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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회사의 직원들은 ESG경영은 ESG 경영 추진위원회 위원들이나 경영층에서 관심이 있는 부분이고 자신들은 지속가능 보고서를 잘 만들어 점수를 잘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렇게 해서는 ESG 경영을 조직에 내재화 시키기 어렵다. ESG 경영은 외부에 보이거나 지속가능 보고서의 평가를 잘 받기 위한 것은 더구나 아니고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라는 목표를 달성해야 인류가 이 지구 상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 이다.매주 토요일 감사나눔 신문사의 행복 홀에서는 성악 레슨이 있다. 지난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2.04.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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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핵심가치가 있는가네패스의 핵심 가치는 ‘감사’이고 경영 이념은 ‘봉사하는 생활, 도전하는 자세, 감사하는 마음’이다. 이런 핵심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면 “그런 건 대기업이나 가지고 있는 거 아니야?” 하는 반응을 보인다. 오히려 중소기업일수록 더욱 중요하고 직원이 적을수록 더욱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뭉쳐야지만 더 강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크든 작든 회사를 경영하거나 회사 경영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회사를 세우기에 앞서 어떤 핵심 가치를 가진 회사를 만들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경영자와 직원들의 머릿속에 핵심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2.03.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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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문 하버드 대학 캠퍼스에는 총장 이름을 딴 도서관이 있다. 그 총장은 1953년부터 1971년까지 18년간 하버드의 개혁을 이끈 나단 푸시 (Nathan M. Pusey)이다. 푸시 총장은 으로 다음 네 가지 항목을 제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첫째, 구성원들이 따르고 존경할만한 지도자가 있는가? 둘째, 변하지 않는 이념이 있는가? 셋째, 구성원들이 함께 목청껏 부를 노래가 있는가? 넷째, 함께 흔들 깃발이 있는가? 이 조건들을 우리의 고대국가인 고조선에 접목해 보면 흥미로운 사실들이 드러난다.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2.03.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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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가 있으면 팔지 않겠다’는 제품 철학제품을 만들어 파는 회사라면, 당연히 그 제품에 대한 경영자만의 철두철미한 철학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즉, 제품에 대한 정체성도 규정되어야 한다.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히지도 않는 철학 같은 것이 기업 경영에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제품에 대한 철학과 확고한 정체성은 제품의 완성도를 결정짓고, 그것이 곧 회사 발전의 근본적인 밑거름이 된다. 어설픈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면 어설픈 제품이 나오게 마련이고, 견고한 정체성이 있다면 제품도 그만큼이나 견고해진다.국내의 한 조그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2.03.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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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을 높이는 핵심 가치의 힘개인에게 좌우명이 있다면 기업에게는 핵심 가치가 있다. 이 핵심 가치는 직원들의 행동규범을 만들고 이를 통해 하나 된 힘을 발휘하게 한다.개인에게 ‘좌우명’이 있다면 회사에는 ‘핵심 가치’가 있다. 이는 쉽게 말하면 의사결정의 판단 기준이라는 의미다. 다만 이것은 경영 이념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경영 이념은 경영자 개인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좀 더 강조되는 부분이며 ‘회사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라는 질문의 답에 해당한다. 핵심 가치는 또한 미션과도 차이가 있다. 미션이란 회사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2.03.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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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2주간 영국의 글라스고우에서 세계 기후변화모임이 있었다. 이 회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인 나우루의 외무부 장관이 세계를 향해 호소하는 장면이었다. 그는 바다에 책상을 놓고 물속에서 자기 나라가 이처럼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기게 되었다며 구해 달라고 외쳤다.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이 회의에 유엔 가입 190여개국이 참가했으나 러시아의 푸틴과 중국의 시진핑은 참석하지 않았다. 기후변화 문제는 코로나와 같은 전염성 질병과 함께 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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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2.03.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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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눙과 메타버스가 결합되며 새로운 ‘디지털 계층’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새로 만들어지고 있는 디지털 격차는 개인과 기업과 국가에도 심한 사회적 불평등을 만들 것이 예견 되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감사나눔 연구소는 지난 2월 5일 ESG 경영 대상 수상 업체들을 모시는 메타버스 ESG경영 대상 명예의 전당을 열었다.보통 명예의 전당이라고 하면 좀 역사가 있어 영원히 기억될 업적을 헌액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지금 잘 하고 있고 앞으로 잘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ESG 경영이 시작되는 초기부터 잘 하고 있는 업적들을 명예의 전당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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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2.02.