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 혁신이다

추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감사’에너지를 더하면 잠재된 직원들의 능력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발휘되어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혁신이 일어난다.

■ 삼성중공업 감사경영

생산기술팀 정도기술그룹은 지난 2월 15일, 전사 치수품질 관리를 위해 힘찬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삼성중공업 김종호 생산부문장(사진)에게 100감사액자를 전달했습니다.

정도기술그룹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제작된 100감사액자에는 치수품질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추진할 수 있게 해준 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겼습니다.

100감사액자를 전달받은 김종호 부문장은 “변화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인재다”라는 격려의 말로 감사액자 전달에 화답해 주었습니다.

이날 100감사액자 전달식은 김종호 부문장의 100감사 화답에 정도기술그룹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의장 치수품질 관리를 위해 계속해서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도기술그룹의 감사나눔 물결은 공정만회와 품질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이어오고 있는 건조1팀과 가공3팀에도 이어졌습니다.

정도기술1파트는 건조1팀, 정도기술2파트는 가공3팀에 각각 감사나눔을 전하며 불철주야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는 점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였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세계 1등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는 김종호 부문장을 지켜본 직원들은 그를 이렇게 기억합니다.

‘이른 새벽 6시30분부터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돌아다니며 안전점검하는 3정5S 생산부문장님.’

■ 제이미크론 감사경영

도금폐수처리 시스템업체 (주)제이미크론(황재익 사장.사진)은 1986년에 설립된 폐수처리 시스템 업체로, 폐수없는 도금공장을 최초로 운영,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지난 2012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습니다.

황재익 대표는 지난 2014년 감사경영을 도입했습니다. 그가 감사경영을 도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제갈정웅 이사장의 ‘감사는 과학이다’ 특강을 통해 ‘감사가 실제로 에너지화 될 수 있다는 것이 충격이었다’며 강의소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

황재익 대표의 오랜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준 키워드 ‘감사경영’.

이를 실천하는데 있어 가장 솔선수범해준 임직원들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제이미크론 방문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복도마다 만나는 5감사카드와 100감사 게시판들을 보면요.

‘감사경영으로 행복기업 만들겠다’는 황재익 대표. 최근 그는 놀랄 만한 인사발령을 냈습니다.

20년째 근무중이던 김미숙 이사를  2단계나 건너뛴 ‘감사경영’을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김 부사장은 ‘감사경영이 올바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던 2년전의 약속을 충실히 지켜냈기 때문입니다.

또한 ‘3정5S’를 도입해 혁신기업으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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