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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외업1부문에서는 지난 7월부터 매주 ‘감사릴레이’를 시행하여 직원들의 감사의 불을 붙여왔다. 서로의 마음을 알면서 현장 분위기가 좋아지고 협업과 소통이 원활해지고 있다.이달 4일 안전2파트(허창봉 파트장)직원들은 파트너사 클린산업 외 74명 직원들에게 감사선물과 감사쪽지를 선물했다. “클린산업 생산1관 담당 김○○님,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하여 우리 외업1부문 가까이에서 늘 쾌적한 환경, 위생을 조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은 고마운 분,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생산1관 4층 근무자의 많
종합
홍화연 기자
2014.12.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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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아름답던 낙엽들이 다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또 한해가 저물어 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맞아 우리 모두가 절실한 마음으로 바다와 영업현장에서 이익 창출을 위해 열성을 다했건만 성과는 기대에 만족스럽지 못한 한해가 되었습니다.하지만 한편으론 임직원 상호간에 감사를 통해 서로 의지하고 원기를 회복하며 고난을 극복해낸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힘든 현실에 몸과 마음이 지치고 피곤해진 우리에게 ‘감사나눔운동’이라는 청량제가 다가왔기 때문입니다.돌이켜보면 금년 4월말
종합
정철도 기자
2014.12.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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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1000감사를 쓴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 그의 아름다운 1000감사는 지난해 일간지 1면 톱기사(조선일보 2013.1.25일자)에 실려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금은 고인이지만, 2011년 당시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박 회장은 눈물로 1000감사를 썼다. 그 1000감사가 올해 2월, 책 ‘어.머.니’에 담겨 세상에 나왔다. 박 회장은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내게 준 신뢰와 사랑으로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고 했다. 유복자로 태어나 구로공단 고졸 직공으로 출발해 주경야독으로 세무사시험에 합격, 1
종합
홍화연 기자
2014.12.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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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지수(T-HI) 첫 적용행복나눔125는 ‘감사나눔’을 조직경영에 도입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나아가 행복나눔125의 체계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감사와 행복, 업무만족도 등의 증감과 상관을 계량 및 지표화하는 데 성공했다. 감사나눔아카데미가 개발한 행복나눔125지수 ‘T-HI(Thanks & Happiness Index)’가 바로 그것이다.그리고 이 지수를 기업 최초로 도입한 곳이 세계적인 수산기업인 동원산업(사장 이명우)이다. 동원산업은 올해 6월 말부터 감사나눔을 전사적으로 도입하였고, 당시
종합
이진영 기자
2014.12.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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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은 지난 4일 본사에서 이명우 대표이사를 포함한 8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허남석 행복나눔125 본부장(포스코ICT 상임고문)을 초청 ‘행복한 리더가 행복한 일터를 만든다’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허남석 본부장은 특강에서 포스코ICT가 감사나눔을 도입한 이유부터 이를 성과와 연결시킨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을 들려줬다. 감사나눔경영 노하우는 임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김형주 경영지원실장이 ‘감사나눔운동 활성화를 위해 임원들이 해야 할 역할과 성공사례’에 대해 질문하자 허 본부장은 “CEO의 확고한 철학과 열정이 바
종합
정철도 기자
2014.12.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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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무악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김학수 회장을 비롯해 2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지 제갈정웅 편집인을 초청, ‘감사는 과학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감사 파동의 힘똑같은 밥을 병에 담고 한쪽은 ‘감사합니다’, 나머지 한쪽은 ‘미워합니다’를 적어놓고 시일이 지나면 결과가 다르다. ‘감사합니다’쪽은 누룩향이 나고 곰팡이 조직도 고른데 비해 ‘미워합니다’는 역한 냄새가 나고 곰팡이 조직도 불규칙하다. 이처럼 말에는 파동의 힘이 있고 현실에 영향을 미친다. 양파, 명월초와 같은 식물, 오골계와 같은 동물에도 나타
종합
정철도 기자
2014.12.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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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3通 PNS’‘매일 책읽고 매일 3번 좋은 생각을 실천하며, 매일 화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한솔PNS(대표 강병윤)의 활기찬 일터 만들기를 위한 다짐이다. 이와 관련하여 한솔PNS는 올해 3월부터 매일 3감사쓰기를 권장하고 있다. 지난 2일 유지미 컨설턴트를 초청하여 감사특강을 진행했다. 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감사일기를 쓴 사람이 있느냐는 컨설턴트의 질문에 2명이 손을 들었다. 그 중 한 명은 바로 강병윤 대표였다. 매일 감사일기를 쓰며 무엇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종합
유지미 컨설턴트
