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사례 이렇게 해봤더니…

체험사례 이렇게 해봤더니…

따주기를 통해 위경련의 고통에서 벗어난 체험기

‘자연치유라는 것은 병의 근원점을 다스려주는 것이다’라는 우이당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공부하던 중 손으로 하는 안면수기공, 정장요법 등은 이해할 수 있었으나, 따주기 요법을 공부하게 되자 의문점들이 생겼습니다.


1. 의학을 공부하지 않았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경혈점들을 내 손으로 따줘도 괜찮을까?

우리 몸의 중요 부위 혈 자리는 들어가 있다. 중요한 혈 자리가 생각 안 나거든 통증이 일어나는 부위 ‘아시혈’을 두드리면서 아픈 부위와 발가락 좌측과 우측을 상관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따준다. 왜? 우리 인체는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고, 미약해도 영향을 주니까 그렇게 해줘도 응급조치는 된다.


2. 경혈점을 제대로 짚고 치료점을 따준 것일까?

경혈점은 우리 몸의 중요 부위를 크게 역(station)으로 보면 된다. 그 주위를 따주면 미약해도 영향을 준다 생각하며 ‘정확히 짚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


3. 따준 부위에 약솜으로 닦아내도 감염되지 않을까?

86400초에 해당 아픈 부위를 누른다 생각하면 된다. 바로 닫힌다.


4. 매일 사혈을 해도 괜찮은가?

보일러가 순환이 안 되면 물을 조금 빼주듯이 ‘막힌 곳의 공기를 빼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믿는 것, 큰 병에는 의학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자주 체하고 위통을 겪던 내게 따주기는 저를 관리해주는 처방전입니다.

위통을 예방하는 것은 ‘음식에 욕심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에 대비해서 가지고 다니는 사혈 침으로 인하여 잦은 위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고모집 안내
내 몸을 직접 돌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자연건강요법을 통해 건강해진 체험자의 사례를 모집합니다. 보내실 곳 : 3-ing@hanmail.net(감사나눔신문 편집부 장다애 인턴기자)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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