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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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헌법과 교육법에 홍익인간에 대하여 언급이 되어 있으나 아래에서 외국인들이 평가하는 것과 같이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우리역사를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역사를 해석하는 역사관이 바로 서야한다.그래서 우리는 우리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는 사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국호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대한사관에 따라서 우리 역사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나라 이름을 대한으로 정한 분이 고종 황제이다.조선 왕조 실록의 고종 실록을 보면 1897년 10월11일에 앞으로 모두 대한으로 쓰도록 하라고 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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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2.01.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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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네이티브인 MZ 세대들과 이주민인 소위 기성세대들이 함께 일을 하는 현장에서 많은 변화들이 예상된다. ‘나이’를 무기 삼아 권위로 MZ세대를 대하면 안된다. 과거의 경험과 지식으로는 디지털 네이티브들을 리드하기 어려워졌다. 디지털 네이티브들은 이주민들 보다 훨신 디지털 기기들을 잘 다른다. 특히 모바일과 친숙하다. 그들은 컴퓨터 타자 속도 보다 모바일 타자 속도가 더 빠르다. 이러한 일터와 삶터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디지털 기술들을 보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확장현실(XR). 대체현실(SR)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2.01.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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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하여 ESG 경영이 뜨겁게 논의되고 있다. 산업화 초기에는 장비와 직원들에 관심을 두면 되었지만 이제는 지구에 생존하고 있는 사람들과 지구 자체의 생태계에 이바지하는 경영을 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가 반영된 것이 ESG 경영이다. 기본적으로 우리 조상들이 추구해온 홍익 사상을 기반으로 하는 경영을 하게 되면 해결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한국인만 모르는 한국의 보물’의 저자 임마누엘 페트라이쉬 박사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앞으로 21세기는 한국의 홍익 사상으로 세상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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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1.12.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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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불러서 공전의 히트 곡이 된 는 노래를 들으며 ‘어떻게 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일까?’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성서에도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전하는데 이는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사랑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술, 담배, 마약으로 스스로의 몸을 망치고 게으름으로 운동을 하지 않고 영양과잉으로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기도 한다.그러면 BTS의 노래처럼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 방법에는 대략 8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첫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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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1.12.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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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가 매미가 되는 것을 '매미 선'자에 '벗을 탈' 자를 써서 선탈이라고 한다. 애벌레가 매미가 되기 위해서는 딱딱한 껍질을 벗고 나와야 한다. 껍질을 벗는 아픔을 겪은 후에야 비로서 화려한 날개 짓과 아름 다운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우리 또한 고정 관념이라는 딱딱한 껍질을 벗어야 애벌레가 매미가 되듯이 참 자기를 찾게 된다. 그러한 아픔을 통해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애벌레가 진정한 자기일까? 자기를 누구라고 아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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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1.12.0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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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ESG 경영이라는 말과 함께 많이 듣게 되는 단어가 지속가능 보고서라는 단어가 아닌가 한다. 지속가능 보고서는 기업의 경제, 사회적인 활동과 환경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되어 특히 상장회사 중심으로 많이 이야기 되고 있다.특히 저탄소 녹색 경영에 대한 외부 이해관자의 정보공개 요구에 대응하기위한 목적으로도 활용되고 있다.다양한 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발간하고 있는 이 보고서를 만드는 기준은 1997년 미국 보스톤에서 결성된 비영리 단체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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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1.11.