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동참합니다”
800만원 감사나눔펀드 쾌척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동참합니다”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군부대와 교도소에 감사나눔신문 보내기를 위하여 개설한 감사나눔펀드에 800만원(개인 300만원, 협회 500만원)을 쾌척했다.
금융권을 대표하는 ‘스타 CEO’ 황 회장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손욱 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는 행복나눔125운동을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중 감사나눔펀드 개설 소식을 듣고 동참하게 됐다”고 후원 이유를 밝혔다.
“행복나눔125운동 소식지인 감사나눔신문이 병영에 널리 전파되면 장병들이 감사와 독서와 나눔으로 마음 근육을 키워서 사회에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인성을 갖춘 인재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기업과 금융권에 긍정적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면 품격과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대 무역학과와 런던대학교 정치경제대학원에서 수학한 황영기 회장은 삼성그룹 30년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KB금융지주 초대회장을 맡았다.
이후 차병원그룹 총괄부회장, 금융투자협회 공익이사를 거쳐 2015년부터 금융투자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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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3-ing@gams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