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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장료 인상에 대해서 공문을 붙혀 보내드렸더니, 잘 읽어보시고 ""(인상)그럴 만도 하다""라고 합리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 약사님에게 감사했습니다." 2 "처음 정말로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던 분이 조금씩 미소를 가지고 대해주시는 아량에 감사합니다." 3 "예전 방문이란 것은 그날 그날 가서 영수증 받아 오는 것 뿐이었는데, 사전 전화로 언제 방문할지 알려달라는 것에 대해 속으로 ""정말 까칠하구나"" 했는데 지금은 약사님 덕분에 미리 전화로 방문예정 알리고 필요서류전달했더니 다른
감사
소병곤
2012.08.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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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의 회사 분위기감사로 소통하니신뢰가 생겨나‘물 환경 생명을 사랑하는 기업’-포웰 포웰(사장 윤학모)은 수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환경설비회사다. 포웰은 포항제철소 각 생산현장의 수처리 설비 운전과 정비를 맡고 있으며 서귀포, 익산시 등 지자체의 BTL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포항제철소의 감사나눔활동이 외주사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외주파트너사인 포웰을 지난달 17일 찾았다. 사장실을 들어서니 ‘자실인의(慈室忍衣 ; 자비로움으로 집을 삼고, 참음으로 옷을 삼으라)’라는 석주 스님의 휘호가 눈길을 끈다. 바로 감사가
감사
이상준 기자
2012.08.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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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생산부를 지난달 18일 찾았다. 감사나눔 활동이 소리없이 추진되다가 최근 죽순처럼 활기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감사갤러리를 설치하여 사례를 공유하고, 직원들 부인을 초청하여 100감사를 족자로 만들어 전달하기도 했다. 강태인 부장과 직원들을 만나 감사나눔 활동에 대해 들어보았다. - 파이넥스의 현안은 무엇인가. “파이넥스 조직 구성상 행복지수가 낮다. 제철소 평균보다 5점이나 낮다. 일이 힘들다. 어느 날 갑자기 나이 많은 사람도 들어오고, 어린 사람도 들어오고, 출신 부서가 서로 다르다 보니 자기 부서에 대
감사
이상준 기자
2012.08.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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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남편이 퇴근하여 요즘 회사에서 감사나눔으로 매일 출근해서 5감사를 쓴다고 써보니 좋다고, 저에게 써보라고 했는데…그냥 넘겼습니다. 예전에 저도 감사노트를 썼던 적이 있었는데 잠깐 써서 그런지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남편이 일하는 제선부에 가게 되었습니다. 제선부에서 하는 100감사에 대하여 듣고 요즘 설비이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남편이 안쓰럽고 우리의 소중한 2세를 위해(임신중) 시간 날 때 써야지 생각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예쁜글씨(POP)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에 남편에 대해
감사
유지미 기자
2012.07.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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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포항지역 불씨 간담회가 지난 4일 포항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손욱 회장과 이승주 EIC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감사나눔 활동을 하며 느낀 점과 변화된 생활을 서로 나누었다. 이 자리엔 교보생명 편정범 상무, 박서용 파트장 등 4명의 직원이 자리를 같이해 포스코ICT의 행복나눔125 운동을 살펴보기도 했다. - 김흥진 과장(철강기술그룹) :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니 건강도 좋아지고 포항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아가고 있다. 호주에서 한국에 들어온 지 6개월되었다. 한국문화를 접하고 한국어도 배
감사
최송현 기자
2012.07.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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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위즈덤교육포럼 학술세미나가 ‘학교현장, 창의·인성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12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엔 김영길 한동대 총장, 배종수 서울교대 교수, 조명수 국제지도자연합 사무총장, 백양순 위즈덤교육포럼 공동대표 등 교육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서울대 교수)은 기조발제에서 ‘이제는 행복교육입니다’를 주제로 행복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교수는 “어릴 때 행복해야 커서도 행복할 수 있고, 행복하면 공부도 잘하고 더 건강하게 성장한다. 그리고
감사
이서영 기자
2012.07.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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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주임 승격자 대상으로 진행된 감사나눔 특강이 지난 5일 마지막으로 일단락되었다. 세 차례에 걸쳐 ‘자존감을 높이는 감사’를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교육생들은 ‘나를 되돌아 보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러한 교육생들의 호응에 이어 신세계 HR팀은 “새로 오픈하는 신세계 의정부점에서 감사나눔과 함께 출발하면 좋을 것”이라며 8월 신세계 의정부점에서의 감사나눔 강연 계획을 밝혔다. 조선호텔 스마일아카데미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 교육생들은 어머니에 대해 100감사를 쓰고 나누며 감사의 감동을 체험했다.
