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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고혈압, 이상지혈증, 비만과 같은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교육내용 중 하나는 바로 생활습관에 대한 내용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바로 실천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이것만하면 좋아질 것을 알지만 바로 고치지는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너무 잘해서 병을 고쳤다고도 하고 약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물론 병이 있을 때 약을 잘 먹고 치료하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질병초기에 생활습관을 잘 고치면 약물치료까지 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설령 약물치료를 한다고 해도 이 생활습관을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7.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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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은 혈관이 터진 뇌출혈과는 진행과정이 아주 다르다. 동맥이 막히는 뇌경색은 크게 두 가지이다. 혈전(血栓)과 색전(塞栓)이다. 혈전(血)은 동맥 자체에 병이 생겨 동맥이 막히는 것이고 색전은 동맥 자체에는 이상이 없으나 심장 또는 동맥경화로 생긴 혈전, 동맥 속으로 잘못 들어온 공기 방울, 지방 등이 뇌동맥으로 흘러 들어와 혈관을 막아버린 것이다.뇌혈전은 전날 잠자리에 들 때까지는 아무 이상이 없었으나 날이 밝아 일어나려고 할 때, 한쪽 손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는 증상으로 시작된다. 갑자기 마비가 일어나기도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7.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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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대감 집에서 일하던 여종이 있었는데 일을 아무리 잘해도 못된 대감 주인은 괴롭힘과 구타로 여종을 괴롭혔다. 이에 견딜 수 없었던 여종은 야밤에 산으로 도망쳐서 유숙 하던 중 너무 배가 고파 주변의 잎이 넓은 식물을 채취해 끼니로 이어 갔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대감 집에서 일할 때 보다 더 팔팔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식물이 바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둥글레입니다. 어린 잎과 싹, 꽃은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기도 하고 뿌리는 말려서 차를 만듭니다.둥글레 차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비만 예방, 노화 방지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7.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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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어린 시절 꿈이 가톨릭 사제가 되는 것이었는데, 5년간 사제 예비학교를 다니다가 고3때 진로가 바뀌어 의사가 되었다. 의대 학창 시절 시작한 의료봉사는 어느덧 50년이 되어, 금년 2월 38년간의 대학병원 교수직을 퇴임하면서 무료 자선병원인 요셉의원 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요셉의원은 고 선우경식 원장님의 ‘가난하고 의지할 데 없는 환자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본다’는 이념 아래 1987년 신림동에서 시작되어, 1997년 현재의 영등포역 근처로 이사와 36년째 무료 진료를 지속하고 있는 병원으로, 치과의사, 한의사를 포함한 봉
일반
이춘선 기자
2023.07.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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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활용하는 최고의 건강법은 가능한 자주 크게 웃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고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을 저는 일상에서 자주 느낍니다. 스트레스가 생길 때면 인상을 찌푸리기보다 일부러 쥐어짜서라도 “허허”하고 웃음을 한번 뱉어내면 그만큼 몸이 놀라울 만치 가벼워집니다. 답답했던 가슴도 웃음으로 덜어낸 만큼 안정을 찾게 됩니다.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라고 하지요. 웃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주 웃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이지요. 또한 크게 웃는 것도 필요합니다. 재밌는 이야기를 듣고 빵 터지게 되면 스트레스가 팝콘처
건강
김덕호 기자
2023.07.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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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진다. 40세까지 암에 걸릴 확률은 남성은 71명에 한명, 여성은 51명에 한명 정도이다. 하지만 60세를 넘으면 남성은 3명 중 한명, 여성은 4명 중 한명 꼴로 암에 걸린다.● 한 계산에 따르면 내일 당장 모든 암을 완치시킬 방법이 나온다 해도 인류 전체의 기대수명은 겨우 3.2년 늘어날 뿐이다. 모든 심장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해도 겨우 5.5년 늘어날 것이다. 그런 질환들로 사망하는 이들의 대부분이 이미 나이가 많은 상태이기에 다른 질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심장이 한번 뛸
건강
김덕호 기자