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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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친구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받았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일까 하는 호기심이 슬그머니 일어났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그려보고 싶은 생각에 그것을 찾아 집을 나선 화가의 이야기였다.그가 첫 번째 만난 사람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였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물음을 받은 예비신부는 수줍어하며 “그거야 사랑이지요. 사랑은 가난을 부유하게 하고, 또 눈물도 달콤하게 바꾸어주지요. 사랑이 없으면 아름다운 것도 모두 헛것이라 생각해요”.이 말을 들은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1.11.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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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여년간 감사실험은 감사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을 밝혔다. 우리 삶 속에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과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생활 속에는 많은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으로 변하기도 하는 것을 경험한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훼손할 수 있다. 그래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들을 치우는 것을 우리는 청소라고 한다.청소가 제대로 하지 않으면 부정적인 에너지만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먼지들이 공장에서 제조공정에서 불량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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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1.10.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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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반의 드러내기 경영(TBVM)은 일중심의 경영을 사람 중심의 경영으로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사람 중심의 경영은 각 개인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개발하고 발휘하게 한다. 그런데 건강한 자존감 없이는 개인의 잠재력도 충분하게 발휘할 수 없다.자존감이 낮으면 학생은 학업 성과가 낮아지고 기업에서는 업무 성과가 낮아지기 때문에 자존감을 높이는 노력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일찍이 전국 자존감 협회(National council for Self Esteem)를 설립하고 국제 자존감 회의도 열었다.자존감은 자기 스스로를 어떻게 받아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1.09.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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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학에 있을 때부터 계영배에 생수를 부어 마시며 마음에서 욕심을 덜어내고 그 자리에 감사함을 채우고 있다.계영배 세트는 잔과 받침대로 이루어져 있다. 받침대는 주전자와 주전자의 뚜껑 대신에 올려놓은 접시로 되어있고 그 접시위에 잔이 놓여있다.계영배는 중국 노나라 환공 때부터 사용한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아주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흔히 계영배는 이름의 한자가 뜻하는 대로 인간의 끝모를 부질없는 욕심과 그 끝의 허망함을 가르쳐 주기 위하여 많이 이야기되고 있다. 계영배에 술이나 물 같은 액체를 잔의 70%정도만 채우면 괜찮은데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1.09.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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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유지된다면 2040년 이전에 1.5도 지구 온난화 기준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이것은 지난 8월 9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회원국 195개국의 승인을 얻어 발간한 1300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제 6차 평가 보고서(AR6)의 핵심 내용이다. 좀더 정확하게는 제6차 평가 보고서 제1 실무그룹의 보고서의 핵심내용이다.제 5차 평가 보고서를 발간한지 8년만이다. 이 평가 보고서의 발간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것은 지난 5차 평가 보고서(AR5)를 기반으로 2015년 파리협정이 미국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1.09.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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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측면에서 ESG 경영은 우리 삶에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첫째 환경적 측면 둘째 지배 구조적 측면 셋째 사회적 측면에서이다.특히 사회적 측면에서 ESG 경영이 어떻게 이해 관계자들을 행복하게 하는 경영인지를 살펴 보겠다. 환경적 측면과 지배구조적 측면이 아닌 것은 모두가 사회적 측면의 이슈들이므로 사회적 측면의 이슈들이 가장 많다.첫째 환경적 측면에서는 지구별에 사는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대로 지구 온난화가 이대로 계속 되면 인류가 지구에서 더 이상 생존이 어렵게 된다. 기온 상승을 매년 1.5도 이하로 유지해야한다.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1.08.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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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학에서는 인류의 지난 3000 년 역사 가운데 인간의 대표적인 미덕을 6가지 그리고 강점 24가지를 뽑았다.영성은 여섯 가지 미덕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거론된 영성과 초월성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영성이 강한 사람은 우주의 더 큰 목적과 의미에 대한 믿음이 크다고 했다. 그래서 마틴 세리그만은 더 큰 계획에 자신의 쓰임새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믿음을 밑거름으로 행동하며 편안함을 얻는다고 했다. 세상에는 3000개의 종교가 있고 영성은 어느 누가 전매특허 내고 독점한 게 아니다. 그러한 종교들 가운데 어느 하나의 것이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1.07.15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