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위기 대처 능력 … ‘빛났다’

포항시는 지난 2012년 6월 23일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감사나눔의 도시,  포항’을 선언하며 범시민운동을 출범시켰다.

“‘영일만 르네상스’의 실현을 통해 우리 포항의 최고 가치인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감사나눔운동을 힘차게 전개한다”는 포항시장의 함성과 함께 포항시민 5000여명이 결의한 바 있다.

<본지 57호>

 

관련 기사에 따르면 이날, 허남석 포스코ICT 사장,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전병훈 해병1사단장, 박승호 포항시장, 조봉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제갈정웅 대림대 총장, 김용환 감사나눔신문 대표, 박명화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당시 직함 사용)

이후, 지속적인 감사나눔 활동을 펼쳐온 포항시는 매년마다 감사나눔 페스티벌을 실시, 감사습관화에 앞장서 왔다. 

또한, 위기대처 능력의 자세를 높이는 감사나눔 활동 습관화 동참을 독려하는 감사나눔 홍보 책자와 배지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학교, 기업, 군부대, 교육기관도 이에 동참한 바 있다. 지금은 소강상태이나, 갑작스럽게 닥친 5.4 강진에 차분하게 대처하는 시민들의 모습속에서 ‘감사나눔운동’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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