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건강습관이 평생행복

마 음 건 강   몸 건 강 2

중병에 이르지 않는 습관 ‘정안기공整顔氣功’
사소한 건강습관이 평생행복

 

정안기공의 효과

1. 시력이 향상되어 있습니다.
2. 귀가 밝아져 있습니다.
3. 입 꼬리가 웃는 얼굴이 되어 있습니다.
4. 얼굴에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5. 건강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내가 내 몸을 조정할 수 있다는 마음의 신뢰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호영미 대표(두루빛감사나눔공동체)는 균형회복자연학교 수업 중 가장 공감한 내용으로 ‘그물망이여! 그물망이여!’이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나부터 건강한 생각, 건강한 몸 챙김이 가족, 친구, 직장으로 짜인 그물을 튼튼하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호 대표는 한때, ‘생계형 감사 강사’로 살았었다는 아픈 고백을 합니다. 그 이유는 2003년에 뇌출혈로 쓰러진 작은 오빠로 인해 온 불행의 끝자락에서 병원비, 간병비를 책임지면서부터입니다.

호 대표의 몸에 병이 찾아온 계기가 되기도 했던 작은 오빠의 뇌출혈로 인해 찾아오는 재정적 부담과 심리적 고통은 호 대표의 몸과 마음을 망가뜨렸습니다.

그렇다고, 아픈 사람을 상대로 싸울 수도, 원망할 수도 없었고, 미워하는 마음조차 죄의식으로 다가오게 됐지요. 마음을 풀 데가 없어 혼자 허공과 싸우다 삭히는 분노의 맘은 점점 쌓여만 갔습니다.

나쁜 습관이 가져다 준 ‘뇌출혈’이라는 14년의 고통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짜여진 그물망 안에서 작은 오빠가 흔드는 대로 온 가족이 흔들리며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지적 능력을 상실하지 않은 오빠는 호 대표의 전화기에 하루 열 통씩 꼬박꼬박 발신 흔적을 남깁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오는 오빠의 전화번호를 수신 차단을 해놓고 살아야 하는 아픈 ‘감사강사 호영미’라는 무게를 가슴에 안고 살았던 호영미 대표.

이는 ‘감사인으로 강의를 하는 게 맞나?’는 자괴감과 동시에 ‘나는 건강하게 살아야지’라는 굳은 결심으로 몸과 정신을 챙기는 삶의 이유가 되었습니다.

호 대표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선택한 것은 ‘걷기, 정안기공, 뜸’과 ‘관점 바꾸기 감사’입니다.

호영미 대표는 아침에 일어나면 정안기공을 가장 먼저 시작합니다. 새벽잠을 조금 줄여 뜸을 뜨면서 하루를 설계합니다. 집에서 나가거나 돌아오는 길은 ‘걷기’로 의식화시킵니다.

여기에 ‘심리적 고통을 해소해주는 관점 바꾸기’ 감사로 쉬지 않고 되뇌며, 글과 말로, 생각으로 표현합니다. ‘나는 행복한 축복강사야’라고 관점을 바꾸면서 다짐을 합니다.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그물망을 촘촘히 잘 짜서 가족에게 ‘고통을 주지 않겠다’는 결심입니다.

그런데 지난 3월 호 대표의 생일날, 기적의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작은 오빠의 고백입니다.

“앞으로 나 혼자서 자립적으로 살 거야, 걱정 마. 영미야.”

감사나눔의 힘은 호영미 대표뿐만 아니라, ‘돈 달라고 전화하던’ 작은 오빠가 이제는 ‘자립하겠다’고 당당하게 밝힐 정도로 건강이 회복된 것입니다.

호영미 대표는 이제 행복하게 감사강사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정안기공’으로 그물망을 촘촘히 짜 건강관리를 해온 호영미 대표와 함께 ‘정안기공’으로의 여행을 떠나봅니다.

 

합십의 도 : 수결(手結)로 다스리는 안면 천수 기공

▶1 수결입니다. 손가락 첫마디를 결체 걸어서 잡아당깁니다. 두 번째, 합십입니다. 열 손가락이 모아졌다는 뜻입니다. 수결을 했을 때 열 손가락이 모여 우주 사이에 온전한 힘이 하나로 합쳐진다는 뜻입니다. 세 번째, 손바닥을 열이 나게 비비고 난 후 머리카락이 시작된 첫 번째에 놓고, 양쪽을 쪼갠다는 느낌으로 풍부 혈까지 지압해 내려갑니다.

