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책속의한줄 저
더스토리

베르베르부터 톨스토이까지
365개의 ‘책속의 한줄’

매일 행복할 수는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 빛나는 하루가 모여 삶이 되듯이 매일매일 일기를 쓰듯 나에게 하루를 선물해보자. 이 책은 ‘어린 왕자’, ‘데미안’, ‘폭풍의 언덕’, ‘그리스인 조르바’ 같은 고전부터 ‘개미’, ‘오베라는 남자’, ‘앵무새 죽이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장미의 이름’ 같은 현대의 명작까지 총 52편의 작품에서 주옥같은 명문장을 뽑았다.

용서에 대하여
강남순 저
동녘

왜 용서해야 하는가?
용서에 전제조건이 있는가?

이 책은 정치·철학·종교·심리학 등 다양한 인문학 영역을 넘나들며 연구를 해온 강남순 교수가 ‘용서’라는 하나의 주제를 철학적으로 성찰한 책이다. ‘용서’라는 주제가 주로 신학적 영역에서 많이 다루어져 왔고, 철학 분야에 있어서도 자크 데리다나 블라디미르 장켈레비치 등의 글을 통해 용서를 성찰한 사례는 있지만, 이렇게 하나의 주제로서 용서의 의미와 이해를 총체적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이 책은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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