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크 편지

■ 데스크 편지

마음근육을 단단하게

누가 감히 생각이나 했을까요?

내가 살던 아파트가 무너지고, 자동차가 뒤집히고, 땅이 흔들려 쌓아놓았던 모든 물건들이 흔들리며 쏟아질 줄을….

미처 생각지도 못한 일을 막상 온몸으로 체험하고 나니, 내가 살고 있는 곳과 나라의 위치에 대해 새삼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찾아든 지진에 당혹감에 휩싸여 새삼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당연한 선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늦었지만 깨달았을 때 재빨리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일같이 불평, 불만을 쏟아내거나 전혀 예상치 못한 오해로 인해 ‘마음속 천재지변’을 수시로 겪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깨달은 것은 마음근육을 강하게 하는 ‘감사쓰기’가 답이었습니다.

반복된 감사쓰기 습관화는 회복탄력성을 높여 줍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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