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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코로나가 하루에도 몇 십만 명이 진단되는 이때에 가장 흔히 호소하는 증상이 바로 인후통이다. 그래서 목이 아프다면 먼저 코로나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고 자가 키트검사도 하게 된다. 물론 요즘 코로나가 유행하는 시기여서 그렇긴 하지만, 이 인후통이 가장 빈번한 계절도 바로 늦겨울에서 이른 봄이기 때문에 구별할 필요가 있다. 바이러스가 가장 흔하고 아데노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이 있다. 세균성으로는 A군 베타 용혈 연쇄구균이 흔한 원인이다. 하지만 이러한 바이러스나 세균 외에도 비염, 위식도 역류, 갑
칼럼
이춘선 기자
2022.04.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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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화를 참긴 정말 어렵습니다. 화를 낸다고 해결되는 일도 없습니다. 참자니 화(火)가 쌓여 스트레스라는 폭탄을 만들고, 터뜨리면 다리가 휘청거릴 정도로 힘이 빠지게 됩니다. 격발에 이르기 전 진정되었으면 좋았을 걸 한 번 폭발하면 모든 걸 잃고 나서야 멈춰섭니다. 어떻게 화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왜 분노에 휘둘리게 되고 마는 걸까요? 어디까지가 나를 지키고 화를 식히는 방법일까요? 마음은 본래 온혈동물을 데우는 따뜻한 기운입니다. 이것을 넘어서면 화로 변합니다. 화는 마음이 비정상으로 폭발시킨 불입니다. 따뜻함을 넘어 격
칼럼
이춘선 기자
2022.04.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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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다르지만, 보통은 하루 5-6회 정도 소변을 본다.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자기 전 한 번씩 소변을 본다면, 그 중간에 3-4번을 본다는 것인데, 아침 점심 저녁 먹고 혹은 그 전후에 본다는 계산이 나온다. 하지만 특정 음식, 예를 들어 카페인이 든 커피를 먹었을 때 자주 볼 수 있고, 혹은 긴장을 할 때나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소변을 더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 보통 평균 8회 이상 소변을 보거나 소변을 참기 힘들고 이 증상이 주간 빈뇨와 야간 빈뇨를 동반하면 과민성 방광을 생
칼럼
이춘선 기자
2022.03.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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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나빠지고 질병이 생기는 기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단연 영양소이다. 영양소는 식사를 통해 매일 우리 몸에 들어오는데 그 속의 다양한 영양물질의 균형이 병을 만들기도 하고 병을 치유하기도 한다. 그럼 어떤 영양소가 중요하고 그들의 균형이란 어떤 의미일가? 우리는 흔히 영양소라고 하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세 가지를 떠올린다. 옛날 우리 선조들의 시대에는 이 세 가지가 부족해서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거나 영양실조에 허덕였고 그로인해 우리의 부모세대는 이것을 3대 영양소라 부르며 많이 섭취하도록 교육했다. 그 결과
칼럼
이춘선 기자
2022.03.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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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오고 있다. 아직은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머지않아 봄날이 올 거라는 걸 코는 미리 인지하고 있다. 코가 간질거리기도 하고 맑은 콧물이 나오기도 하고 재채기도 나오는 비염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이런 환절기엔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정기적으로 진료실로 찾아오는 환자분들이 많다. 특히 요즘과 같은 코로나 시기에는 재채기라도 하면 주목을 받기 쉬워 여간 조심스럽지 않다. 비염은 발생기전에 따라 알레르기성과 비 알레르기성으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두 가지가 혼합된 경우가 많다. 증상 기간에 따라 일 년 내내
칼럼
이춘선 기자
2022.03.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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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건조한 피부도 문제지만, 가끔 발꿈치에 굳은살이 갈라지면서 가렵거나 불편할 때가 있다. 또는 걸을 때마다 발바닥에 모래알도 없는데, 너무 아파서 잘 못 걸을 때도 있다. 굳은살은 처음에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지만, 걸을 때 불편한 것뿐만 아니라 대처를 잘 못하면 갈라진 틈을 통해 감염이 될 수 있다. 티눈이나 굳은살은 손과 발 등 피부에서 반복적인 압박이나 마찰, 기계적 자극으로 인해 피부 일부가 두꺼워지고 단단해진 상태를 말한다. 증상이나 징후로 구별을 하자면 티눈은 작은 범위에서 각질이 증식해있고, 누르면 통증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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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22.02.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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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추운계절에는 만물이 그러하듯이 우리 몸의 모든 세포들과 혈관들도 낮은 온도에 의해 응고 되고 수축이 된다. 그래서 겨울철에 뇌경색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혈관성 질환들이 더 많이 발생한다. 그런데 동맥이 경화되고 모세혈관이 막혀서 쓰러지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혈압약이나 고지혈증약을 복용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고혈압환자는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고 혈압수치를 엄격하게 적용하면 거의 인구의 절반이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 2018년 통계를 보면 혈압약 복용인구가 1200만을 넘었는데 발병율과 유병율의 증가추이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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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22.01.