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참석자들… “박양기 본부장님에게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교육 3회째 고백… “우리 집이 달라졌어요”

상황감사 활동 후 기념사진. 방장수 과장, 양지민 대리, 권춘미 주임, 김선주 사원, 이성희 차장, 김태은 과장, 양용수 차장(왼쪽부터).

“아이들이 거실로 나왔습니다. 아이들에게 100감사를 써줬더니 퇴근해서 집에 가도 아무 반응없던 아이들이 이제는 거실로 나와 반겨줍니다.”(방장수 과장)

“100감사족자를 읽어 주니 웃다가 체~ 했습니다(ㅎ). 불을 끄고 자려는데 훌쩍훌쩍 웁니다. 무리하게 일한 탓이라며 아픈 손목 핑계를 대며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자지도 않고 울더군요. 전 손목만 주물러 주며 아내의 울음이 멈출 때까지 자지 않고 기다렸습니다.”(양지민 대리)

“평소 고마움을 마음에 담고 있기만 했는데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합니다.”(김선주 사원)

“참 좋은 교육입니다. 한 10년차 직원들에게 꼭 시켜주줬으면 좋겠습니다.“(이성희 차장)

매일 감사쓰기를 통해 자녀의 변화를 절절히 체험한 사람은 권춘미 주임입니다.

“업무가 바쁜데도,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 교육을 꼭 참석해야겠다고 얘기하고 왔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조직에 대해 별로 감사한 것을 못 느꼈는데, 오늘 교육을 받으면서 조직에 대한 감사함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양용수 차장)

위 내용은 지난 7월 11일, 2번의 100감사 족자를 쓴 참석자들이 각자 100감사를 전달한 후 나온 반응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감사나눔신문 컨설팅본부 안남웅 본부장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 딸이 항상 이마 위로 머리카락을 내리고 다녔습니다. 자존감이 바닥이었던 거지요. 그런데 제가 매일 감사쓰기를 하다보니까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다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당당해졌구나’ 싶어 아빠로서 마음이 참 기뻤습니다.”

한수원 월성본부 감사나눔 교육이 시작된 지 불과 3회만에 어떻게 이런 고백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었던 걸까요?

감사나눔연구소 제갈정웅 이사장은  ‘잠재력은 어떻게 개발되는가’라는 편집인 칼럼에서 그 해답을 명쾌하게 알려줍니다.

인간의 내면에는 부정에서 긍정으로 가고자 하는 내면의 욕구와 도전의식이 늘 존재합니다.

이 ‘잠들었던 잠재력’에 불을 붙여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바로 매일 ‘감사쓰기’입니다.

 

뜻밖의 참석자들 … “박양기 본부장님에게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이제껏 감사강의를 진행하면서 이런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더군다나 지난번 교육에 참석한 것도 아닌데, 신규 참석자로서 강의장에 꽃을 들고 오는 교육참가자는 이제껏 들은 적도 본 적도 없었다.’

감사나눔신문사 김용환 대표, 감사나눔연구소 제갈정웅 이사장, 컨설팅본부 안남웅 본부장, 감사나눔신문 이춘선 편집국장 등 감사나눔 교육현장에 있던 감사나눔교육 컨설팅팀 관계자들은 매우 깜짝 놀랐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월성본부(박양기 본부장) 감사나눔 3차 교육이 지난 7월 11일 월성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오전에는 제갈정웅 이사장의 업무감사 간담회, 오후에는 이춘선 국장의 상황감사 강의가 예정돼 있었습니다.

이날은 참석자끼리 마주보고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강의실 내부를 ‘ㄷ’자형식으로 세팅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업무감사 간담회에 참석자들이 하나 둘씩 참석하면서 현장 분위기는 점점 감사의 열기로 가득차 올랐습니다. 이때 ‘뜻밖의 손님’이 등장했습니다.

대외협력처 시설팀에 근무하는 권춘미 주임이 남편 3발전소 정비기술팀 강지성 과장과 경영지원실 김태은 과장을 초대한 것입니다.

‘감사는 과학이다’라는 주제로 ‘사람의 뇌는 성장한다’라는 제갈정웅 이사장의 강의를 들은 권춘미 주임이 그 강의내용을 김태은 과장에게 전달했는데, 강의를 직접 듣기 위해 김 과장이 현장방문을 한 것입니다.

오전, 오후 강의에 모두 참석한 김 과장은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은 전직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박양기 본부장님께 적극 건의하겠다’라는 피드백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새로 부임한 경영지원실 기획총무팀 김석 팀장 또한 ‘업무감사’ 프로그램에 참석해 ‘감사의 힘’이 주는 놀라운 결과를 직접 듣고,  프로그램 진행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교육 참석자들 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함께 앞으로 적극 참여하겠다는 고백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앞으로 프로그램 협조와 관련된 모든 일정에 대해 경영지원실 기획총무팀 이상진 대리, 문현직 차장, 김석 팀장과 함께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뤄나가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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