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전기전자마케팅 하대룡 상무

고객감사 - 포스코 전기전자마케팅실

“고객을 패밀리로 인식하자”
포스코 전기전자마케팅 하대룡 상무

“고객을 파트너가 아닌 패밀리로 인식해 보겠습니다. 회사의 업무환경을 오락놀이 시설이 있는 영화관 다니는 것처럼 즐겁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하대룡 상무, 사진 오른쪽 첫번째)

“고객만 생각하면 짜증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세세한 모든 것들이 고마운 일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더욱 잘 표현하게 되었고, 그 빈도가 늘었습니다. 모든 행동이 긍정적이고 감사가 나의 발전,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좀더 노력하겠습니다.“(김대업 그룹장, 사진 왼쪽 첫번째)

2016년 10월, 전기전자마케팅 하대룡 상무, 강경희·김대업·박종인·박하선·백승철 등 5명의 그룹장은 감사족자를 펼쳐놓고 각자의 고객에게 50감사를 썼습니다.(2016년 10월 15일자 제162호)

포스코 하대룡 상무가 쓴 고객감사에 대한 TCC동양 조석희 사장의 답변입니다.

“저는 한 게 별로 없는데 암튼 표현이 감동입니다. 읽을수록 디테일하고 감동이네요. 저도 항상 실장님 만난 게 행운이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장이 잦은 김대업 그룹장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잠시 참석했던 최민호 팀장이 쓴 고객감사에 대한 태창철강 손영준 이사의 답변입니다.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너무 무리한 요청을 한 건 아닌지, 무성의로 일관하지는 않았는지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성을 다해 적어주신 50감사 족자는 제 사무실에 걸어 놓고 늘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대내외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더욱 더 ‘냉정해지려는 마음’을 ‘따뜻한 마음으로 녹여주신’ 최민호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고객감사 족자쓰기’는 서로간의 신뢰와 사랑이 더욱 커지고 업무에 대한 믿음이 생기게 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좋아요" 이모티콘 또는 1감사 댓글 달기
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저작권자 © 감사나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