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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세무법인(회장 박점식)은 지난 7일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본사와 전국 지사 14개를 포함 모든 직원들이 참석하는 정기월례회는 화상을 통해 진행됐다.감사왕 소개, 감사나눔신문 토론발표에 이어, 최근 감사쓰기 활성화를 위한 감사앱 ‘땡스(thanks)’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감사게시판을 별도로 운영하는 천지세무법인은 감사앱 ‘땡스’에서 감사쓰기를 한 후 바로 홈페이지로 연결해 글을 남길 수 있다. 감사앱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대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토크콘
종합
이춘선 기자
2014.10.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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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세무법인은 전국 14개 지사 직원 10명이 모인 가운데 제4차 감사나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엔 박점식 회장과 김용환 감사나눔신문 사장, 제갈정웅 편집인이 참석했다. 제갈 편집인은 강의에 앞서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113호 신문을 읽고 ‘감사독서나눔토론방’ 시간을 가졌다. ◇ 특강 및 감사나눔 간담회제갈 편집인은 “30년 전 대림산업에 다닐 때 최고경영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그를 이뤘다. 대림대 총장 역시 마찬가지다. 여러분도 날짜를 적어놓고 전문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면 좋겠다”며 직접 경험한 피그말리온 효과
종합
이춘선 기자
2014.10.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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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지금까지의 사회공헌 분야를 개척한공을 인정받았다.이랜드 그룹이 지난달 25일, 포브스코리아와 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중앙일보, JTBC 등이 후원하는 ‘2014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글로벌공헌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올해 5회 째인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CSR Award)’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사회에서 존경 받는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랜드 그룹은 임직원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나눔 활동과,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을 발
종합
이춘선 기자
2014.10.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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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종 씨는 지난 2009년 11월, 생계를 위해 퀵서비스 일을 하다 강남대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교통사고로 두개골이 함몰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사고 후 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번번히 취업에 실패했고, 우울증까지 오게 됐다.생계의 어려움 속에서 살아야 했던 오석종 씨는 지난 7월, 이랜드 임직원의 기부활동인 ‘이삭줍기 펀드’를 통해 두개골 성형수술비 2,500,000원을 지원받았다.오석종 씨는 수술 후 비로소 되찾게 된 모습에 만족해하며,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다시 배달 일을 하기를 소망한다. 요즈음은 심리치료를 통해
종합
이춘선 기자
2014.10.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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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업무’에 ‘감사’를 덤으로 배달, 집배원과 고객이 함께 행복해지고자 하는 특별한 우체국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광명우체국(국장 김홍서)은 지난 1일, 김홍서 국장을 포함, 100여명의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감사나눔신문사 김용환 대표를 초청, ‘받은 것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이 감사’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김 대표는 ‘내가 하고 있는 업무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면 재미있고 신바람이 나며 몰입이 된다’면서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운을 뗐다.이어, “‘부정, 침묵, 비판, 불행, 불평, 무관
종합
이춘선 기자
2014.10.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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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중학교(교장 선종복)은 지난달 24일 강당에서 150여명의 학부모를 초청, ‘고교선택과 대학입시’ 특강을 가졌다.선종복 교장은 방문한 학부모에게 “학교 발전에 대한 프로그램 가운데 자부심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 하나를 소개하고 싶다”며 ‘감사나눔운동’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학부모에게 나눠준 감사노트를 소개하며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사쓰기’에 학부형들도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박찬호 감사나눔신문사 부장은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써라”며 삼겹줄의 공부비법을 소개하며 감사쓰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
종합
이춘선 기자
