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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현장간사로 활동하며 이랜드인큐베이팅으로 보청기를 지원 해드린 100세 할머님이 있었다. 3년 뒤, 할머니께서 나를 보고 싶어 한다는 연락이 왔지만 먼 거리이다 보니 쉽사리 찾아뵙지 못했다.그러다 할머님이 좋아하시는 롤케익을 두 손 가득 사들고 요양원으로 찾아갔다. 할머님은 내가 온다는 소식을 들으시곤 반가운 마음에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휠체어에 의지해서까지 맞이해주셨다.만나면 늘 두 손 꼭 잡으시면서 감사하다며 좋아하신다. 가지고 간 롤케잌을 얼마나 맛있게 드시는지…그 모습에 나까지 행복했다. 찾아뵙
종합
이춘선 기자
2014.06.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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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국민, 행복한 사회, 존경받는 나 라로 ‘품격 높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사명 을 품은 행복나눔125의 첫 지도자들이 탄생 했다. 행복나눔125지도자 1단계 과정이 35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월 14일부터 격주 ( 금)로 진행되어 지난달 23일 마무리됐다. 감사나눔신문 교육장에서 열린 수료식에 선 교육생들이 각각 8분 동안 체험강의를 선보였다. 행복나눔125를 전파하고 지도하여 개인 및 조직의 행복열매 달성을 이끌어갈 지도 자들은 진정성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지속성 을 가지고 지도자가 먼저 변화하고 달라진 가정을 체험하
종합
이진영 기자
2014.06.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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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연수원(원장 기동환) 은 지난달 28일 군산영광여자고등학 교(교장 김경곤) 음악실에서 영광여 고 교사들 대상으로 행복한 교실 만들 기를 위한 현장지원 맞춤형 교사연수 를 실시했다. 전북교육청 산하 전북교육연수원 에서 주최한 이번 교육연수는 교육주 체의 요구를 반영하고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연초 ‘2014 현장지원 맞춤형연수 공모’를 통해 모집되었으 며, 영광여고에서 신청한 ‘행복한 나 를 통한 창의·인성 교육 지도’가 지정 연수로 선정되어 4월에서 6월까지 감 사와 행복에 관한 전문영역 5개 과목 으로 진행된다.
감사병영
이진영 기자
2014.05.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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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management)에는 인 사관리, 재무관리, 생산관리, 마 케팅, 연구개발(R&D) 등 다양 한 분야가 있다. 행복하고 창조적인 기업문화 는 행복나눔125(감사, 독서, 나 눔)에 기반한 감사나눔 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 에서 변화와 혁신이 일어날 때 형 성된다. 감사나눔신문에 여러 차 례 보도된 바 있는 포스코ICT 플 라즈마청정사업TF팀의 성공은 감사R&D의 전형적 사례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감사나눔연구소가 플라즈마 청정사업TF팀의 성공비결을 종 합적으로 분석해 두 차례로 나눠 게재한다. 1. 진퇴양난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4.05.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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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영국 해군의 수송선 ‘버큰헤드호’가 승무원과 가족들을 태우고 남아프리카 를 향하여 항해하고 있었습니다. 그 배 에 타고 있던 사람은 모두 630명으로, 130명이 부녀자였습니다. “쾅!!” 아프리카 남단 케이프타운으로부터 65km 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배가 암초 에 부딪쳤습니다. 시간은 새벽 2시. 놀란 승객들이 잠에서 깨어나면서 선실에는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쾅!!” 그 때 또 한 차례 파도가 밀려와 배가 다시 한 번 세게 암초에 부딪쳤습니다. 두 번의 충돌로 허리가 끊어진 배가 침 몰하기 시작했고
감사병영
정지환 기자
2014.05.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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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체는 세포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세포의 성능을 결정하는 유전자 덩어리를 우리는 염색체라고 부릅니다. 염색체는 다시 크기에 따라 23가지로 분류되는데, 이 염색체의 원리를 밝혀내는 것이 인간게놈프로젝트이지요. 유전자는 A, T, G, C 등 4가지로 구성된 염기가 느슨하게 결합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전자 구조는 쉽게 바뀔 수 있는데, 이렇게 염기 서열에 변형이 일어난 상태가 바로 ‘질병’입니다. 예컨대 폐암, 당뇨병, 동맥경화는 각각 염색체 3번, 7번, 19번에 입력된 유전자가 변형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
감사병영
정지환 기자
2014.05.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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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쓰기로가족의 소중함 일깨워자존감 생기니 행복해져공부하라 강요하기보다칭찬하니 스스로 바뀌어‘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 할 수 있을까?’라는 논제에서 출발한 ‘행복 가정 만들기 컨설팅’은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에 기반을 둔다.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현재 상황을 진단하 고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개 개인의 행복은 물론 가족 전체의 화합 지 수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지는 지난 3월 19일 삼성중공업 거 제조선소 문형진 직장의 가정을 방문하 여 문 직장이
종합
유지미 기자