2023.07.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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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뜨끈한 곳만 좋아하는 취향몸이 차가워지면 우리 몸은 지방을 생성하는데요. 냉증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생기며 증상이 매우 오래가는 편이에요. 흔히 몸이 찬 사람은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 오히려 몸을 차갑게 해야 몸속부터 따뜻하게 만들 수 있어요. 특히 내장지방은 추위에 자극을 받았을 때 더 많이 연소된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싶다면 셔츠를 풀어 헤치세요.7. 뜨거운 차만 좋아하는 취향커피나 차처럼 뜨겁게 마시는 음료는 체온을 높여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며 노화를 유발해요.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7.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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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에 비해 갑자기 발생하고 빠르게 진행된다. 뇌출혈은, 그 출혈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지만, 대개 의식에 장애가 생기고 가슴속이 불편하며 토하거나 경련을 한다. 뇌출혈이 일어나는 부위는 대부분 대뇌와 소뇌, 대뇌와 척수를 연결하는 뇌간(腦幹) 한가운데에 있는 교(橋)이다.대뇌에서 발생한 출혈에는 외측형과 내측형이 있다. 외측형 출혈이 발생하면 출혈된 반대쪽 팔다리가 마비되고 극심한 두통이 생기며 가슴속이 불편하고 답답해지며 토한다. 곧이어 의식이 희미해지는데 출혈된 양이 많으면 혼수상태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7.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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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통증은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무리하게 운동을 한 이후에 나타날 수도 있고, 잠을 잘 못 잤을 때처럼 나쁜 자세 이후에 나타날 수도 있다. 이중 근막통증증후군이란 통증 유발점에 의해서 통증이나 기능장애, 자율신경 자극 증상이 나타나는 비염증성 국소 통증을 말한다. 이 통증 유발점이 있는 게 특징인데, 이 부분을 누르거나 자극하면 꽤 아프다. 보통 띠 모양으로 뭉쳐 있고 그곳을 누르면 해당 부위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통증이 퍼진다. 또는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나타날 수 있다. 간혹 이러한 근막통증증후군이 가슴근육에 발생
칼럼
감사나눔신문
2023.07.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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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기 100회.“나의 첫 움직임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나기 전 가볍게 발 운동을 한다. 자리에서 일어나 맨손체조로 온몸에 신호를 보낸다. 학교 다닐 때 배웠던 국민체조를 기본으로 하여 몸 전체를 부드럽게 풀어준다. 팔, 다리, 가슴, 어깨, 옆구리, 몸통, 온몸, 숨 고르기 운동을 차례로 실시한다. 다시 반복하여 몸의 유연성을 높여준다. 그다음에는 발부터 머리끝까지 좀 더 미세하게 스트레칭을 한다. 발 운동부터 시작한다. 왼발과 오른발을 차례로 좌우로 돌리면서 완전히 풀어준다. 이어서 무릎 돌리기, 엉덩이, 팔 돌리기, 목
건강
양병무 기자
2023.06.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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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시험에서 틀린 문제들은 노트에 따로 기록하여 다시 풀어보며 옳은 답을 확인합니다. 이후에 그와 유사한 문제들이 출제 되었을 때 다시는 오답을 내지 않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그와 마찬가지로 건강에 대해서도 가 필요합니다. 잘못된 인식이나 틀린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려는 분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입니다. 이에 12가지를 취합해 소개합니다.1. 우유와 달걀에 대한 오해우유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니 당연히 칼로리가 높을 거라고 생각하며 섭취를 꺼려하는 분들이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6.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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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생자를 너무 잘 죽이지 않으면서 널리 퍼질 수 있는 바이러스야말로 성공한다. 무증상 감염과 엄청난 전염성으로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코로나19는 바이러스의 입장에서는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힐 것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너무나 치명적이어서 오히려 전파에 한계를 갖는다. 2013년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 퍼진 에볼라는 28,000명을 감염시키고 11,000명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끔찍하게도 사망률이 40%에 이른다.하지만 발병도 빠른데다 자신이 기생해야할 숙주인 인간을 너무 빨리 죽게 만듦으로서 에볼라는 스스
건강
김덕호 기자
2023.06.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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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에 걸려 발을 질질 끌면서 나를 찾아온 남자가 있었다.“당신은 처음으로 풍을 맞은 게 아니에요. 손발을 못 쓰게 되면 최소한 두 번 이상은 풍(風)을 맞은 겁니다.”내가 두 번째 중풍이라고 해도 그는 아니라고, 분명히 처음이라고 우겼다. 사람들은 자기 몸 귀하다고 말을 하지만 정작 몸이 보내는 신호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잘 생각해보세요. 훨씬 전에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적이 있었을 겁니다."그는 놀란 듯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중풍(中風)이란 말 그대로 바람(風)에 적중(中)되었다는 뜻이다. 병을 일으키는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6.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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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우울증이 높은 국가 중 하나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는 OECD 나라 중 우울증이 가장 높은 나라이자 치료율은 또 가장 낮은 국가이다. 우울증이 악화되면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뉴스를 보면 극단적 선택, 즉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많이 듣게 된다. 