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자동차소재마케팅실 2차 감사나눔 교육

POSCO 자동차소재마케팅실

‘우리 아들, 마음 쓰고 있구나!’
포스코자동차소재마케팅실 2차 감사나눔 교육

감사나눔연구소 제갈정웅 이사장(가운데)이 양자물리학적 관점에서 보이지 않는 감사가 보이는 세계를 변화시킨다는 요지의 강의를 하고 있다.
윤양수 실장의 50감사족자.

 

 

50감사족자를 건네주었을때 반응

최근 이사할 때
노트북보다 50감사족자를
먼저 챙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음 쓰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윤양수 실장)

아들이 중1인데
사춘기가 잠깐 멈춘 것 같았습니다.
50감사 족자를 전달해 준 일로 인해
집안이 더 밝고 긍정적인 모드가 되었습니다.
(전찬극 리더)

 

 

 

 

관점 전환의 필요성

상대성이론의 핵심은 우리 삶에 시간을 추가해본 것입니다. 하지만 이해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이 아인슈타인에게 “시간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묻자, 그는 “시계를 보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광속의 세계에서 측정되고 이해되는 상대성이론의 시간 개념, 기존의 생각 틀을 완전히 바꾸지 않고는 파악이 안 됩니다.

감사도 그렇습니다. 늘 당연하게 여기던 것에 감사를 표현하라고 하니 겸연쩍다 못해 행동으로 옮겨지기 힘듭니다.

이미 익숙한 것들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관점의 대대적인 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쉬우면서도 어려운 감사를 습관화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거의 매일 일정 시간에 일정 분량의 감사 쓰기를 통해 감사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우리 뇌에 새롭게 난 감사의 길을 단단히 다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변화된 관점에 더 풍성한 열매들이 맺힙니다.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집니다.

 

50감사족자를 전달하다

지난 8월 31일 포스코 본사에서 자동차소재마케팅실 2차 감사나눔교육이 있었습니다. 1차 교육 때 쓴 50감사족자를 어떻게 전달했고, 어떤 이이야기들이 오고갔는지 들어보았습니다.

두진안 리더 : “50감사를 받은 딸이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그래서 이후 ‘무엇무엇해서 감사합니다’를 서로 자주 말했습니다. 아내가 자신에 대한 50감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정신 대리 : “부모님에게 드리니 의아해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집에 가보니 족자를 보이는 곳에 걸어놓으셨습니다. 말씀은 안 하셨지만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제 스스로 보람이 있었습니다.”

정용균 그룹장 : “그때 군에서 제대한 장성한 애한테 썼습니다. 자기가 기억하지 못한 것을 아버지가 써줘서 놀랐답니다. 여전히 기억은 하지 못하지만요. 쓸 때도 오글오글, 읽는 아들도 오글거렸습니다.

그러고는 아들이, ‘아빠 회사 생활이 힘들겠구나’라고 말해 웃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틀간은 동정 어린 눈빛으로 보는 따듯한 시선을 느꼈습니다. 놀라움과 존경하는 마음이 교차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서유란 그룹장 : “큰딸한테 줬습니다. 눈물은 보이지 않았지만 숙연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다 커서 그런지 모르지만 전달하면서 성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먹먹하면서 감동을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백명래 리더 : “전달하고 며칠은 관계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잊은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익숙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 어색해하지만 지속적인 감사로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봉철 그룹장 : “50감사를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아들한테 읽어주고는 사진도 같이 찍었습니다. 아들 반응은, 좋았다고, 더 이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서로 포옹하며 감사해 했습니다.”

이창환 리더 : “아이에게 쑥스러워서 읽어주지는 못했고, 건네만 주었습니다. 그런데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 전에는 제가 퇴근해도 방에 앉아서 내다보지도 않았는데, 이후 ‘오셨어요’라는 표시로 며칠간은 고개 숙여 인사도 했습니다.”

전찬극 리더 : “1차 교육 때 ‘50감사 주면은 뭐라고 할 것 같으냐’라고 해서, 제가 우리 아들은 ‘이게 뭐야?’라고 말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주말에 주니까 똑같은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더 좋아했습니다. 아들이 중1인데 이때 사춘기가 잠깐 멈춘 것 같았습니다. 이 일로 집안이 더 밝고 긍정적인 모드가 되었습니다.”

윤양수 실장 : “바로 읽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취기가 있었지만 실행에 옮겼습니다. 처음에는 큰애 반응이 ‘아버지 왜 그러십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아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을 스토리텔링으로 해주니까 좋아했습니다.

최근 이사할 때 노트북보다 50감사족자를 먼저 챙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음 쓰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일 가족끼리 직원끼리 자주 있으면 좋겠습니다. 겉으로 중요하지 않지만 마음으로 감사를 충분히 제고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교육이 새로운 경험을 가져다주었고, 새로운 경험이 집안 분위기를 밝고 환하게 만들었습니다.

 

감사는 과학이다

본 교육으로 제갈정웅 이사장의 ‘감사는 과학이다’라는 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가장 감동적인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직접 이들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백명래 : “감사는 에너지라는 것, 감사는 생명까지 연장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김봉철 : “감사함을 느끼는 유전자 CD38이 따로 있다는 것, IQ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서유란 : “밥, 양파와 같은 부분뿐만이 아니리 감사를 기계까지 적용시킬 수 있다는 것, 뇌사진에 나타날 정도로 감사가 좋은 파동을 생산하고 IQ까지 변화시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전찬극 : “감사함의 표현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 감사를 나누는 것이 ‘나’를 넘어서는 보다 넓은 효과와 영향을 가져온다는 것, 보다 더 감사함으로 충만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두진안 : “감사가 갖고 있는 힘과 잠재력, 그리고 감사로 인해 두뇌 활동이 증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윤양수 : “긍정(칭찬)의 힘이 강하다는 것, 감사 파워가 IQ와 지능 발달에 효과적이라는 것, 그리고 감사가 같은 방향으로 가는 파동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김정신 : “감사가 우리에게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타인을 향하는 언행이 결국 저에게 가장 큰 영향으로 돌아온다고 느꼈습니다.”

이창환 : “무생물도 감사의 말에 반응한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송윤정 : “무생물에도 감정이 전달된다는 점이 경이로웠습니다. MRI 사진이나 통계 등을 통해서 마인드세팅이 신체를 지배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정용균 : “감사는 파동이라는 것, 그에 대한 생물들의 반응이 경이로웠습니다.”

에너지의 주요 역할은 다른 물체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감사의 에너지가 업무에 적용되어 지금보다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에 미리 감사합니다.

관점의 변화를 통한 감사 근육 다지기 시간이 그것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좋아요" 이모티콘 또는 1감사 댓글 달기
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저작권자 © 감사나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