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크 편지

■ 데스크 편지

‘남이 아닌’ 나를 바꾼다

‘젊은 시절 나는 세상을 바꾸겠다고 꿈꿨습니다. (중략) 죽음을 앞두고서야 나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만약 내가 나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1884년에 지어진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지하 묘지에 있는 한 성공회 주교의 묘비명입니다.

가을날의 ‘달디단 열매’는 매서운 겨울을 이겨내고 얼어있던 땅을 뚫고 싹을 틔워 뜨거운 여름을 지나온 ‘작은 씨앗’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33년이 지난 오늘, 한 주교의 못다 이룬 꿈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나작지)감사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나작지’감사는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감사의 삶을 실천하는 것을 말합니다. 높은 하늘과 하얀 구름,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가을날, 주변의 사람들에게 ‘나작지’ 감사를 실천해 보세요.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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