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회복 자연학교 교장 우이당이 말하는 ‘중병에 이르지 않는 12가지 자연법칙’ ⑨

마음건강 몸건강 1

허리 아프면 철봉생활
균형회복 자연학교 교장 우이당이 말하는 ‘중병에 이르지 않는 12가지 자연법칙’ ⑨

몸의 중심을 이루는 골격은 척추
척추가 바로 서야
골격이 바로 서고
골격이 바로 서야
장기가 제자리를 지킨다

건강한 골격을 갖추는 일
그것은 바로 철봉이다
요통이 온다면 칼을 대지 말고

당장 철봉을 시작하라
당신의 평생 건강을 보장
어떻게 매일 철봉을 하느냐고?
실내의 방문 틀을
적극 활용하라

철봉을 하면 중력에 따라 골격의 좌우 정렬이 정확히 잡히고 상하 간 간격 역시 최적의 상태로 조정됩니다. 무엇보다도 골격의 가장 중심뼈대인 척추가 곧게 펴지게 됩니다.

조금씩 운동을 곁들이면 허리힘이 놀랄 정도로 증가합니다. 여성의 경우 골반이 강화되고 뱃살이 크게 감소하며 허리가 잘록해집니다.

일부러 철봉운동을 하기 위해 운동장을 찾거나 헬스센터를 찾지 않아도 됩니다. 이만 원 안팎이면 잘 만든 실내용 철봉을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실내의 모든 방문 틀에 철봉을 달고 출입 시마다 한 번씩 매달려 보는 것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1. 척추를 관리해야 골격이 선다

사람은 206개의 뼈로 전체 골격이 이뤄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중심을 이루는 골격은 척추입니다. 척추가 바로 서야 골격이 바로 섭니다.

골격이 바로 서야 장기가 각각의 자리에 정확히 위치 할 수 있습니다.

중병에 들면 신기하게도 장부의 위치에 이상이 생깁니다.

그릇이 안정 돼야 물이 흔들리지 않는 이치와 같습니다.

조각은 깎아 들어갑니다. 소조는 붙여 나갑니다. 소조(塑造)는 골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인체가 만들어지는 처음은 음양이 결합해 작은 씨를 이루는데서 비롯합니다. 씨가 자라 커나가는 형국이라 소조의 원리처럼 뼈마디가 가장 심저에 자리합니다.

이것이 인체의 외형 틀을 잡아주는 골격입니다.

골격(骨格)이란 한자에 주목해 봅시다. 골의 모양새가 골격입니다.

모양새(格)가 좋아야 인체의 전체적인 조형성이 위용을 갖추게 됩니다.

전체적인 조형성이 뭐겠습니까? 건강함을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서의 자격을 말합니다.

골격이 바로 서야 인체가 비로소 조형성을 갖추었다 말할 수 있고 조형성이 갖춰져야 건강할 수 있는 기본 틀이 마련된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골격을 갖추는 일은 생활 속의 습관에서 아주 쉽게 이룰 수 있습니다. 너무나 쉽고 평이해 귀담으려 않습니다. 경비가 들지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도 대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골격을 바로잡아 주는 건 단지 일자형의 스틱을 문틀에 고정시키는 일에서 비롯됩니다.

이것이 뭘까요? 철봉입니다.

철봉을 하면 중력에 따라 골격의 좌우 정렬이 정확히 잡히고 상하 간 간격 역시 최적의 상태로 조정됩니다. 무엇보다도 골격의 가장 중심뼈대인 척추가 곧게 펴지게 됩니다.

조금씩 운동을 곁들이면 허리힘이 놀랄 정도로 증가합니다. 여성의 경우 골반이 강화되고 뱃살이 크게 감소하며 허리가 잘록해집니다.

이렇게 꾸준히 철봉을 하게 되면 척추에 관한 한 어떤 질환도 사라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평생 요통 걱정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어디 그뿐일까요? 모든 힘은 허리에서 나옵니다. 허리가 튼튼하니 위풍이 당당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내심 이성에게도 자신감 있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요통은 하나의 거대한 불가항력 공포입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일어설 수도 돌아누울 수도 앉을 수도 없습니다. 무지막지한 통증과 그것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무력한 몸만 있을 뿐입니다.

오죽하면 수술을 쉽게 결정할 정도겠습니까?

그러니 절대로 요통을 겪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당장 수술로 급한 불은 끄지만 이후로 정상적인 삶을 살기 어렵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단지 철봉 습관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니 놀랍지 않습니까?

사람의 생명활동은 수면시간이 3분의 1, 활동시간이 3분의 2를 차지합니다. 움직임의 구조적 중추인 척추에 가장 많은 하중이 쏠리게 되다보니 30세만 넘으면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무엇이 척추질환을 가져올까요?

좌우균형이 이지러진 탓입니다. 이것을 외면하고 추간판이 어떠니 물렁뼈가 저떠니 하며 간단히 수술을 하지만 결과는 영원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철봉을 생활 속의 습관으로 받아들였다면 어땠을까요?

절대로 그런 고통은 찾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생활용 철봉을 구입해서 방문 틀에 걸어두고 드나들 때마다 심심풀이로 한 번 매달리고 흔드는 걸로 시작하면 됩니다.

2. 집안에 철봉을 들여라 - 척추를 강화하는 철봉 이용 방법

일부러 철봉운동을 하기 위해 운동장을 찾거나 헬스센터를 찾지 않아도 됩니다. 이만 원 안팎이면 잘 만든 실내용 철봉을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실내의 모든 방문 틀에 철봉을 달고 출입 시마다 한 번씩 매달려 보는 것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자녀가 있으면 저절로 따라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어깨에 힘이 생기고 차츰차츰 이러저런 자세로 나름의 방법을 시도합니다.

매달린 자세에서 다리를 모아 위로 들어 올릴 수도 반대 방향으로 다리를 접어 올릴 수 있습니다. 우이당은 이걸 허리의 경첩운동이라 부릅니다.

자신감이 생기면 턱걸이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3초도 버티기 어렵다는 분이 나중엔 턱걸이 10회를 넘겼다고 자랑할 정도에 이릅니다.

하다 봄 누구나 가능합니다. 매일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

경첩이 앞뒤로 접히듯 허리뼈의 탄력과 근력이 함께 증가합니다. 이보다 더 나은 허리 강화운동이 있을까요? 우이당은 알지 못합니다.

그 효과는 허리뿐일까요? 어깨 팔 손목의 힘이 엄청나게 강화됩니다. 더 놀라운 것은 허벅지와 정강이운동이 함께 곁들여져 고질적인 무릎질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넘어져 골반에 금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번 골반에 금이 가면 두 번 다시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이후의 삶은 지옥. 뼈의 내부에 구멍이 숭숭 뚫려 골밀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허리가 구부정해져 지팡이 신세를 지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젊어서부터 철봉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이면 이런 걱정은 기우입니다.

인체는 관리가 결정합니다. 관리하면 오래가고 버려두면 망가집니다.

우유나 칼슘제를 복용한다고 해서 뼈가 강해지진 않습니다. 오로지 생활 속의 습관을 통해서 점차 강해지게 만들 수 있을 뿐입니다.

(다음 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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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덕 찾아보기 : ‘목적의식’

“허리 아프면 철봉생활”

※목적의식이 있다는 것은 관심의 초점이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먼저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을 머리 속에 그린 다음, 자신이 정한 목표에 집중하세요.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말고 한번에 하나씩 하세요. 원하는 일이 일어나기를 막연히 기다리지 마세요. 목적의식이 있으면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일이 일어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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