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으로 감사를 심다!

행복한 삼성중공업

감사리더의 모범, 박대영 사장
솔선수범으로 감사를 심다!

행복나눔125가 기업문화로 정착되기 위한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리더의 솔선수범이다.

리더가 감사를 실천하며, 직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은 직원들의 자발적 실천을 위한 자양분이 되기 때문이다.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은 감사나눔 운동 도입 이후 창립기념일마다 ‘감사나눔 실천 우수자’를 선별하여 시상하는 한편 2013년 첫 감사나눔 실천 우수자상을 수상한 이들에게 ‘뽀뽀세례’로 격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100감사를 작성한 직원에게 박 사장이 직접 쓴 5감사카드와 케이크 교환권을 전달하여 직원들의 100감사를 독려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박 사장은 ‘CEO 게시판’을 운영하며 익명으로 게시된 직원들의 글에 일일이 댓글을 달며 쌍방향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박 사장의 모습은 ‘열린 CEO’로 친근한 이미지를 주었고 직원들은 스스럼없이 박 사장에게 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러한 직원들의 감사메시지에 박 사장은 일일이 감사답장을 보내 직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박 사장의 이러한 열성적인 ‘감사 사랑’에 임원들도 마음을 모았다. 임원의 1/3 가량이 가족에게 100감사를 작성하였고, 회식 때마다 감사카드를 작성하여 직원을 격려하는 임원이 늘어났다.

또한 공무팀 윤한용 팀장처럼 매일 감사일기를 작성하며 모범을 보이는 사람도 생겼다. 김효섭 소장은 분기마다 감사리더들과 중식 간담회를 갖고 불씨들을 격려하며 자신의 100감사 작성 경험을 들려주기도 했다.

‘리더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행복한 일터, 행복한 직원을 만들기 위한 사명으로 솔선수범하는 리더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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