 사람, 집에서도 일거리에 묻혀 있는 사람으로 보일 뿐입니다. 아이가 놀아달라고 조를 때도 ‘응. 좀 있다가’ 하고 미루기만 하는 것이 아빠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곱고 맑게, 또
종합
이춘선 기자
2015.07.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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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정법원의 통계에 따르면, 협의이혼 신청 횟수가 가장 많은 달은 8월이었다. 설과 추석 직후에 이혼 소송이 많은 것과는 별개로 6~8월에도 이혼 소송이 늘고 있는 추세다.독일의 경우 여름휴가와 크리스마스 휴가 이후에 이혼율이 급등한다.이유는 간단하다. 휴가철에는 갑자기 하루 24시간 동안 부부가 붙어 지내게 되면서 서로에 대해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 바쁘게 지낼 때는 무심히 넘기던 일도 휴가철에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동안 쌓여 있던 문제들이 한꺼번에 터져버리면서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것이다. 싸 움의 원인도
종합
공동=유지미 컨설턴트, 정철도 기자
2015.07.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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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안겨드린 지극효심 … 3대가 한 자리에1. 열 달 동안 배에서 고이 간직하셨다가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2. 태어났을 때부터 모유로 키워주시고 어릴 때부터 큰 밥그릇 하나 다 먹을 수 있게 좋은 식성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3. 저 낳으시고 얼마 안되어서 힘든 농사일하시면서도 건강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4. 제가 덩치가 커서 7살 때 초등학교 입학시켜주셨지만 맨날 빵점 맞아와도 나무라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5. 초등학교 1학기 마치고 한글도 모르고 수업에 재미가 없어서 학교 안가겠다고 했을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5.07.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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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협지물류팀에서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달간 ‘가족에게 100감사쓰기’이벤트를 열었다. 그 결과 373명의 사원 중에 105명이 자발적으로 ‘100감사쓰기’를 완성하는 놀라운 결실을 맺었다. 운영혁신팀 강지우 사원은 어머니에게 100감사를 썼다. 정성스럽게 100감사를 쓰자 어머니에게 정말 잘해드려야겠다는 결심했다. 둘만의 추억을 만들고자 어머니와 3박4일 해외여행도 다녀왔다.“마음이 울컥 울컥”100감사 “어머니께 100감사를 두 번째 썼다.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시간 순으로 쓰니까 수월했다. 진심을
종합
홍화연 기자
2015.07.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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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사장 박대영)은 감사나눔 우수자 중식 간담회와 함께 하반기 감사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일 열린 감사나눔 간담회는 평소 감사나눔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우수자 9명과 김효섭 거제조선소장이 참석했다. 시작에 앞서 김 소장은 “행복한 여러분과 중식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업 부서에서 우리 식구들이 감사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느낄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고 행복한 회사에 대한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우수자들에 대한 다섯 가지 감사를 낭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정리했다. ◇김효섭
종합
유지미 컨설턴트
2015.07.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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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교육포럼은 지난 3일 ‘학교현장 인성교육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학술세미나는 김재춘 교육부 차관을 비롯 각급 학교 교장 교사등 교육계 인사 47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인성교육 학술세미나는 인성교육진흥법이 이달 발효됨에 따라, 실천중심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인성교육모델의 사례와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였다.이번 행사의 대회장인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인성과 인품은 행복한 미래사회의 키워드이며 내일의 역사를 결정하는 미래의 자화상”이라며 “실천
감사병영
이상준 기자, 이춘선 기자
2015.07.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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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성교육 의무화를 위한 ‘인성교육진흥법’이 국회에서 통과 되었다. 수업 및 생활지도 속에 인성 교육을 늘 해 왔거늘 법으로 명시까지 해야 하다니 그 심각성을 짐작하고도 남을 일이다. 다음은 지속적인 감사운동으로 변하고 있는 우리학교 이야기다. “인스턴트가 아닌 좋은 재료로 맛있는 밥을 지어 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는 지킴이 아저씨, 감사합니다. 달리기 할 때 최선을 다한 나에게 감사합니다. 우리 교실까지 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종합
이춘선 기자
2015.07.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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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4월, 성남 불정초등학교(교장 한경숙) 5학년 4반에서 시작된 감사일기는 아이들의 자발적 참여로 큰 주목을 모았다. 감사경영을 도입한 삼성테크윈에서도 벤치마킹 차원에서 이 학교를 방문하기도 했다. 당시 5학년4반 현상종 군과 5학년6반 현효종 군은 ‘100감사로 행복해진 지미이야기’에서 매일 100감사를 100일간 쓰는 1만감사로 행복해졌다는 내용에 감명을 받았다. 쌍둥이 형제는 매일 25감사씩 400일, 1만 감사쓰기에 도전키로 했다. 그리고 상종 군과 효종 군은 지난달 14일과 16일에 각각 목표를 달성했다. 이에 상종
종합
정철도 기자
2015.07.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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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행복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첫 불씨가 점화됐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영철) 제주삼다수 공장은 지난달 23일부터 4일간 ‘행복체험 교육’이란 이름의 감사나눔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한 직원은 200여명.강의는 (사)행복나눔125 오세천 본부장의 행복나눔125 이론과 습관화 방법, 김현숙, 유지미, 이진영 컨설턴트의 감사 사례 및 감사편지쓰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오 본부장은 “행복은 성공의 결과가 아니며 행복해야 성공도 할 수 있다. 감사를 통해 자신이 행복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직원들은 야간 근무 후 진행
종합
김현숙 컨설턴트
2015.07.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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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제선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감사 온도계는 사무실 한쪽 벽면에 감사 온도계를 설치한 후 감사편지 1건당 온도계 눈금이 1℃씩 올라가는 방식이다. 온도계 주변에는 그동안 감사나눔을 실천하며 찍은 사진을 붙여 ‘뜨거운 쇳물같은’ 감사의 열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자는 의미다.마침내, 1500여 건의 감사편지로 목표 온도를 달성했다. 감사 온도계는 1500℃의 뜨거운 쇳물처럼 직원들의 정을 담아 오랫동안 꺼지지 않는 감사나눔을 실천하자는 목표를 이뤘다.감사 온도계는 제선부의 대표적인 감사나눔 지표로, 구성원 모두가 자연스럽
종합
이춘선 기자
2015.07.15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