 

▶2 풍부 혈은 해골 뼈가 접혀 들어간 곳입니다. 혈은 칩거생활을 할 때 구멍을 파서 집 지붕 아래 숨어 있다는 뜻입니다. 경혈이란 인체에 기혈이 흐르는 통로입니다. 경혈은 모든 기차가 연결되어 있듯이 경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3 한국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풍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손을 비벼서 열을 내고, 결체를 해서 머리 난 부분을 시작으로 풍부 혈을 마사지해주고 풍부 혈을 따라 엄지손가락을 대면 맥이 뛰는 곳이 있는데 이곳이 예풍 혈입니다.

 

▶4 귀를 바깥에서 안쪽으로 훑어서 귀가 떨어질 정도로 잡아당깁니다. 그 다음 각자 사선으로 30번씩 잡아당겨 줍니다. 치매 전조 단계는 귀가 어두워집니다. 귀가 어두워지면 총명이 어두워집니다. 귓속에 고막이 들어 있는데, 고막은 감각, 호수를 뜻합니다. 감각 호수에 소리가 반송되어 소리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신장과 연결되어 있어서 귀 관리를 항상 30번씩 잡아당겨 줍니다.

 

▶5 귀를 잡아당길 때 마치 두꺼운 쇠가죽을 잡아당기는 느낌이 나면 신장이 튼튼한 편입니다. 이문 혈을 두드려주면 귀가 밝게 열립니다. 귀가 맑다고 안 하고 밝다고 합니다.

 

▶6 귓바퀴를 앞으로 다섯 손가락으로 꽉꽉 눌러주다 보면 귓바퀴가 돌아서 제일 처음 맞이하는 함몰 부위 이문 혈에 닿습니다. 아! 했을 때 들어가는 부분이 이문 혈입니다. 이문(耳門) 문을 열려면 두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이문 혈은 우리가 똑, 똑, 똑 두드려 주는 것입니다. 이문 혈을 두드려 주면서 “나는 100세를 살 거야!”라고 말합니다.

 

▶7 귀와 눈의 중간 부분에 태양에너지를 받아들이는 태양 혈이 있는데 이곳은 유리창을 닦듯이 문질러 줍니다. 유리창이 깨끗해야 태양에너지를 많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손을 비벼서 손의 기감을 느끼고, 눈썹을 만져주고, 광명 혈을 만져주면서 ‘눈이 맑아질 거야~’ 하면서 정명 혈을 두드려 줍니다. 정명 혈은 눈의 초점을 맞춰 줍니다. 선한 사람은 눈이 맑습니다.

 

▶8 이제 눈에 들어있는 눈 집을 비벼주면서, 손바닥을 눈 집 위에 올려놓고, 위로 밀어 올려 주면서 ‘일리, 십리, 백리, 천리’ 하면서 눈의 초점을 멀리 던져야 합니다.  ‘멀리 멀리’ 하면서 밀어주다 보면, 시력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6개월 이상 꾸준히 하게 되면 시력이 0.5 이상 좋아집니다. 밀어줄 때는 눈동자도 같이 밀어주고 위 아래로 밀어줍니다. 건성으로 하면 안 됩니다.

 

▶9 향을 받아들이는 ‘영향 혈’을 마사지 해줍니다. 코가 서서 ‘나는 존엄한 인간이 될 거야~’ 하면서 마사지 해주면 코가 뻥 뚫립니다. 아무리 코 수술로 코를 높여도, 노력을 통해서 코가 세워진 것 하고는 다릅니다. 수술은 살아있지 않기 때문에 상이 자연스럽지 못 합니다. 코를 자꾸 만져주면 콧밥에 살집이 붙으면서 실제로 코가 커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10 이제 입을 다스려 봅니다. 지창 혈을 마사지하면서 시계 방향으로 입 꼬리가 위로 올라가게 합니다. 그리고 ‘나는 부자가 될 거야~’ 하면서 마사지하다 보면 웃는 얼굴이 됩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부자는 입 꼬리가 위로 올라가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웃는 연습을 하라는 것은 웃는 얼굴에 복이 오기 때문입니다. 지창 혈을 마사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잇몸을 만지게 됩니다.

자료제공 : 자연균형회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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