2014.05.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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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불정초등학교 5학년 4반 아이들에게 수제100감 사노트를 선물하고 강의에 참관했던 호영미 강사에게 김성현 학생의 아버지, 김형수 씨가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호영미 강사님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불정초 5학년4반 김성현의 아빠입니 다. 덕분에 오늘 딸로부터 처음으로 귀한 수제 감사카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카드종류는 오랜 시간 상당히 정성 이 들어가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색깔 배합과 천으로 리본을 표현한 것도 좋고요. 무엇보다 아빠와 엄마 에게 장문의 감사의 편지도 내용이 맘에 듭니다. 각각 감사
종합
정철도 기자
2014.05.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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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인성교육에 큰 도움 생각이나 감정표현력 좋아져 엄현경 선생은 감사의 힘이 ‘표현’하는 데 있음을 강조했다. 약 1년 6개월 전 동생 엄현주씨와의 갈등 역시 감사쓰기와 적극 적인 표현을 통한 소통으로 풀었다. 부모 님과 떨어져 살다보니 표현이 부족해지고 자연히 소통도 어려워졌다. 오해가 쌓이 고 갈등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감사를 통 해 표현의 중요성을 깨달은 엄 선생은 이 제 퇴근할 때마다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는 것이 생활이 되었다. 엄 선생은 아이들은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어른들은 알지만 잘 표현하지 않는 다면서 아쉬움
종합
정철도 기자
2014.05.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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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성남 불정초 등학교(교장 한경숙) 5학년 4반에서 감사나눔 특강이 열렸다.“저희 반은 미소를 아끼지 않는 반입니다!”하는 환영과 함께 시작된 이날 강의는 ‘100감사로 행복해진 지미이야기’의 저자 유지미 컨설턴트가 맡았다. 또한 두루빛공 동체의 호영미 명예기자와 심미연 씨가 함께 참석해 수제 100감사노트’를 선물하고 강의를 참관했다. 담임 엄현경 선생을 비롯한 25명의 아이들은 두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유 컨설턴트의 강의에 집중했다. 아이들이 흥미를 끌만 한 동영상 시청과 짤막한 감사쓰기 및 발표가 있었
종합
정철도 기자
2014.05.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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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고 친구들에게, 많이 춥고 힘들었지? 추운 바다에서 춥고 힘들었을 너희가 떠오를 때면 괜스레 눈에 눈물이 고인다. 지금 너희들의 몫까지 하루하루 감사하며 열심히 살게.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래 ◆미안하고 미안합니다…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기도하며 부디 좋 은 곳으로 가 편히 쉬기를… ◆부모님들 힘내시구요…그렇다 고 끼니 거르시지 마시고…세월호 사건 정말 아쉽고 화나는데 아무리 힘드셔도 자식 몫까지 다…열심히 사셔야죠!! 힘내시고 세월호에 타 신 희생자분들
종합
정철도 기자
2014.05.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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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 3팀이 감사일기 쓰기 1등이 되었다는 메일을 봤을 때 정말 믿기지 않았다. 우리 팀에서 감사일기를 제일 많이 쓰신 이재현 팀장님 덕분에 우리 팀이 1등이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천지세무법인에서 중요시하는 감사일기가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나만의 특별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업(業의) 재정의가 필요하다. 나의 일을 재정의 하는 것은 단순히 일에 대한 정의가 아니라 나에 대한 성찰을 통해서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찾아내고, 나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감사일기’는 내가 하는 일
종합
이춘선 기자
2014.05.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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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5월 1일자 감사신문을 읽고 토론을 했는데, 최근 온 국민의 관심이 세월호 참사에 있는 만큼 세월호 관련기사에 모두들 관심이 많아 이에 대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최근에 우울하고 슬픈 기사를 많이 접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관련기사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일상으로 돌아와 희망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번기사 내용 중 ‘아픔과 고통이 없는 삶은 없기 때문에 행복이란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마주하게 되는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와 깊은 관련이 있으므로 이런 고통의 경험이 주는 목적이나 의미를 깨닫는 것
종합
이춘선 기자
2014.05.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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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통제는 前시대 방식감사경영은 직원행복서 출발창의성 전문성 높이는데 효과적‘감사경영’이 기업 경영의 대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감사경영’이란 4가지 감사의 힘을 기업 경영에 도입해 구성원들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행복해진 구성원이 경영성과를 올리는 것은 물론 가정도 행복하게 하고 사회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경영을 말한다. 지난 13일,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천지세무법인(회장 박점식)을 찾은 제갈정웅 감사나눔연구소 이사장은 5월 정기월례회의에 참석, ‘감사경영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감사경영 강의를 가졌다.■제갈정웅 이사장의