한쪽에서는 자살을 하나의 선택으로 놓고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해서 ‘극단적 선택’이란 용어를 쓰면 안 된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점점 살기 힘들어지고 흥이 나는 일이 없다보니 우울하다는 말을 많이 쓰고 또 듣게 된다. 우울증은 주요우울장애, 지속성 우울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6.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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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반사신경은 오후 중반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고, 혈압은 저녁에 가장 높아진다. 또한 남성은 하루 중 이른 아침에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분비가 젤 많아진다.● 우리 몸에는 수조 곱하기 수조에 해당하는 미생물이 산다. 무게로는 거의 뇌의 무게와 비슷한 1.5킬로그램에 달한다. ● 몸속 미생물의 종류는 약 4만종인데 소화관에만 약 3만6천종이 산다. 이들은 우리를 위해 놀라울 만치 많은 일을 한다. 소화관이 흡수할 수 없는 음식물을 분해함으로써 우리가 흡수하는 열량을 약 10퍼센트 더 늘려준다. 또한 그 과정에서 비타민 B2
건강
김덕호 기자
2023.06.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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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서) 또한 좌기문(左期門)혈과, 그 아래 안쪽에 있는 좌양문(左梁門)혈로 비장을 다스린다. 양쪽 다리의 삼리(三里)혈, 양쪽 팔의 곡지(曲池)혈, 배의 중완(中)혈에 뜸을 떠 몸 전체 기혈(氣血)의 균형을 잡고 배꼽 아래에 있는 기(氣)의 바다인 기해(氣海)혈과, 원기가 모이는 관원(關元)혈에 뜸을 떠 몸의 원기를 북돋운다. 그리고 중완(中脘)에 침을 놓는다.당뇨는 삼다(三多病)이라고도 한다. 많이 먹고, 많이 마시고, 많이 배설한다는 뜻이다. 당뇨가 생기면 특히 갈증이 많이 나는데 그럴 때에는 뜸이나 침으로 간단하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6.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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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맨발 걷기 맨발 걷기가 기적 만들어”란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과 2022년 9월 16일자 동아일보 A33면 “절망의 말기암 판정… 맨발 걷기로 두 달 뒤 건강 좋아져” 칼럼 여파로 전국에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접지(Earthing)라는 행위는 지구의 에너지와 신체를 접촉시켜 지구와 신체를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맨발로 걸으면 지압효과와 접지효과로 면역력이 좋아진다. 맨발로 맨땅을 걸으면 발바닥에 자극을 주어 오장육부 등 모든 신체기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고대 중국과 이집트에서부터 이어져 내
칼럼
안남웅 기자
2023.06.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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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꿀은 오랜 옛날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사용 되고 있습니다. 꿀에는 양질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아미노산과 각종 효소 등 영양소도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꿀은 계피와 같이 먹으면 그 효능이 더욱 높아집니다.꿀과 계피를 같이 먹으면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점 3가지와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1. 무릎 통증완화꿀에 함유된 풍부하고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관절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플라보노이드는 유해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염증의 발생을 막고, 이로 인해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6.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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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결핵이 많이 발생하는 나라이다. 결핵은 에이즈, 말라리아와 함께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정한 3대 집중 관리 질환 중 하나로 우리나라는 OECD 회원 국 중 결핵 유병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환자가 결핵균에 감염은 되었으나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의해 결핵균이 몸 안에서 활동하지 못하는 상태로 있는 상태를 잠복결핵이라고 하며, 만약 환자의 면역력이 나빠지면 언제든지 다시 결핵균이 활동할 수 있다. 하지만 잠복결핵 자체가 활성화 되는 경우는 10% 이내이며, 체내에는 존재하지만 외부로는 배출되지 않아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6.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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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 김남수 선생님은 평소 제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나이 들어서 건강하게 살려면 뜸을 밥먹듯이 매일 꾸준히 뜨라. 부모님께 효도하는 가장 좋은 길은 뜸을 떠 드리는 것이다. 배워서 남 주자. 내 건강은 내가 지키자. 내 나이가 80이면 혁명이라도 하겠다.”구당 김남수 선생님은 나눔 봉사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한 주에 하루 정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면 쉬지 않고 계속 영업하는 것보다 수입이나 정신건강 몸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주의할 점은 본인의 영업공간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해야 한다. 그래야 고객들과 무료 봉사
일반
김서정 기자
2023.05.27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