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부르는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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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끌어안은 소녀(양귀비)

이 사진은 어떤 것이 상상되고 보이시나요?

사진은 예리함과 더 많은 관심입니다. 그냥 보면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냥 꽃이 시들어 망가진 형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꽃은 무슨 꽃인지 아시는가요?

네. 그 아름다운 양귀비가 시들어 꽃잎이 늘어지면서 다시 한 번의 작품을 만든 모습니다.

우리는 화려함과 이쁜 것에만 익숙해 있지요? 하지만 그냥 지나칠 화려한 양귀비는 시들어 가면서 또 한 번의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최후의 발악처럼….

하지만 우리가 이것에 관심이 없다면 그냥 볼품없는 시든 꽃에 불과합니다.

저는 이때를 다시 한 번 관심을 기울이므로 시든 꽃잎에서 소녀가 강아지를 다정히 안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화려할 때보다도 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모든 건 관심과 사랑입니다. 그러면 감사는 나에게 돌아옵니다.

독자님들. 이제는 우리 모두 어떠한 사물이라도 더욱 이쁜 시선으로 관심을 가져 보면 어떨까요?

분명 다른 아름다운 모습이 들어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중공업 최형택 기원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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