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천의 3분 컨설팅

오세천의 3분 컨설팅

함께하는 재미의 단계를 높여라

행복나눔125를 조직문화로 체질화시키기 위해서는 세 가지 핵심성공요인을 잘 살려야 한다.

솔선수범, 불씨육성, 자율실천이 그것이다. 특히 자율실천을 촉진하기 위해선 밥 실험, 양파 실험, 고구마 실험, 감사릴레이, 집중감사, 감사나눔신문 내용 공유 등이 필요하다.

씨뿌리기인 이 단계에서 감동 사례도 탄생하고 서서히 감사의 불씨가 확산되면 묘목 키우기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감사가 심화되는 묘목 키우기 단계에서 감사활동을 재밌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아보면 대략 8가지로 요약된다.

1. 감사일기 공유 : 매주 1회 5감사 일기를 3명 정도 추첨하여 발표하기.

2. 생일감사 : 매월 1회 그 달의 생일 자에게 5감사 카드 전달하기. 이때 간단한 선물을 함께 전달하는 것도 좋다.

3. 감사파동 : 아침조회 때나 회의 시작 전에 서로 짝을 지어 3감사를 나누거나, 모두가 5감사를 쓰되 상황에 따라 3명 정도를 선발하여 발표한다.

4. 감사게시판 : 게시판을 이용해 칭찬과 감사의 내용을 상대에게 전하고 공유를 촉진한다.  감사트리와 함께 여러 기업과 부대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5. 100감사 보내기 :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특정일에 그 날과 관련이 있는 소중한 분을 대상으로 팀 단위 또는 희망자들이 모여 100감사 편지(족자도 이용)를 보내는 방법이다.

6. 고객감사 :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카드나 편지를 보내는 활동으로,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형성하고 사업적으로 발전적 관계를 만든다.

7. 감사독서회 : 격주로 감사나 행복과 관련된 도서 또는 감사나눔신문을 활용하여 세종식독서법으로 토론하는 방법이다.

8. 감사간담회 : 상황에 따라 주1회 또는 월1회 자신과 조직의 감사활동 내용, 감사활동 전후의 변화를 공유하는 활동이다.

이것은 어느 조직에서나 실천 가능한 공통적인 방법이다. 조직의 특성에 맞도록 추진하면서 재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나가면 감사나눔활동의 지속성과 자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오세천 행복나눔125컨설팅 본부장은 손욱 회장이 농심에 재직할 당시 전략경영실장, 리더십센터장으로 일하며 비전경영, 지식경영, 위기관리, 변화관리 등으로 호흡을 맞췄던 ‘행복나눔125 교육·컨설팅 전문가’입니다.  교육·컨설팅 문의 010-3728-1806 / ohdaeg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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