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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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해 애성(hoarseness)라고 하는 쉰 목소리는 후두와 관련된 증상 중 가장 흔한 문제로, 평소에 목소리의 높낮이, 강도, 음색 등에 변화가 발생하여 소리를 낼 때 노력이 필요한 경우를 말한다. 흔히 갑자기 고함을 지른다던지, 너무 높은 음역대의 노래를 부른다던지 할 때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가끔 다양한 양성 및 악성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이 쉰 목소리는 그 자체가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사회적 역할을 하는데 중요하므로 삶의 질 저하와 관련이 있다. 모
칼럼
이춘선 기자
2022.01.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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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은 지금의 모습을 지니게 된 걸까요? 눈은 왜 지금의 자리에 위치한 걸까요? 하필 한 면에만 모여 전·후방을 동시에 살피지 못하게 된 걸까요? 우이당은 아주 어려서부터 이야기 상대인 할머니를 붙들고 늘어져 묻고, 묻고 또 물었습니다. 오죽하면 내가 골똘히 생각하다 눈이 반짝 일라치면 갑자기 할머니께선 일이 생겼다며 줄행랑을 놓곤 하셨습니다. “도대체 왜? 어째서? 누가? 뭣 땜에? 정말?” 거울을 들여다보며 사람들은 저마다 으쓱해 한다고 합니다. ‘아!...참...넌 누구냐?...내가 봐도 완벽하다!’남에겐 미추(美醜)의
칼럼
이춘선 기자
2022.01.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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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니 방해하는 요인이 있다. 바로 족저근막염이다. 발바닥이 아픈데 걷다보니 너무 아파서 못걸어서 병원에 갔더니 족저근막염이라고 진단 받고 쉬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에서 가장 두꺼운 인대이다. 보통 발바닥이 약간 아치형을 띠는데 이렇게 체중 부하 상태에서 발을 올리는데 중요한 부위이다. 바로 이 인대가 시작하는 발뒷꿈치 뼈 가까운 곳에서 통증이 나타날 때를 족저근막염이라고 한다. 보통 45세가 흔한 발병 연령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더 잘 생긴다. 특히 최근에 과도한 운동으로 발에 스트레스가 심
칼럼
이춘선 기자
2022.01.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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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은 둘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모든 존재의 눈 또한 둘입니다. 눈은 자신을 둘러싼 외계를 확인하는 잠망경입니다. 눈을 뜨면 세계가 담겨집니다. 보려는 의지가 작동해서가 아니라 눈을 뜨는 순간 만상(萬象)이 눈 안에 비춰지는 것입니다. 눈 목(目)이란 글자는 단순히 뜬 눈의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입니다. 원래는 눈동자가 담긴 눈의 모습으로 가로 뉘여 쓰였으나 편의상 오늘날의 글자로 세워진 것입니다. 눈앞에 펼쳐진 세계는 드러난 세상-시(礻)의 공간입니다. 눈이 열리고(目) 눈이라는 잠망경에 풍경(礻)이 담긴 것입니다. 여기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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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21.12.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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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섭취의 감염 예방 효과를 내세우는 이들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게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이론을 근거로 든다. 관악이비인후과 최종욱 원장은 “점막이 건조하고 충혈 된 상태일수록 바이러스의 점막 친화성이 강해진다"고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섬모(鐵毛)'다. 호흡기에 붙어있는 섬모는 바이러스·세균 같은 이물질을 걸러내 준다.최종욱 원장은 "점막이 건조하면 섬모 운동이 잘 안되면서 바이러스를 걸러주기 힘들게 된다"며 "40~50도 온도의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걸 권장한다"고 했다. 섬모
칼럼
이춘선 기자
2021.12.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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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이후 체중이 늘었다는 보도가 많다. 대한비만학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평균 3-4kg 정도 체중이 늘었다고 한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활동량 감소가 눈에 띈다. 몇일 전 발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보면 남녀모두 비만 유병률이 많이 늘었고, 고혈압, 당뇨병을 비롯한 만성질환도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체중을 빼야하는 일종의 ‘의무감’을 느끼고 있다. 체중이 의도한대로 노력해서 잘 빠지면 좋지만, 체중이 빠진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별로 노력하지 않았는데, 너무 잘 빠
칼럼
이춘선 기자