감사
유지미 기자
2012.07.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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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3독(음식, 혈액, 물의 독)을 해독한다고 합니다. 강한 살균작용과 피로회복에 좋은 구연산을 비롯한 유기산이 많고, 특히 해독에 뛰어난 피크린산 성분이 간을 보호해 몸의 산성화를 방지하고 배탈이나 설사를 낫게 하지요. 그래서 해마다 망종이 지나고 여름이 시작될 무렵이면 부지런한 주부들이 매실을 담그느라 손길이 바빠집니다. 그렇게 잘 담근 매실농축액은 물에 희석해 마시면 우리의 아픈 배를 달래줍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래 뜻에 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만, 보통 ‘남이 잘 되는 것을 기뻐해주지
감사
이진영 기자
2012.07.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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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보다 인성교육 나서야 사회서도 됨됨이를 중요시학교에서의 감사나눔 운동 사회 파급력 클 것이다포항지역의 각급 기관장, 학교장, 기업체 대표 등이 모여 감사나눔 운동의 효과와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모임을 지난 3일 가졌다. 포스코와 포항시의 QSS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민재기 GSIC 대표가 마련한 이날 자리엔 손욱 회장을 비롯하여 전일평 선린대 총장, 배달원 포항시 북구청장, 최규석 연일읍장, 박일수 포철공고 교장, 김도형 대신철강 대표 등이 함께했다. - 손 욱 회장 : 감사나눔의 시작은 감사를 쓰는 것이다. 이를 ‘어떻게 전개할
감사
이상준 기자
2012.07.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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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디에스(대표 양창곡)는 본지 감사몰입방에서 12차 감사간담회를 지난 22일 가졌다. 양창곡 대표는 간담회를 시작하며 “감사쓰기를 바쁘다는 핑계로 며칠 미루다가 어느 날 써보았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감사가 부부, 부모자식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어 준다는 것을 알았다”고 직접 체험한 감사의 힘을 들려줬다. 그리고 그간 터득한 ‘감사 잘 하는 법 3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 번째, 나를 남과 비교하면 안 된다. 있는 그대로 보라. 두 번째, 사람은 모두 다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라. 그
감사
유지미 기자
2012.07.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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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이랜드복지재단의 인큐베이팅 사업(경제적 어려움, 가정해체, 질병, 장애 등의 어려움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유방암을 치료받고(후원금: 5,000,000만원) 기적의 증인이 된 현숙씨(가명). 한 평생 자신보다 남을 더 사랑하겠다는, 그녀의 고백을 들어보자.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꿈꾸던 현숙씨는 미군인 남편, 두 명의 자녀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하지만언젠가부터 시작된 남편의 외도로 인해 결국 이혼에 이르렀고, 자녀들과도 헤어져 홀로서기를 시작 할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7.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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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있던 생명을 살리는 진정어린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단순한 대외적 멘트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며 진심으로 마음을 울리고 축 늘어져있던 어깨를 일으켜 세우는 희망의 언어가 있습니다. 바로, ‘격려’입니다.누구나 할 것 없이 인생을 살아가며 한 번쯤은 실패를 경험할 것입니다. 그것이 큰 실패이든, 작은 실패이든 이유를 불문하고 실패라는 삶의 결과 앞에 인간은 자신의 벌거벗은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벌거벗은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판단하고 평가하는 이웃들의 시선은 나를 더 큰 실패의 늪으로 빠뜨립니다.여기저기서 위로와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7.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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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가면 봉사의 열정이 똘똘뭉친 봉사단이 있다. 바로, ‘용인사랑 수지침 봉사단’이다. 수지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봉사를 통해 행복을 삶을 꿈꾸는 수지침 봉사단, 그 중심에 봉사를 통해 변화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주인공은 강용성 사무국장이다. 강 사무국장은 봉사와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그랬던 그가 어떻게 봉사를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게 되었을까, 봉사와 삶에 대한 강 사무국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봉사는 언제부터 시작했는가?“고등학교 시절의 방황이 자연스러운 삶의 습관이 되어서 결혼 후까지 이어졌다.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7.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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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곡 (주)네오디에스 대표가 잇따른 감사 특강을 통해 ‘감사 생활화 전도사’로 떠올랐다. 양 대표는 감사가 자신의 성격까지 변화시켰다고 고백했다. 우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순해졌다.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니 화를 내는 횟수는 줄어든 반면 웃는 횟수는 늘어났다. 운전을 할 때도 과거에는 거친 말을 쓰곤 했는데 이제는 양보 운전의 대가가 되었다. 아내와 다투면 후유증이 사흘 동안 갔지만 요즘엔 30분 만에 화해한다. 양 대표의 감사 특강을 중계한다. “100감사를 써 보세요.”이 말 한 마디가 내 인생 후반기의 방향을 180도 바꿔
