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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그룹장, “좋은 선후배 동료 만나 감사합니다”

이번 교육에서 몰아주기 감사 대상자는 김봉철 그룹장입니다. 가족 50감사를 쓰고 난 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많은 세월 동안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감사한 일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교육 초반에 그가 내린 감사 정의입니다.

“감사는 마음의 기억이다. 누군가에게 감사했던 순간, 감사를 받았던 벅찬 기억은 언제나 마음 한켠에 자리하기 때문이다.”

아들에게 감사를 전달하고 난 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아들한테 읽어주고는 사진도 같이 찍었습니다. 아들 반응은, 좋았다고, 더 이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서로 포옹하며 감사해 했습니다.”

3차 감사교육에서 다시 내린 감사 정의입니다.

“감사는 사랑이다. 모두를 행복하게 하기 때문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는 인류 최고의 덕목인 사랑을 감사에서 보았습니다. 어떻게 해서 가능했을까요? 몰아주기 감사에서 나온 표현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늘 업무를 꼼꼼히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위 사람을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사적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폭넓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인연에 감사합니다.
항상 먼저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에너지 넘치는 활력소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이익을 책임지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식 후 택시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쾌한 목소리로 인사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쾌한 저녁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판단을 조리 있게 해주셔서 업무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명철한 논리로 업무를 수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일도 솔선수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룹원들에게 웃음과 보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나눔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봉철 그룹장은 자신에게 쓴 감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은 선후배 동료 만나서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좋은 선후배 동료들과 감사나눔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니 감사에서 사랑을 읽어냈습니다.

감사와 함께할 김봉철 그룹장의 삶을 응원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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