2021.12.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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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은 코 질환을 아예 달고 삽니다. 너도 나도 코 질환을 앓다보니 본인도 부모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통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고질병처럼 안고 사는 이들이 대부분 입니다. 콧병은 이상하리만치 잘 낫지 않고, 멀쩡하다 재발하는 악순환을 반복합니다. 왜 그럴까요? 환경 탓입니다. 코 질환을 유발하는 건 아파트라는 폐쇄형 공간 때문입니다. 순환되지 않는 질 낮은 공기와 건조한 공간이 범인입니다. 이게 원죄니 해결책도 실로 난망합니다. 축농증이나 알러지성 비염은 그 화(禍)가 코에 멈추지 않습니다. 얼굴에서 가장 으뜸가
칼럼
이춘선 기자
2021.12.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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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는 풀무와 그 기능이 흡사합니다. 풀무는 한 번 밀고 한 번 당깁니다. 호흡은 한 번 들이 마시고 한 번 내쉽니다. 쇠를 녹여낼 정도의 고화력은 공기를 압축해 분사하는 풀무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온 몸 구석구석 말초에 이르도록 산소를 전달하는 힘은 폐의 방사력에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생명은 호흡으로 유지됩니다. 한 번 들이마시고 한 번 내쉬는 사이 호흡은 폐에서 압축되어 전신으로 방사(放射)됩니다. 어떻게 방사될 수 있을까요? 심장이라는 열원(熱源)이 뒷받침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몸 구석구석 생기와 열을 방사하는 폐가 없다
칼럼
이춘선 기자
2021.11.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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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음식문화가 인스턴트 가공식품과 육식위주의 서구식으로 바뀌고 고열량 화 고단백질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변비와 설사 등 배변장애로 말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필자는 임상에서 변비질환에 채소위주의 식사와 저녁금식 위주의 소식을 권유하고 있다. 과식을 소식으로 바꾸고 섬유질이 없는 동물식에서 섬유소가 많은 식물식 위주로 식습관을 바꾸면 점차 속이 편해지고 장이 쉬면서 회복되어 변비가 자연 치유된다. 그런데 일부의 경우에서는 처음 식이요법을 시작할 때 오히려 이전보다 변비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소식이
칼럼
이춘선 기자
2021.11.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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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손발이 차다’ 혹은 ‘저리다‘라고 표현되는 수족냉증은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과 피부 온도 및 피부색 변화에 따른 현상으로 진단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유병률은 약 12% 정도로 특히 문화적 이유로 한방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가 있어 보통은 혈액순환 문제나 혹은 소화기질환 문제로 생각되기도 한다. 수족냉증의 흔한 원인 질환으로는 레이노 현상, 류마티스성 질환, 디스크나 말초신경염, 수근관 증후군, 갑상선 저하증 등이 있고 베타차단제와 같은 약물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위험요인으로 추운 기후, 정신적 스트레스, 여성, 결체
칼럼
이춘선 기자
2021.11.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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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고 사망률과 중증확률이 크게 줄어들고 있지만 코로나19와 전염병시대에 방역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다. 각자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지키면서 동시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을 되돌아보고 점검하는 것이다. 음식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과도하거나 부족하면 오히려 질병이 생기거나 제대로 생명활동을 유지할 수 없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지만 사실 음식을 어떻게 섭취해야 올바른 식생활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칼럼
이춘선 기자
2021.10.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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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질병이 아니라 증상이다. 따라서 환자마다 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 변비라고 하지만 의학적으로 보는 변비의 정확한 정의는 주 3회 미만의 배변을 말한다. 2016년에 국내의 한 학회에서 발표된 정의에 따르면 만성변비는 배변 횟수의 감소 뿐만 아니라 배변시 과도한 힘주기, 불완전 배변감, 단단한 변, 항문 폐쇄감, 배변 시 손가락으로 조작이 필요한 경우로 정의하고 있다. 변비는 과민성장증후군과 같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대장 운동이 감소되어 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생기는 경우, 그리고 골반 근육이나 항문 괄약근 등
칼럼
문희영 감사기자
2021.10.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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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는 꼭 병원이 아니더라도 집이나 혹은 직장에서 볼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다. 보통 압박과 같은 간단한 처치로 지혈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일차적으로 지혈이 되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추가적 처치를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성인의 약 60%에서 코피를 경험하며, 이 중 6% 정도는 적극적인 처치를 필요로 한다. 코피는 출혈 지점에 따라 앞쪽과 뒤쪽으로 나뉘어 전비출혈, 후비출혈로 나눈다. 보통 코를 후벼서 주변의 조직에 손상을 주어서 피가 나는 경우 전비출혈을 생각하며 이는 혈관 조직이 많은 키셀바
칼럼
이춘선 기자
2021.09.30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