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나눔

5감사, 50감사, 100감사에서 더 나아가고 싶습니까?
감사 시, 감사 수필, 감사 소설 등이 있습니다!

‘글쓰기의 힘’

글쓰기는 글을 쓰기 바로 전까지의 내 이야기를 쓰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나의 과거가 바뀝니다. 싫었던 장면이 감사 쓰기를 통해 좋아집니다. 꽉 막혔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글쓰기를 통해 소통의 물꼬가 열립니다.

변하지 않을 거라고 여겼던 생각들이 글쓰기를 통해 재편됩니다. 글쓰기가 갖는 가장 큰 힘입니다. 이를 더 깊고 넓게 느끼려면 다양한 형식의 풍부한 이야기를 갖춘 글쓰기가 도움이 됩니다.

감사 쓰기의 다양화

현재 감사 쓰기는 5감사, 50감사, 100감사 등등입니다. 매일 쓰면 감사 일기이고, 가끔 쓰면 감사 기록입니다.

감사 에너지 축적에는 감사 일기가 최고입니다. 하지만 습관화까지 많은 시일이 걸립니다. 50감사, 100감사도 감사 에너지 상승에 최고이지만, 몇 번 쓰면 다음에 무얼 써야 할지 난감합니다.

글쓰기에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시, 수필, 소설, 시나리오 등등입니다. 각 장르에서 더 깊이 들어가면 명칭은 숱하겠지만 구분은 무의미해질 수 있습니다. 문자로 이루어진 것은 모두 글쓰기 행위의 결과물이고, 그것이 곧 글이니까요.

감사 쓰기에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에게 권해 드립니다. 다양한 감사 쓰기를 통해 감사 에너지를 강하고도 오래도록 유지해 나가는 것입니다. 형식의 변화를 통해서입니다.

새로운 도전, 새로운 발견

감사는 쓰기이고, 쓰기에는 많은 영역이 있다는 것, 이것을 연결시키면 다음과 같은 형식이 만들어집니다. 감사 시, 감사 수필, 감사 소설, 감사 시나리오 등등입니다.

감사 쓰기도 어려운데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으로의 확장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사 에너지를 더욱더 높이고 싶다면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쓰기는 글을 쓰기 바로 전까지의 내 이야기를 쓰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나의 과거가 바뀝니다. 싫었던 장면이 감사 쓰기를 통해 좋아집니다. 꽉 막혔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글쓰기를 통해 소통의 물꼬가 열립니다.

변하지 않을 거라고 여겼던 생각들이 글쓰기를 통해 재편됩니다. 글쓰기가 갖는 가장 큰 힘입니다. 이를 더 깊고 넓게 느끼려면 다양한 형식의 풍부한 이야기를 갖춘 글쓰기가 도움이 됩니다.

다음 ‘감사’는 기자가 쓴 감사 시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 온 것에 대한 감사를 시 형식으로 써보았습니다. 평소 시를 쓰지 않았던 기자가 이렇게 써보니 감사가 더 깊어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새로운 도전은 새로운 발견을 줍니다. 힘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적극 권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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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아침이면 끈끈이가 된 몸에
혹 벌레가 질식사해 있을까
께름칙한 열대야가 물러난
입추의 바람이 감사하다

산다는 것은
견디는 의지를 심는 일이다
에어컨 없는 집의 가훈으로 새기고는
찜통에서 살아남아 감사하다

지구 온도가 올라가면 태양도 힘이 들까
하늘도 바람도 나무도 땅도 물도
고열보다 더 벅찬 고온다습에
이 여름 잘 지나간 것이 감사이리라

감사하지 않으면 매 순간 열만 오른다
덜 쓰고 덜 편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것이 저성장 경제불황이라네
산과 바다와 강은 재생 불가능 성장으로 온도를 올린다

고층 아파트처럼 올라가기만 하는 삶의 온도
뜨거움에 데이고 흔들림에 치여 스러질 것이지만
그래도 모순으로 간다
이 순간, 모든 게 다 감사다
모두가 견디며 제 모습으로 견디어 가기에
아직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