2014.10.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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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감사를 아내에게 쓰면서 화목한 가정으로 변화된 불씨가 있다. 삼성중공업 구조설계2팀 마국열 과장. 그는 회사에서 감사나눔운동을 도입할 때 순수하게 바라보지 못했다. 윗분들의 ‘보여주기식 직원관리 수단’이라고 폄하했다. 그러나 직접 감사카드를 써서 주고받으면서 감사가 주는 기쁨과 주변의 변화를 맛봤다. 이제 조직에서의 감사나눔운동의 중요함을 체득했다. - 자발적으로 아내에게 100감사를 썼다. 쉬운 일이 아닌데. 감사나눔운동은 나와 동떨어진 거라고 생각했다. 회사에서 직원을 관리하는 수단이라고 여겼다. 교육을 받고 돌아온 사람들
감사병영
홍화연 기자
2014.10.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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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회장 이병구)는 1990년에 창업한 IT부품소재 전문기업이다. 네패스(NEPES)는 히브리어로 ‘영원한 생명’ 이란 뜻이다. 이는 ‘인간 삶에 생명을 불어넣는 기업’이 되겠다는 신념이 담겨있다. 네패스의 기업이념은 ‘봉사하는 생활, 도전하는 자세, 감사하는 마음’이다. 이에 2006년 4월부터 감사와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하고자 매일 오전 8시30분, 대강당에 전직원이 모여 합창을 한다. 더 나아가 감사의 생활화를 위해 2009년에는 ‘네패스의 7가지 감사진법’을 창안해 시행하고 있다. 네패스 직원들은 업무를 시작하기 전,
종합
홍화연 기자
2014.10.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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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야기다. 어느 회사 직원교육의 저녁 강의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저녁식사 이후 특강이 진행된터라 교육생들은 식사와 함께 술을 한 잔씩 주고받고 강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한참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참석해서인지 불만이 많아 보였다. 강의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맨 뒤에 앉아 있던 남자가 손을 번쩍 들더니 “감사가 무엇이냐?”를 시작으로 “감사를 왜 해야 하냐? 꼭 이렇게 억지로 해야 하냐?”하며 불그스레한 볼을 씰룩 거리며 말했다. 그리고 이내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원치 않는 강의에 참석해야 하는 것
칼럼·기고
유지미 컨설턴트
2014.10.15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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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산청에서 감사리더 교육 이수 후 자신의 삶이 달라졌다고 말하는 윤용호 반장. 아내에 대해 100감사를 쓴 것이 지나간 삶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감사’를 알기 전과 알고 난 후 가족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자주 감사의 말을 하게 되었고 메시지도 보냈다. 그렇게 마음이 열린 아이들에게 부모에게 50감사 쓸 것을 권유했다. 큰 딸 선미(고3)와 아들 제성(중3)은 아버지의 부탁에 선뜻 50감사를 써주었다. 윤 반장은 아이들이 쓴 50감사를 한 줄, 한 줄 족자에 옮겨 적으며 감동을 되새
종합
유지미 컨설턴트
2014.10.1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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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 저를 낳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2. 어머니, 오늘까지 건강하게 살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3.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강변에는 금모래 은모래가 반짝이는 산수수려한 곳, 도목동에서 자라게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4.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면서도 언제나 맏아들인 저에게는 하얀 쌀밥을 먹여 주셔서 감사합니다.5. 신라 임금 집안인 경주김씨 가문으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6. 전기도 없고, 자동차도 없는 두메산골에서 어머니는 힘든 삶을 사시면서 저를 대학까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7. 춘궁기 보릿고개 때 8, 9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4.10.15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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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조리주의 작은 마을에 사는 흑인, 로드니는 삶에 재미도 없고 일도 잘 풀리지 않았다. 그래서 마을에 있는 교회를 찾아가 목사님과 상담을 했더니 감사를 해보라고 권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감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자꾸 잊어버리기 일쑤였다. 하루는 길을 가다 개울가에서 조약돌 하나를 발견하고는 그것을 잘 씻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그는 조약돌을 만질 때마다 ‘아 감사해야지’ 하면서 늘 감사하려고 노력했다. 옷을 입을 때는 벗고 살지 않고 옷을 입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음식 먹을 때는 굶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4.10.1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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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피케이밸브(대표이사 사장 박헌근)로 감사 특강을 다녀왔습니다. 피케이밸브를 감사나눔 식구들에게 소개합니다. 1946년 출범한 피케이밸브는 중후장대형 산업용 밸브 생산 국내 1위 기업입니다. 제품의 70%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데 현재는 중동이 가장 큰 시장입니다. 약 400명(협력사 포함)의 직원이 협력해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는데, 다음 목표를 3천억원 달성으로 잡았습니다. 참고로 이 회사의 대주주는 흥해해운이라고 합니다. 피케이밸브에 감사나눔이 도입되기까지는 손경현 상무의 역할이 컸습니다. 행복나
종합
정지환 기자
