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세무법인, 10월 정기 월례회 이야기

감사나눔 네트워크

“많이 웃으며 살게 되었어요”
천지세무법인, 10월 정기 월례회 이야기

감사나눔신문 제180호 표지.

감사나눔신문 토론

“암을 이겨낸 감사에 감동”

감사나눔신문 제180호 3페이지 ‘감사와 웃음으로 악성골육종을 이겨낸 김지경 님’의 사례를 읽고 토론했습니다.

김지경 님은 악성뼈암이자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골육종이라는 병명을 진단받고 수술 후 요양병원에서 몸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감사를 만나 삶에 기쁨과 평안을 얻고 병도 완치되는 축복을 받았다고 합니다.

암과 같은 큰 병으로 의사와 직면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 치료 방법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는 마지막으로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라고 하나같이 말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 그것이 본인의 의지라면 그 시작의 큰 동기가 되어주는 감사와 웃음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사례이며, 본인의 의지를 지켜주고 완치라는 큰 선물까지 주는 가장 효과 좋은 약인 것 같습니다.

감사와 웃음의 축복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무기력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을지도 모릅니다. 중병에 걸린 사람이 완치되는 게 아직까지 의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기적이든 신의 축복이든 중요치 않으며 중요한 것은 믿지 못할 경험을 한 사람의 대부분은 낙심보단 희망을, 부정적 삶보다는 긍정적 삶을, 하루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병마와 싸웠다는 것입니다.

감사히 여기는 습관은 언젠가 겪게 될 수 있는 어려움을 이기게 해주는 마음의 근육 같은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감사의 기본은 어떤 일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데 있으며, 행복은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이미 주어져 것입니다.

행복은 당연한 것을 놀라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고, 감사란 행복의 잔고를 올려주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에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만 늘 감사하고 웃으면서 지내다 보면 앞으로 다가올 매일매일이 기쁨과 평안함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토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강진지사

 

독서감상문

“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 아니다”

‘우체부 프레드’는 저자인 마크 샌번이 우체부 프레드와 나눈 대화와 삶의 기록이다.

프레드는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늘 애정을 가지고 우편 받는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들의 고민까지 들어주는 친절하면서 특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우체부이다. 그런 프레드를 보면서 마크 샌번은 프레드를 삶의 모델로 본받고 싶어 한다.

마크 샌번은 프레드에게 궁금해 하던 것을 물었다. “왜 그렇게 일하십니까?” 프레드는 자신으로 인해서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 또한 행복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남을 도울 때는 만족감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마크 샌번은 프레드를 통해 인생을 살아가면서 알게 되는 삶의 성공 비결을 알아간다.

책을 읽고 누군가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며, 즐겁고,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일이 보잘것없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는 나에게 과연 내 직업에 대해 ‘얼마나 직업의식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보았다.

처음에는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했다.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로 인해 일에 대한 만족, 행복, 감사 등을 놓치면서 직업의식이 점점 낮아졌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놓치고 있었던 것을 찾아가려고 노력함으로써 직업의식도 높아지는 것 같다. 그 결과 고객과의 소통, 감사,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된 것 같다.

어차피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한다면 인간관계,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 등을 많이 느끼게 될 것 같다.

나를 보잘것없다고 여기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어느 누구에게든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내가 하는 일의 의미를 깊이 있게 생각해본다.

포천지사 최혜수 사원

 

감사왕 소감

“항상 웃고 싶어요”

신입 오리엔테이션 중 윤은주 과장님께서 감사일기에 관하여 말씀해주셨는데, 나도 한번 써보자 하고 조금씩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감사일기를 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보니 웃는 일도 많아지고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나눔신문 토론 준비를 하면서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더 느꼈습니다.

첫 감사왕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감사일기를 쓰며 항상 웃으며 지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래논현지사 이지효 주임

소중한 글입니다.
"좋아요" 이모티콘 또는 1감사 댓글 달기
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저작권자 © 감사나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