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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비결은 감사영어 전공자가 아닌 엄마가 오로지 엄마 힘으로 두 자녀를 동시에 외국어 능력자로 키워냈다면 그 비법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학부모 결코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미국 유학 경험도 없고 서울에 살지도 않고 돈이 많지도 않고 학원도 가지 않고 머리도 천재가 아니었다면 그 무엇이 한 명은 영어&중국어 의료통역사로 또 한 명은 5개 국어 구사자로 만들었는지 그 결정적 노하우를 원하지 않는 사람 결코 없을 것이다. 가뜩이나 영어유치원은 비용도 비용이지만 입학 경쟁이 워낙 치열해 고민만 늘어나는 엄마들에게는 그 학습법만 알려준다
기획
김서정 기자
2024.0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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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구 회장의 “진정한 창조의 비결, 휴식”이라는 글에 대해 세 분의 직원들이 훌륭한 독후감을 보내주어서 원고 도착한 순서대로 게재한다.첫째 김덕호 국장의 독후감을 보자. 외신에 따르면 현재 가동 중인 중국의 산업용 로봇은 150만대 이상이며 내년에는 200만대를 돌파할 것이라고 한다. 산업현장의 노동력이 로봇으로 빠르게 대체되는 이러한 변화는 중국만이 아닌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기업에서 사람이 밀려나고 로봇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이유는 높은 생산성 때문이다.로봇은 같은 작업을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정밀도로 빠르게
기획
제갈정웅 기자
2024.02.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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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삼정KPMG와 공동으로 공개철강, 자동차·부품, 유통, 식품, 패션5개 업종의 ESG 경영 관련주요 현안과 대응 방법 담아‘으쓱’(esg.korcham.net) 통해가이드북 무료 다운로드 가능---------------실질적인 도움 기대돼철강, 자동차ㆍ부품, 유통 등 5개 업종의 ESG 현안 분석과 대응방안을 담은 가이드북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이하 대한상의)는 삼정 KPMG와 공동으로 (이하 가이드
기획
김서정 기자
2024.01.3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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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靑年/ youth)’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절정에 도달해 무르익은 나잇대를 뜻하는 한자어다. 대한민국은 법률상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사람을 청년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2024년 기준으로 현재 1990년생 이하 세대를 청년으로 보고 있다.본래 젊은 남성을 주로 지칭하는 용어였으나 현대에는 젊은 남녀 모두를 통용하는 의미로도 많이 사용된다. 과거에는 10대 후반~20대 정도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수명이 늘어나고 삶의 전체주기가 길어지면서 주로 19세~30대를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한 국가와 사회
기획
이춘선 기자
2024.01.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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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이병구 회장의 〈상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리스크테이킹〉을 읽은 세분의 독후감을 읽어보자.우선 안남웅 본부장의 독후감부터 읽어보면 ‘우리는 한 배에 탔다’는 속담이 있는데 그 말은 ‘우리는 한 팀이다’는 말과 같다. 이겨도 함께 이기고 져도 함께 진다는 뜻이다. 흥망성쇠를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사이라면 질투하고 경쟁하고 싸우는 것은 어리석다. 나는 흥하고 너는 쇠해야 한다는 못된 생각이 있기 때문에 때려눕히고서라도 내가 밟고 일어서야 한다는 약육강식의 짐승 같은 마음이 되는 것이다.요즘 한국에서 유행되는 말은 집단 이기주의
기획
제갈정웅 기자
2024.01.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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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공시 의무화를 기점으로‘ESG 2.0 시대’가 열린다즉 자율공시에서 법정공시로 핸드북으로실무적인 도움 받아전세계적인 흐름에한국 특성 충분히 고려하여지속성장 해나가자--------------- 핸드북 발간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Center for Social value Enhancement Studies)이 기획ㆍ발행하고, 이노소셜랩 지속가능경영센터가 연구ㆍ집필한 이 지난 12월 발간됐다. 이 핸드북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ESG 실무자들이 글로벌
기획
김서정 기자
2024.01.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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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해를 잘 살려면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감사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천지세무법인 박점식 회장은 낯선 이의 이메일을 외면하지 않았고, 메일을 보낸 신생 회사 MoreCrazySports 박종인 대표는 박 회장과의 만남으로 감사경영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마련하는 고가의 점심은 아니지만 소박한 도시락 미팅을 통해 박종인 대표는 감사경영의 출발인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박점식 회장은 실용적인 펀딩이 맺어 준 인연이 감사불씨가 된 것에 그동안 흔들리지 않고 우직하게 감사경영을 해온 것에 행복을 느꼈다.생산과
기획
김서정 기자