2014.12.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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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강부 조업개선과 및 현장 조업부서의 조업개선과는 부서내의 행정, 자재, 외주를 포함해 부서내 스텝으로서 모든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조업개선과 직원들은 고유의 개인업무가 명확해 단독 처리하는 업무가 많다. 그러다보니 현장 직원들보다는 협동심이 부족하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시행한 감사활동이 ‘먼저 본 사람이 인사하기’다. 먼저 본 사람이 인사하는 것은 상·하급자를 떠나 상대방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과원들은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됐으며 이 활동은 출근길의 활력소가 되었다. ‘몰아주기 감사엽서’는 무작위로 선정된 한명에
종합
정철도 기자
2014.12.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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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사장 김해봉)가 감사나눔으로 즐거운 일터를 만들고 있다.조선내화(포항공장)는 지난달 13일 로사업부를 시작으로 한달간 ‘감사나눔으로 즐거운 일터, 조선내화 만들기’ 특강을 가졌다.사내 부서별 22개 동아리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연에서 감사나눔신문 김현숙 컨설턴트는 회사와 동료에 대한 감사쓰기(감사나눔 체험활동)를 통해 애사심 고취는 물론 동료 간 유대감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장을 만들어 왔다.특히 지난달 21일 여덟 번째로 실시된 CCN열풍·차돌동아리 감사나눔 특강에 김해봉 사장이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직접 감사쓰기
종합
김현숙 컨설턴트
2014.12.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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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중 자살률1위, 행복도 꼴찌의 갈등공화국이라는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위기를 바로 잡고, 신바람 나는 행복한 삶의 터전을 향한 소망을 이루고자, 기업과 지자체와 군대와 학교 및 수많은 단체가 ‘행복나눔125’ 감사운동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행복나눔 125운동의 1은 하루에 착한일 한가지씩을 5천만 국민이 다 함께 하자는 것입니다. 착한 일에 대해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아야 모두가 다 부담없이 1일 1선 착한 일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125에서 2의 의미는 한달에 책 2권을 읽어서 지혜로운 국민이 되자는 것입니다. 주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4.12.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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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직원들의 ‘행복나눔 자선축구대회’ 결승전이 지난달 27일 열렸다. 행복나눔 축구대회는 결선리그에 진출한 8개 팀이 골당 5만원을 기부하여 단합을 다지고, 기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나눔 프로그램이다.이 날의 경기는 좋은 날씨 가운데 선수, 응원단 약 210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가운데 진행되었다. 열띤 경기 끝에 유통 3그룹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넣은 골로, 총 57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이 기부금은 이랜드그룹의 직원들이 15년 넘게 결연을 맺어 봉사를 하고 있는 ‘샬롬의 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종합
이춘선 기자
2014.12.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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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 봉화군노인복지관에서 이랜드클리닉 30여명의 직원들이 약 300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진료를 지난달 21일 실시했다. 이랜드클리닉은 올해들어 진도, 목포, 춘천에 이어 봉화군노인복지관을 네 번째로 방문해 무료진료를 이어갔다.봉화군노인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은 건강검진, 통증진료, 내과진료, 초음파/골밀도 검사 등을 무료로 받았으며, 이랜드클리닉 직원들로부터 전해지는 따뜻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진료 내내 웃음꽃을 피웠다. 이랜드클리닉은 의료적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정성껏 섬기고 사랑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종합
이춘선 기자
2014.12.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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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한 작은 봉사회에 참석해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진심어린 나눔의 현장을 체험했기에 소개합니다. 제가 방문한 ‘행복나눔급식소’는 등록된 자선단체도, 종교 및 사회단체에서 운영하는 곳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곳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배고픈 노인들을 위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있습니다. 단지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워 노인들에게 식사 대접을 한 것이 벌써 13년째 이어오고 있었습니다.제가 방문한 날 저녁에는 후원회가 봉사자들의 노고와 후원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날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5년
종합
이춘선 기자