2014.10.1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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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위치한 호텔 투게더 로비, 직원들이 매직라인(바닥의 노란선)을 밟을 때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라며 인사를 거듭한다. 이는 호텔 투게더가 펼치고 있는 감사나눔운동 중 하나다.호텔 투게더는 지난 8월 감사나눔 특강을 가졌고, 지난달 23일에는 모든 파트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나눔 실천 프로그램을 기획, 발표하는 프로그램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섬김과 감사운동’이라는 제목으로 매직라인 경연대회는 물론 고구마실험과 사내레터 활용, 감사카드 릴레이, 데일리 미팅 전 감사운동, 감사카드 전시 등의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종합
정철도 기자
2014.10.15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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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영동가구 회장은 담안선교회에서 출소자들의 교육과 의식주 전반을 맡아 그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담안선교회를 거친 출소자들은 재범률이 극히 낮고 대다수가 사회정착에 성공해 주목을 받았다. 이 장로는 본지 창간 초기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일 그가 자신의 삶 속에서 얻은 교훈과 지혜를 나누기 위해 감사나눔신문사를 찾았다. 다음은 이 회장의 강의를 요약한 것이다.젊은 시절, 소위 성공한 사람들을 가까이서 볼 기회가 있었다. 성공했다고 하는 그들의 삶은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가식과 위선의
감사병영
정철도 기자
2014.10.1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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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금 인절미를 먹고 있어서 감사합니다.2.오늘 선생님이 저보고 신용통장에 있는 돈이 많다고 하셔서 감사합니다.3.오늘의 출책 감사합니다.4.오늘 숙제를 적게 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5.오늘 1인1역을 해서 감사합니다.6오늘이42일차라서 감사합니다.7.오늘은 감사를 많이 쓸거란 자신감에 감사합니다.8.한컴이354타로 늘어서 감사합니다.9.우리 초등학교에 8월27일 감사하는 유명한(?)사람들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무지님도 오시나요).10.오늘 인체 만드는 것에 성공(?)해서 감사합니다.11.상종이란 위대한 존재가 있어서 감사합니
종합
정철도 기자
2014.10.1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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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아지 동동이가 죽었지만 100살까지 든 정이 많아 감사합니다.2. 오늘 강아지가 아침 8시에 죽었지만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어 감사합니다.3. 씻을 수 있는 물이 있어 감사합니다.4. 아빠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5. 가족이 있어서 감사합니다.6.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 감사합니다.7. 오늘이 있어 감사합니다.8. 동생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9. 숨을 쉴 수 있어 감사합니다.10. 감사해서 감사합니다.11. 제가 김서현인 것에 감사합니다.12. 제가 이 세상에 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13. 오늘도 선생님과 공부
종합
정철도 기자
2014.10.15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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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정초등학교(교장 한경숙, 이하 불정초)는 꾸준한 감사열기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 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현상종, 효종 쌍둥이형제가 삼성중공업 ‘우리아이 우등생 만들기’프로젝트에 초청받아 일일 강사로 자신들의 감사쓰기 체험을 발표했다. 또 최근엔 삼성테크윈 직원들이 직접 5학년 4반을 방문, 감사나눔을 벤치마킹 하기도 했다.4반 학생들은 주로 ‘두루빛감사나눔공동체 네이버카페’에서 각자 닉네임을 가지고 활동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매일감사에 일차를 적어가며 경쟁하고, 때론 서로 격려하고 있다. 너도
종합
정철도 기자
2014.10.1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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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성북구에 위치한 미아초등학교 시청각실에 학부모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또또감사로 우리아이 우등생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감사나눔신문 제갈정웅 편집인이 특강을 진행했다. 제갈 편집인은 감사실험을 시작으로 감사가 뇌에 미치는 영향, 감사파동의 위력 등 과학적 근거를 들면서 주의를 끌었다. 이어 대림대학교 총장에 재임할 당시 진행한 감사쓰기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끌어냈다면서 감사가 성적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논리적 근거를 제시했다. 학부모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진중한 자세로 강의를 들었다.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의 소감을 들어
종합
정철도 기자
2014.10.1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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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쓰기를 하게 된 계기와 소감은. “엄현경 선생님을 통해 감사나눔 이야기를 듣고 관심만 가지고 있었다. 거기에 효종이가 ‘선생님도 같이 써 줬으면 좋겠다’고 여러 번 부탁해 용기를 내서 쓰기 시작했다. 평소에도 ‘감사해야지’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직접 써나가니 정말 놓치고 지나가는 작은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100감사편지, 50감사편지는 알고 있나. “그런 것도 있는 줄은 몰랐다. 하지만 내용을 들어보니 매우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 나에게 감사할 것이 많을 테니까… 가득
종합
정철도 기자
2014.10.15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