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감사나눔 공개강좌 이야기

감사나눔 특강

‘좋은 물’이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9월 25일 감사나눔 공개강좌 이야기

덥고 졸린 오후 시간대였지만, 감사를 더 깊게 알고자 눈을 크게 뜨고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참석자들.

제4차 공개강좌 소감

“새삼 가족들이 나를 위해 얼마나 희생하면서 살았는지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홍선영, 천지세무법인)
“추석 여행 때 친지나 가족들을 만날 때 5감사를 작성해보고 싶습니다.”(정윤제, 한국방위산업회)
“저도 꼭 100감사를 실천하겠습니다.”(이수자)
“감사를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김신자, 아리랑이온 대표)

 

아리랑이온과 물

지난 9월 25일 감사나눔신문 감사홀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월 1회 열리는 정기 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감사 에너지 정기 충전을 위해 고정적으로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감사를 제대로 알고 싶어 처음 문을 두드리는 분도 계시고, 잊었던 감사를 다시 상기시켜 삶으로 끌어들이려고 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날은 좀 특별했습니다.

신입사원 교육을 감사나눔신문에서 받기 위해 오전부터 머물렀던 천지세무법인 분들과 아리랑이온 김신자 대표 및 김 대표의 제안으로 참석한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고정 멤버이신 김택호 회장과 한국방위산업회 직원, 그리고 자주 오시는 호영미 강사, 처음 오신 대명리조트와 농협손해보험 분들도 계셨지만, 아리랑이온수가 가장 많이 언급되는 포럼이었습니다.

아리랑이온은 허성열 박사가 발명한 멀티이온아이저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현재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유망 기업입니다.

멀티이온아이저는 기본적으로 물을 변화시키는 장치입니다. 일반 물이 이곳을 통과하면 이온화되면서 높은 에너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세척력이 뛰어나고 멸균력이 높아집니다. 샤워기, 주방용, 헤어샵용. 세탁기용 등 다양한 실용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김신자 대표는 허성열 박사의 부인으로서 교사 출신입니다. 정년퇴직 뒤 이 회사에 올인해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는데, 그 원동력은 1,174일 째 쓰고 있는 감사일기입니다. 100감사는 어느덧 200감사가 되었고, 그로 인해 아리랑이온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그 위력을 옆에서 보고 들었던 지인들이 감사의 본부격인 감사나눔신문을 찾은 것입니다. 분명 감사가 좋은 것 같은데, 그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물과 감사

그렇다면 감사와 물은 도대체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오랫동안 물을 연구한 에모토 마사루 박사가 쓴 ‘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잠시 보겠습니다.

“물이 보여주는 놀랍고 아름다운 결정을 볼 때마다 나는 그것이 생명의 형태를 보여준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보여준 물이 만드는 결정의 단정한 아름다움. ‘사랑·감사’에 반응할 때의 장엄한 광채. 그것은 생명을 가진 물의 생생한 혼의 형태다.”

부정의 말보다 긍정의 말을 들은 물이 더 멋진 모습을 가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을 양파, 우유, 장미꽃 등을 통해 실험하고 있는 제갈정웅 이사장은 최근 새롭게 하고 있는 실험에 대해 말했습니다.

“아리랑이온수로 꽃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쪽은 생수이고 다른 한쪽은 아리랑이온이 만든 물인데, 확연히 다릅니다. 아리랑이온수로 키우는 꽃이 오랫동안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 등 외국에 나갈 때도 아리랑이온수기를 꼭 가지고 갑니다.”

이 말에 감사포럼 장내는 빵 터졌습니다. 참석자들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아리랑이온수를 감사실험 전문가가 언급하니 감사와 물이 묘하게 연결되면서 긴장이 풀리고 웃음이 나왔던 것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감사는 과학이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사가 파탄 지경의 가정을 행복 가정, 성공 가정으로 이끌었다는 ‘행복의 비밀’ 강의를 들은 참석자들은 이렇게 소감을 남겼습니다.

“배려와 사랑의 힘은 무엇보다 강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신용수, 정원무역)
“추석 여행 때 친지나 가족들을 만날 때 5감사를 작성해 보고 싶습니다.”(정윤제, 한국방위산업회)
“저도 꼭 100감사를 실천하겠습니다.”(이수자)
“감사를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김신자, 아리랑이온 대표)
“매일 블로그에 쓰고, 만나는 이웃 가족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겠습니다.”(박리라, 지엠 코퍼레이션)
“가정에서 직장에서 100감사를 실천해보고 나누겠습니다.”(김영희, 농협손해보험)
“사소한 것에 감사를 느끼자.”(이난균, 천지세무법인)
“새삼 가족들이 나를 위해 얼마나 희생하면서 살았는지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홍선영, 천지세무법인)

공개강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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