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설비자재구매팀(김학용 실장) ‘콩나물 시루’ 고백

감동(감사나눔 교육활동)은 계속된다
포스코 설비자재구매팀(김학용 실장) ‘콩나물 시루’ 고백

“감동?=감동!”

감동(감사나눔 교육활동) 수료증을 받고 그동안의 활동에 ‘감사미소’로 화답하는 참석자들. (왼쪽부터 정채길 리더, 최원식 리더, 김상백 그룹장, 김학용 전무, 전중철 그룹장, 이원종 그룹장, 한대용 리더, 조은구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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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설비자재구매팀(김학용 실장)  ‘콩나물 시루’ 고백

감사나눔 라이프비전 선포식

“한번 물이 내려질 때는 잘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쑤욱 자라 있는 콩나물처럼, 감사나눔 교육활동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개월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교육을 마친 지금, ‘치열하게 해봐야겠다”고 다시 결심해 봅니다.”

포스코 구매팀 김학용 전무는 지난 1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5개월간의  ‘감사나눔 교육활동(이하, ‘감동·感動’)’에 직접 참여한 결과, 콩나물 시루처럼 놀라운 변화가 있었음을 설비자재구매팀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지난 5월 31일,  포항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열린 ‘감사나눔 라이프비전 선포식’ 페스티벌은 설비자재구매실장 김학용 전무, 이원종 그룹장, 전중철 그룹장, 김상백 그룹장, 조은구 리더, 최원식 리더, 정채길 리더, 한대용 리더 등 교육수료자 여덟 명과 감사나눔신문 김용환 대표, 제갈정웅 편집인, 컨설팅본부 안남웅 본부장, 감사나눔신문 이춘선 편집국장, 박필성 편집기자, 경영지원실 이경희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페스티벌은 감사나눔 교육활동을 지속시키기 위해 앞으로의 ‘감사나눔 라이프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으로 가졌습니다. 이날 각자에게 주어진 ‘10분 발표’에서는 대단히 놀라운 고백들이 이어졌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제가 먼저 달라지려고 결심했더니 우리 가족들도 달라졌어요. 어려운 고객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됐습니다. 불편했던 동료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학용 전무를 비롯한 여덟 명의 발표자들은 미리 준비한 자료화면을 통해 미래의 ‘감사나눔 라이프비전 선포’ 의지를 밝히며, ‘감동’을 진행해 준 감사나눔신문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글로벌기업도 어려운 긍정자본 성장

‘91 + 93 + 92 + 92 + 80 + 89 + 98 + 85 = 89.75’

감사나눔연구소 제갈정웅 이사장은 ‘감동’을 시작할 때의 긍정자본 측정치와 마지막 측정치를 비교한 결과, ‘4% 성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긍정심리자본’ 책을 쓴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 석좌교수인 루당스 박사의 말을 빌려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설비자재구매실의 긍정자본측정결과 4%나 상승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대기업의 경우 긍정자본을 2%도 상승시키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놀라운 결과입니다.”

‘감동’을 위해 매 프로그램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바로 ‘단무지’였습니다. ‘(단)순한 5감사쓰기 감사노트, (무)념무상 몰입호흡법, (지)속적인 감사노트 숙제검사’였습니다.

또한, 매 프로그램마다 진행된 ‘족자 감사쓰기’와 참석자가 직접 참여해 발표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3분토론’, 그룹장과 팀원이 참석하는 팀별 ‘(소그룹) 소통감사’, 복습의 시간을 갖는 ‘신문토론’ 을 포함한 ‘감동’은 5개월 내내 진행됐습니다.

한편, 김용환 대표는 ‘감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의지를  보여준 김학용 실장에게 감사족자를 선물했습니다. 그 내용을 일부 옮겨왔습니다.

“(3)첫 인터뷰에서 구매실에 필요한 과제에 대해 친절히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8)감사거리가 내 마음 속에 하나 둘 기억될 때 아들에 대한 나의 관점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82)감사나눔으로 구매실의 위상이 높아지고 POSCO의 미래 기반을 만들어 가는 가장 소중한 부서와 임직원들이 되어가고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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