감사
정지환 기자
2012.07.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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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그 무엇을 따지지 않고 함께 놀고 웃으며 만났던 친구. 한 살, 한 살 머리 큰 어른이 되어가며 잠시 그 친구의 존재를 잊고 살아갑니다. 이런 저런 일들과 이해관계 속에서 만난 이웃들이 있지만 왠지 모를 존재의 허전함은 무엇 때문일까요? 관계의 허전함이 찾아올 때마다 문득문득 마냥 웃고 떠들며 숨바꼭질 하던 어린 시절과 그 때의 친구들을 떠올려봅니다. 세월의 무게 앞에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할 즈음, 내 옆에는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친구가 다시 나타나겠지요. 그리고 어깨동무하며 이제부터 남은 인생 함께 놀아보자며 웃음을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7.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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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thanks)우 보 환 (시인, 본지 명예기자)이른 새벽눈을 뜨고감사의 기도로 감사의 느낌을 표현하며사는 삶은얼마나 행복 한 지요일상의 모든 환경을감사로 여기며더 낮은 자세로겸손과 사랑으로감사를 표현하며사는 삶은얼마나 행복 한 지요살아있다는 것 자체가무한 감사이며건강한 모습으로감사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시간이 흐르는 일상의 하루나에게 주어진 선과 악의 모든 환경을감사하게 생각하며살 수 있다는 것 자체가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감사 합니다 나를 위해 존재한 모든 것사랑 합니다 나를 위해 맺어진 인간관계미안 합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7.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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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내 압연지역 토건보수 외주파트너사인 동양종합건설(대표 김성민)을 지난 6월 26일 방문, 직원들과 감사나눔활동 소감을 서로 나누는 좌담회를 가졌다. 김성민 대표는 "자신에게 잘 대해 주라는 이야기를 직원들에게 많이 한다. 감사나눔활동을 통해 이런 이야기를 직원들에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면서 “오늘의 이 자리를 이벤트로 여기지 말고 가슴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끄집어 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또 김 대표는 “포스코 외주사 60곳 중 동원종합건설 직원들의 평균연령이 가장 젊은데, 감사나눔활동은 특히 젊은
감사
최송현 기자
2012.07.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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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주고받은 100감사 사랑제선부 김성문 매니저의 ‘행복만들기’포스코 포항제철소 제선부 원료기술개발팀의 김성문 매니저 부부가 100감사를 주고 받아 화제다.김 매니저는 지난 3월 감사쓰기 교육을 통해 ‘100 감사로 행복해진 지미이야기’ 를 읽고 평소 아내에게 감정 표현이 부족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책 뒤에 실린 100감사 쓰기를 이용해 아내에게 100감사를 썼다. 편지를 받은 아내 최정은씨는 감동하였고, 남편에게 100감사 답장을 써서 전달했다.“100감사를 쓰고 난 속으로만 갖고 있던 감정을 표현하게 되었다. 편지를
감사
이상준 기자
2012.07.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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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寬容: 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함, 또는 그런 용서.누군가 나에게 잘못을 했습니다.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여하튼 그 잘못 때문에 마음에서 화가 일어납니다. 그런 내 마음에 ‘관용’을 베푸는 누군가의 선행이 찾아왔습니다. 관용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정의가 가감없이 우리들에게 그 뜻을 알려줍니다. 바로, 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용서해주는 것이라고.너와 나의 잘못이 충돌할 때, 우리는 서로의 잘못을 지적하며 상대방의 잘못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자신과 사람들을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문제해결을 위해 꺼내든 나의 카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6.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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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현장이야기]WTO에 의하면 인간행복의 4대조건 중 하나가 영적(靈的 spiritual)건강이라고 한다. 흔히 이러한 영적건강을 돕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원봉사를 꼽는데, 아마도 자원봉사의 결과로 얻는 행복감 때문일 것이다. 여기,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자원봉사현장, 바로 '그곳'에서 경험한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있다. # 1어느 자원봉사자가 어르신 수용시설에서 겪었던 일이다. 시설에 계신 어르신께 함께 사진 찍을 것을 부탁했는데 한사코 마다하며 숙소로 가시길래 쑥스러워 하시나보다 했다. 그런데 잠시 후, 그 분이 사진을 찍으러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6.15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