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 박람회 성황리에 열려… 군산영광여고·행복나눔125운동 지도자 전북협의회 참가

감사나눔 네트워크2

“감사나눔이 복지다”
희망복지 박람회 성황리에 열려… 군산영광여고·행복나눔125운동 지도자 전북협의회 참가

군산시 희망복지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군산영광여고와 행복나눔125운동 지도자 전북협의회가마련한 부스에서 감사쓰기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리 부스 운영 대표 학생 박주희(2학년)는 “학교 수업과 함께 틈틈이 몇 주째 주말을 반납하고 준비할 때는 힘들었지만 우리들의 작은 감사의 정성이 부스를 찾아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전해 주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군산시 시의회 박정희 의장은 “학생 때부터 감사를 실천하면 아름다운 인성을 가진 민주 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해 나가리라 확신하고 군산에 이런 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하면서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9월 8일 9시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전북 군산 은파호수공원에서는 군산시 희망복지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군산시 희망복지 박람회는 군산시민에게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전달과 체험, 축제의 장 마련, 군산시의 공공과 민간의 공동의 목표수행을 통한 민관협력 활성화, 군산지역 사회복지 관련 기관, 자원봉사, 후원자는 물론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 복지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고 군산시장(문동신) 군산시의회 의장(박정희), 시의회의원, 시민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에서 주최하고 군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였으며 60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지난 1년여 간의 활동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전북지역에서 감사 불씨를 태우고 있는 군산영광여고(교장 이현철) 행복나눔125운동과 행복나눔125운동 지도자 전북협의회가 부스 활동에 초청되어 다양한 감사 나눔을 전파하고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감사카드 쓰기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부스 활동에는 군산영광여고 행복나눔153운동 동아리(지도교사 임순영) 학생들이 참가하여 5감사 카드 쓰기, 누구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은지를 묻는 설문 조사 실시, 불행과 고민 등을 적은 고민지를 풍선에 넣고 터트려 고민을 날리고 감사 쓰기를 통해 긍정과 행복을 다시 충전하자는 퍼포먼스 등을 실시해 부스를 찾은 시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아리 학생들과 협의회 지도자들이 직접 기록한 다양한 전시물(5감사 카드, 100감사 등)은 감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과 감동을 주었다.

박정희 군산시의회 의장은 행복나눔125운동 부스를 직접 방문하여 감사나눔이 군산지역에서 활성화 되어 시민들의 행복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학생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해 주었다.

또한 군산영광여고 행복나눔153운동을 수년째 지도하고 있는 송미희 교육위원은 깜짝 방문하여 부스 운영자들을 격려해 주고 군산희망복지박람회를 관람하였다.

동아리 부스 운영 대표 학생 박주희(2학년)는 “학교 수업과 함께 틈틈이 몇 주째 주말을 반납하고 준비할 때는 힘들었지만 우리들의 작은 감사의 정성이 부스를 찾아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전해 주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여원(2학년)은 “작년부터 행복나눔153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학창 시절에 이렇게 큰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과 동아리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군산시 시의회 의장 박정희는 “학생 때부터 감사를 실천하면 아름다운 인성을 가진 민주 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해 나가리라 확신하고 군산에 이런 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하며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영광여고 지도교사 임순영은 “수년째 학교와 지역에서 행복나눔125운동을 전개해나가고 있지만 이런 큰 행사에 초청해 주고 부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박람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며 함께 해준 동아리 학생들 지도자 협의회원들에게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행복나눔125운동 지도자 전북협의회 사무국장 정문관은 “전북 지역에도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박람회 이틀 동안 부스를 찾아 주신 가족, 학생들이 이번을 계기로 감사 나눔을 실천해나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이 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전북지역이 감사의 성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송미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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