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크 편지

■ 데스크 편지

상선약감사 上善若感謝

첩첩산중 고아낸 천연 보약인 ‘약수’의 효능은 매우 뛰어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노자 또한 ‘물은 온갖 것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머문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머물 때는 물처럼 땅을 좋게 하고,  말할 때는 물처럼 믿음을 좋게 하고, 다스릴 때는 물처럼 바르게 하고, 일할 때는 물처럼 막힘없이 하고, 움직일 때는 물처럼 때를 잘 맞춘다.’며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상선약수, 上善若水)’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물을 책임지는 K-water는 양평·변산·부여·통영 등 네 곳에서 창립 50주년 관리자 특별교육(上善若水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물에 감사를 얹은 ‘상선약감사’로 새로운 공기업 문화를 만들어가는 K-water의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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