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부회장, 유경태 이사

KCC 오토

KCC 오토 감사 나눔
이상현 부회장, 유경태 이사

 

남편 이상현 부회장의 50감사
사랑하는 아내 한영원 님에게 감사합니다.

1.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나를 인생의 동반자로 삼아주어 감사합니다.
2. 내가 다쳐서 누워 있을 때 병문안 와주어 감사합니다.
3. 운전 연수 때 못한다고 짜증냈는데 잘 참아주어 감사합니다.
4. 학교 다닐 때 도서관까지 매번 찾아와주어 고맙습니다.
5. 여름방학 미국연수 갔을 때 나 만나러 보스톤까지 찾아와주어 고맙습니다.

6. 삼성 다닐 때 점심시간에 찾아와서 햄버거 데이트를 해주어 감사합니다.
7. 저녁에 늦게 퇴근해서 가도 차로 데리러 와주어 고맙습니다.
8. 신혼여행도 못 가고 바로 나를 따라 영국 객지까지 따라와서 공부 뒷바라지를 해주어 감사합니다.
9. 시집오기 전부터 일부러 요리를 배워와서 고맙습니다.
10. 영국 친구들에게도 매번 삼계탕 요리를 해주어 감사합니다.

11.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결혼하면서 나 때문에 천주교로 개종해주어 감사합니다.
12. 3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 셋이나 애를 연년생으로 줄줄이 낳아주어 감사합니다.
13. 시집오자마자 맏며느리로 온갖 제사와 차례 때마다 치러주어 감사합니다.
14. 울산 산소에 성묘하러 갈 때 멀리까지 잘 따라와주어 감사합니다.
15. 아이들을 무탈히 건강하게 잘 키워주어 고맙습니다.

16. 까다로운 시어머님과 불 같은 성격의 시아버님 잘 받아주어 감사합니다.
17. 별난 시누이들과도 잘 지내주어 감사합니다.
18. 시동생과 올케도 잘 이끌어주어 고맙습니다.
19. 나의 급한 성격을 받아주어 감사합니다.
20. 나랑 다투고 내가 못되게 했음에도 용서해주고 받아주어 감사합니다.

21. 나랑 싸워도 친정으로 안 가고 먼저 우리 부모님을 찾아가주어 감사합니다.
22. 이런저런 사소한 일로 바가지 안 긁고 의연히 대해주어 감사합니다.
23. 내가 벤처사업 하다가 채무보증을 잘못 서주어 살던 집을 팔고 아버님 댁으로 들어가는 데 군말 없이 살아주어 감사합니다.
24. 원하는 만큼 넉넉히 벌어주지 못했음에도 부족한 살림 살아주어 감사합니다.
25. 내가 자금이 부족할 때 투자금도 보태주어 감사합니다.

26. 나의 절약정신을 존중해주고 따라주어 감사합니다.
27. 내가 급하게 사업 확장하는 것에 대해 건설적인 반대 의견을 내주어 고맙습니다.
28. 나랑 의견차이가 있을 때도 내 결정을 존중해주어 감사합니다.
29. 물새는 낡은 집에서 16년 넘게 잘 버텨주어 감사합니다.
30. 하기 싫은 스쿠버다이빙을 같이 배워줘서 감사합니다.

31. 필요도 없는 요트조종면허도 같이 따줘서 고맙습니다.
32. 한여름 땡볕에 일주일 넘게 오토바이 면허 따느라 같이 고생해주어 고맙습니다.
33. 내가 여행 가자고 할 때마다 따라와 주어 감사합니다.
34. 체력도 안 되는데 무리하게 여기저기 끌고 다녀도 잘 따라와주어 감사합니다.
35. 지방 출장갈 때 같이 내려가주어 감사합니다.

36. 직원들과 회식할 때도 같이 참석해서 이런저런 고충을 들어주어 감사합니다.
37. 친정 새 언니와도 친누이처럼 잘 지내주어 고맙습니다.
38. 건전한 사람들과 친목 관계를 가져주어 감사합니다.
39. 밖으로 나돌지 않고 가정을 잘 지켜주어 감사합니다.
40. 나는 잘 못했지만 대신 아이들과 잘 소통해주어 감사합니다.