2024.01.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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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문ESG 경영을 위한 2개 추진 목표(1) ‘2030 & 60’-2030년까지 녹색 및 지속가능부문60조원 여신(2) ‘ZERO & ZERO’-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배출 ZERO,석탄 프로젝트 금융(PF) ZERO 달성---------------ESG 경영 전략하나은행은 지난 12월 22일 희귀·난치성질환 극복을 위해 환자단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와 희귀·난치성질환 건강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 예정인 환자 건강데이터는 ▲환자 증상으로부터 알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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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
2024.01.0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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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실현되는 희망지난 12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구치소 대강당에서는 ‘제3회 감사쓰기 공모전 시상식 및 페스티벌’이 누그러진 겨울 날씨에 따뜻하고도 눈물 가득 치러졌다. 서울구치소가 주최하고 감사나눔연구원과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가 주관하고 감사나눔신문, KPX, 삼정KPMG, SK telecom, 사랑의 열매, 동서식품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최우수상 수상자 김00님, 참가상 두 분이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본상 수상자 17명과 참가상 48명이 함께하지 못한 건 전국 교정시설에서 이동해야 하는 수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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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
2023.12.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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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구 회장님의 “건강한 위기의식에 지속성장의 비밀이 있다”를 읽은 세 사람의 독후감을 아래에서 보겠다.처음은 김덕호 국장의 독후감이다.‘스톡데일 패러독스’라는 말이 있다. 스톡데일은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가 포로가 되어 7년 6개월간 동료들과 수용소에 갇혀 있던 장교다. 수용소에서 그의 동료들은 미래가 불투명한 암담함 속에서 상황을 낙관적으로만 보려고 했다. 그들은 크리스마스 전에는 석방되리라 막연히 믿었다가, 그때가 지나면 부활절에는 나갈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이어갔다.그러나 부활절에도, 뒤이은 추수감사절에도 석방소식은 들려오지
기획
제갈정웅 기자
2023.12.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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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론에서 실습까지법무부 교정본부 산하 전국 교정직 공무원 50명은 지난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감사나눔연구원이 진행하는 ‘2023년 제2회 감사쓰기 내부양성’ 교육에 참가하여 ‘감사나눔지도사 2급’ 자격증을 전원 취득했다. 이들은 앞으로 감사쓰기를 통한 교정기관 감사나눔 문화 조성 및 인성교육 과정 내부강사로 활동하게 된다.전국 각지에서 입교한 교육생들은 2박 3일 동안 감사 전문 강사들이 강의한 ‘행복한 글쓰기’, ‘행복의 비밀’, ‘감사는 과학이다’, ‘감사코칭’, ‘행복한 가정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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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
2023.12.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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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원이 100감사를 썼어요충남 천안 소재 남서울대학교 서문 동(64세) 사무처장은 지난해 6월 감사나눔신문사를 방문해 ‘만델라 프로젝트’에 동참 의사를 표명하며 후원금을 전달했고 이후 지속적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고인이 되신 김용환 대표와 잦은 소통을 통해 감사를 교내에 확산시키고 싶어했고, 2022년 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안전처(국)장 협의회 동계세미나에 제갈정웅 감사나눔연구원 이사장을 특별 강사로 초빙해 감사나눔운동이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했다.그러던 중 지난 11월 사무처 직원이 100감사를 썼다는 연락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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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
2023.12.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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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구 회장은 열정은 변하지 않는 황금률이라고 한다. 그 황금률에 대한 세분의 독후감을 들어보자. 첫째 인팩의 이주권 본부장의 독후감이다.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다. VUCA(Volatility:변동성, Uncertainty :불확실성, Complexity:복잡성, Ambiguity:모호성)의 환경 특성이 지배하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이런 변화 속에서 기업 경영에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는 사람이다. 사람이 다양한 변화에 대응해서 효과적인 지속가능경영의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네패스의 경영 이념은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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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12.