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천의 3분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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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125의 실천언어를 생활화하라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인격이 되고, 인격이 운명이 된다. 그래서 출발점인 생각과 말이 중요하다.

행복나눔125의 습관화를 촉진하는 실천적인 마음가짐과 생각, 그리고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일 5감사’의 실천언어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소중합니다’와 같은 것들이 있다.

그동안 밥실험, 양파실험, 고구마실험, 심지어 금붕어실험 등을 통하여 긍정언어는 긍정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였을 것이다.

‘이렇게 감사를 표현하면 식물과 동물에게도 영향을 미치는데 하물며 사람은 어떻겠는가?’하면서 감사를 실천하고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사례들도 많이 있었다.

‘1월2독서’의 실천언어는 ‘의논합시다’가 대표적일 것 같다. 세종대왕이 즉위하자 ‘함께 의논하자’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항상 의논하고 토론하여 목표를 정하고 끈기 있게 추진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문명국을 만들었다. 

‘1일1선행’의 실천언어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일 것이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의 애덤 그랜트 교수(Adam M. Grant)는 타인을 위해 베풀고, 양보하고, 헌신하는 작은 선행이 어떻게 행복의 수준을 높이고, 성공으로 이어지는지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증명하였다.

한 마디로 주는 사람이(giver,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 행복하고, 주는 사람이 성공 사다리의 맨 꼭대기에 올랐다는 것이다.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까?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도울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감사미소의무(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소중합니다. 의논합시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와 같이 행복나눔125의 실천을 촉진하는 언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면 한 층 더 개인의 행복수준을 높이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나는 물론 모두를 이롭게 하는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오세천 행복나눔125컨설팅 본부장은 손욱 회장이 농심에 재직할 당시 전략경영실장, 리더십센터장으로 일하며 비전경영, 지식경영, 위기관리, 변화관리 등으로 호흡을 맞췄던 ‘행복나눔125 교육·컨설팅 전문가’입니다. 교육·컨설팅 문의 010-3728-1806 / ohdaeg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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