41. 신혜가 아팠을 때 헌신적으로 잘 보살펴주어 감사합니다.
42. 신혜가 유학 갔을 때도 따라가서 뒷바라지 해주어 감사합니다.
43. 골프를 잘 쳐서 같이 다닐 수 있어 감사합니다.
44. 아이들이 강아지와 고양이를 여러 마리 데리고 와도 예쁘게 키워주어 감사합니다.
45. 주일에 강아지 데리고 같이 산보 다녀주어 감사합니다.

46. 50세가 다되어도 운동을 열심히 해서 예쁜 몸매를 유지해주어 감사합니다.
47. 아침마다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챙겨주어 감사합니다.
48. 저녁에도 퇴근하면 밝은 미소로 맞아주어 감사합니다.
49. 나의 건강을 열심히 챙겨주어 감사합니다
50. 가족의 뒷바라지를 늘 열심히 해주어 감사합니다.

2017년 8월 18일
- 사랑하는 남편 KCC 이상헌 부회장이

 

남편 유경태 이사의 50감사
사랑하는 나의 김민정 님에게 감사합니다.

1. 김민정 씨 부족한 제 아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김민정 씨 남편인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해 주시고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아침에 일어나거나 퇴근할 때 뭐든 멋있게 준비하려고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마음이 아플 때 다른 곳으로 향하지 않고 믿는 내게 유감을 쏟아주셔서 감사합니다.
5. 마음이 풀리자마자 항상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상황이 반복되어도 항상 제자리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7. 마음이 상해도 아이들 앞에서는 늘 평온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 아이들 앞에서 항상 따뜻한 표정과 미소를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 친정 식구들 앞에서도 저를 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친구들에게도 남편을 자랑스러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금요일 밤마다 술친구로 저를 제일 먼저 꼽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 희로애락이 있을 때 가장 먼저 공유하는 사람으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 Best Friend로 불러주시고 여겨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14. 제게 늘 청량한 자극제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 아침마다 맑고 초롱초롱한 눈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해가 거듭되더라도 늘 젊은이로 남아있는 착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 그간 제가 화를 내며 살아본 적이 별로 없는데 화낼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8. 화를 낸 뒤의 시원함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 노후에 나를 책임지겠다고 하면서 안심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 아들 앞에서도 늘 저를 최고라고 강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 평새 같이 살 수 있는 사람으로 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2. 잠시만 떨어져 있어도 보고 싶다고 이야기해주어서 감사합니다.
23. 제 건강을 무엇보다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 남편을 능력있는 사람으로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5. 내가 보고 싶은 책이 있다고 하면 두말없이 주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6. 마늘 즙을 떨어뜨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27. 술 먹을 때마다 건강을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8. 일요일마다 운동하러 나가는 것에 대해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9. 땀에 젖은 운동복을 군말 없이 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0. 땀 냄새가 심한데도 제 냄새가 마음에 든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1. 늘 제 패션에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32. 제가 필요한 물건을 살 때 아끼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33. 우리의 미래에 대해 늘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4. 산을 좋아하는 제 의견을 따라 산속 집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5. 놀기 좋아하는 제 생각에 늘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6, 결혼 기념사진이 늘 그 자리에 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7. 제 곁에 다가오기 위해 늘 깨끗한 몸을 유지해 주셔서 감사함니다.
38. 항상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9. 미소지을 때 하얀 이와 귀여운 잇몸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0. 운동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41. 공부하려 애쓰는 모습은 제게도 자극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42. 늘 더나은 미래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43,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4. 시골에서 음식이 올라오면 아이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5. 여행가면 행복한 미소를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6. 빳빳한 셔츠를 입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좋아요" 이모티콘 또는 1감사 댓글 달기
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저작권자 © 감사나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