종합
이춘선 기자
2014.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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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 &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제2회 2014 엔젤북 캠페인작은책 한 권이 만드는 기적선천성 거대결장으로 고통 받고 있는 생후 2개월 선아위기가정에 희망을 선물합니다.이랜드인큐베이팅 위기가정 기부이랜드복지재단, 교보문고, 출판사 등이 함께하는 『제2회 2014 엔젤북 캠페인』은,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구입시 발생하는 마일리지를 기부하여 위기가정에 희망을 선물하는 착한 캠페인 이다.교보문고 인터넷서점 책 구매 시 발생 마일리지를 ‘이랜드인큐베이팅’에 기부하면,기부한 마일리지와 동일함 금액을 이랜드복지재단에서 매칭하여(
종합
이춘선 기자
2014.05.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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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청력이 좋지 않았던 영훈씨는 어려운 형편으로 별다른 검사와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올해 지인의 도움으로 받은 검사에서 감각신경난청이라는 진단과 함께 청각장애 5급 판정을 받았지만 막대한 치료비 때문에 치료를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검사를 통해 교정용 보청기를 착용한 영훈씨/검사 후 임시로 착용하는 보청기/치료일지영훈씨는 청력 교정용 보청기를 착용한 후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훈씨는 좋아진 청력 만큼 꿈을 위해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모금액과 인큐베이팅 지원금 6,500,000원은영훈씨의 보청기 구
종합
이춘선 기자
2014.05.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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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위대한 연설 중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51초 침묵 연설이 빠지지 않는다. 2011년 애리조나 총기난사 사건 추모연설을 하던 오바마 대통령은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제어한 후 다시금 말을 이어 나갔다. 이 일은 전 세계 언론에 보도 되어 지금까지도 세계 를 감동 시킨 명연설로 회자된다. 5월 12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체험 강의에서 박 대표는 유지미 컨설턴트의 갑작스런 권유로 어머니에게 쓴 감사를 발표 하기 위해 앞에 나왔다. 마이크를 잡은 박 대 표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힘 들게 자식들을 키우셨다”는
종합
유지미 기자
2014.05.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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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2. 오늘도 무사히 학교 오고 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3. 1학년 친구들과 예배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4. 오늘도 안전하게 보내 감사합니다.5. 학교에 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6. 숙제를 잘 마무리하여 감사합니다.7.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8.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9. 즐겁게 수업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하루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11. 좋은 짝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12. 스포츠
종합
이춘선 기자
2014.05.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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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이는 인성초등학교(교장 김지운. 인천)가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부모님한테 더욱 감사하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감사목록에서도 자주 나오는 학교에 대한 감사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혜인이의 부모님은 맞벌이로 인해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가지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혜인이의 100감사를 받았다며, 감사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학교에 정말 ‘감사’하다고 고백한다. 먼저 출근하는 어머니(전윤경)를 대신해 아버지(홍창균)는 아이들과 함께 전날 준비한 아침식사를 함께 한 후, 승용차로 학교까지 태워다 준다. 혜인이
종합
이춘선 기자
2014.05.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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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현숙 선생(사진)이 감사를 만난 지 이제 1년이 조금 지났다. 감사를 만난 것은 호영미 대표를 만나면서부터. 그녀가 지도하는 학급에 감사를 도입하고 급훈으로 ‘매일 3감사’를 하기로 맘먹기 시작한 것은 감사나눔신문사에서 개최하는 ‘행복나눔125포럼’에 참석해서 감사 쓰기의 효과를 체험하고,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감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작년 하반기 손욱 회장의 행복나눔125포럼 강의를 듣게 됐어요. 참여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게 되면서 감사를 억지로라도 표현하면 좋은 것이구나, 감사를 하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원리
종합
이춘선 기자
2014.05.1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