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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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출액 100억 수준의 건실한 회사 ㈜한결의 경영자 매출 2019년 5억 → 2022년 15억 → 2030년 100억 / 청년층,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2. 현금기부액 1억원, 회사 기부액 10억 3. 장애인 돌봄 시설 경영자3. 극한 다이어트로 체중 68kg(키 178cm) -한 때 82kg → 현재 77kg → 2024년 68kg4. 마라톤으로 달린 거리 100,000km 달성- 1999.3월부터 시작, 평균 주 30km *23년 *52주= 35,880km/ 년 6회 이상 (맨발)마라톤 대회 출전5. 미국 보스턴 마라톤 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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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12.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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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소 에너지 활용과 공급이를 촉진하기 위한 기구CF연합에 전 IPCC 이회성 의장이초대 회장으로 선출“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모든 수단을 강구”----------------------------CF연합 출범식 개최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지난 10월 27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이회성 CF연합회장, 방문규 산업부 장관,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CF연합 회원기업 대표 등이 자리한 가운데 CF연합(Carbon Free Alliance) 출범식을 개최했다.재생에너지, 원전,
기획
김서정 기자
2023.12.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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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구 회장의 “일, 열심히 한다고 잘하는 것이 아니다.”를 읽은 네 분의 독후감을 조금 정리하여 아래에 실어 본다.이춘선국장의 독후감부터 읽어보자.모든 일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고객 가치 창출'에 맞춰져야 하며, '업의 본질'을 이해하고 일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고객과 타인을 염두에 두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일은 결국 '타인의 만족감'을 위해 하는 것이다.파르테논 신전은 일을 잘하기 위한 두 가지 교훈을 전한다. 신전의 건축법은 평면적으로 보면 평평하지만 실제로는 다소 볼록하며, 기둥도 보기에는 기울어져 보이지만 안정적으
기획
제갈정웅 기자
2023.12.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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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반기는 가족양쪽 자녀를 데리고 재혼 가정을 꾸린 김모 씨는 새 가족들끼리 잘 화합해서 살아가면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반려견 들이는 걸 반대했다. 하지만 자녀가 강력히 원해 반려견이 들어왔고, 이후 반려견이 가족 대화의 중심이 되는 걸 보았다. 그것 또한 마뜩찮았는데, 자녀와 부인이 바빠 혼자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반려견을 돌봐야했다. 변을 치우고 밥을 주고. 일상에 없던 반려견 돌봐주기가 생기자 귀찮았다. 그래도 가족들의 의견을 외면할 수 없어 혼자 있을 때마다 반려견을 돌봐주었다.그러던 어느 날 일
기획
김서정 기자
2023.11.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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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아직도 감옥에 있지사무실 천장 수리를 의뢰하기 위해 감사나눔신문사 안남웅 본부장은 인터넷을 검색했다.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무언가에 이끌리듯 한 곳을 골라 전화를 넣었고, 철거와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류민석 대표가 문을 열고 들어와 말했다.“여기가 그 유명한 감사나눔신문입니까?”안남웅 본부장은 겸연쩍은 듯 놀랐다. 감사나눔신문에 긍지는 가지고 있으나 그 앞에 ‘유명한’이라는 수식어는 생소했다. 오랫동안 감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활동을 하면서도 처음 들어보는 말이었기 때문이다.사무실을 고쳐 나가면서 류민석 대표
기획
김서정 기자
2023.11.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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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애티튜드의 결론 부분에 해당하는 마지막 “일하는 방식을 바꾸면 결과가 달라진다”의 두번째 파트인 “긍정심리는 성과를 높인다”를 읽은 독후감이다.우선 인팩의 이주권 전무의 독후감을 들어 봅시다.기업 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성원인 사람이 만드는 기업 문화가 곧 그 조직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미래에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신뢰가 바탕이 된 기업문화가 중요하며 그러한 기업 문화의 중심에 구성원들의 긍정 심리가 자리함을 우리는 잘
기획
제갈정웅 기자
2023.11.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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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공휴일, 법정기념일, 데이 문화연말에 이듬해 달력을 보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게 법정공휴일이 아닐까. 일하는 것도 좋지만 노는 것도 신나니까. 법정공휴일(法定公休日)은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하여 공휴일이 된 날로 일요일과 국경일, 1월 1일, 음력 1월 1일과 전후 이틀,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현충일, 음력 8월 15일과 전후 이틀, 성탄절 따위가 있다. 여기서 국경일은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을 말하고, 법정공휴일은 아니지만 국가에서 주관하는 법정기념일로 53종이 있다.이처럼 특
기획
김서정 기자
2023.11.2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