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감사나눔신문의 목표

2017년 감사나눔신문의 목표

종이신문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며

다음에 열거하는 풍경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새벽의 현관 앞’
‘아침 식탁의 아버지 손’
‘복잡한 전철 안’
‘CEO의 책상’
‘공원의 벤치’
‘가정집의 오후 거실’
‘해 저문 길 위의 리어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공간에는 신문이 놓여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곳에 무엇이 있을까요? 독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이처럼 조만간 역사의 뒤꼍으로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 속에서도 신문의 중요성을 더욱더 강조하는 신문사가 있습니다.

격주로 171호까지 내고 있는 감사나눔신문입니다. 거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사와 달리 ‘감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결연한 뜻을 가지고 있는 신문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사나눔신문은 늘 특별합니다.

세상에 흐르는 감사만을 모아모아 감사 에너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7년 감사나눔신문은 감사 에너지의 더 높은 고양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감사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집는 신문’, ‘집고 나서 보는 신문’, ‘보고 나서 읽는 신문’, ‘읽고 나서 밑줄 긋는 신문’, ‘밑줄 긋고 나서 베껴 쓰는 신문’, ‘베껴 쓰고 나서 함께 소감을 나누는 신문’, ‘나와 당신, 우리 모두의 감사 에너지가 올라가는 신문’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 2017년 3월, 꽃샘추위를 보내며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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