2014.12.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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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을 세 집단으로 나눠 그림을 그리게 했습니다. 집단A는 그림을 그리면 보상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집단B는 사전에 그런 말을 듣지 못했지만 나중에 보상을 받았습니다. 집단C는 아무런 사전 언급과 사후 보상도 없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2주 후에 세 집단의 아이들에게 다시 그림을 그리게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보상을 약속받았던 집단A가 가장 낮은 의욕을 보였습니다. 최근 발간된 마거릿 헤퍼넌의 에 소개된 실험 결과입니다. 이 실험 결과는 경쟁심을 부추기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보상, 상장, 성적표, 트로피
감사병영
정지환 기자
2014.12.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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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의미를 담은 기자 방담회를 지난 2일 본지 행복홀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일년 간 기자들이 강연과 취재의 현장에서 느꼈던 잔잔한 감동, 지면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생생한 뒷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또한 기자로서 느끼는 신문에 대한 고민과 희망을 나누며 내년 활동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했다.사 회 : 한해동안 취재를 다니며 기억에 남거나 특히 인상적이었던 사례가 있다면 함께 나누어 주시지요. 정지환 : 일년 간 많은 곳에 감사강의를 다녔어요. 강의에 참여하신 분들 중에 표정이 어둡거나 소극적인 분
감사병영
김덕호 기자
2014.12.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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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갑오년!청마(靑馬)의 해라 환호하던 국민희망이 4.16 맹골수역으로 빨려들어가며 산산이 부서지고 노란리본들만이 비극의 갑오년을 노래하고 있다.304명의 세월호 희생자는 하늘나라에서 부모형제의 통곡을 지켜보았을 것이며, 이제 부모형제가 평안을 누리시길 소원하고 있을 것이다.세월호 참사 후 210일 동안 투입된 해군과 공군 등 군 인력은 연 63만8천명, 해군 함정 5718척, 공군 항공기 3603대, 민간 잠수부들도 연인원 6135명이나 수색에 참여했다. 희생자 수색 작업에 정부 예산 1379억원, 잠수부 인건비와 선박 유류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4.12.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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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연대(연대장 차재준 대령)는 순천과 여수의 병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4일 이정민 강사(감사누리)를 초청해 행복나눔125특강을 진행했다.오후에 강의가 진행된 1대대는 ‘충무공 대대’라 불린다. 이 부대는 이미 감사나눔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었고 그 중심엔 양은찬 대대장(중령)이 있다. 한편 양 대대장은 대대원들 사이에서 ‘참 군인’으로 불리며 존경받는 감사불씨다.솔선수범으로 이끄는 행복나눔125충무공대대 전체가 본격적으로 행복나눔125를 실천하게 된 것은 지난 8월. 양 대대장이 손욱 회장의 저서 ‘나는 당신을
감사병영
정철도 기자
2014.12.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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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8780부대 불사조포병연대(연대장 이원국 대령)는 지난 1일 장병 150명을 대상으로 청주대 이영우 교수(안보학)와 김신자 ㈜아리랑이온 회장을 초청, ‘위기관리와 긍정에너지’라는 주제로 감사나눔 특강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불사조포병연대에 감사나눔 운동을 전파하고 감사나눔 활동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특강은 자신의 부모님에게 감사미소카드를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카드 작성시간 내내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리운 부모님의 얼굴을 떠올리는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예비역 대령인 이영우 교수는 장병들에게 수십년 군생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4.12.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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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부서내 감사나눔 활성화를 위해 담당임원 및 부서 감사나눔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1일부터 27일까지 17회에 걸쳐 코칭 간담회를 진행했다. 참석 대상자들은 모두 지난 10월 미니캠프 교육을 받은 불씨로서 한 달 동안의 감사활동을 공유하고 새롭게 의지를 다졌다. 특히 현장 감사나눔 활동시 겪는 고충을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담당 임원의 조언과 사례가 곁들여져 활동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다. 또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당임원이 직접 들으며, 감사 활동에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교육관
종합
유지미 컨설턴트
2014.12.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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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출범 축하객들이 포스코센터 아트홀 로비에 마련된 방명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 감사노트 1권씩 선물했다. 또한 행사 시작전 대기방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 오른쪽부터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손욱 회장, 김재우 한국코치협회 회장, 배종수 전 서울교대 교수, 제갈정웅 편집인, 조봉래 포스코켐텍 사장. 이들은 사단법인 출범과 함께행복나눔125운동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종합
홍화연 기자
2014.12.01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