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부르는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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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 일출

강원도 산골에서 거제도로 내려온 나에게 장승포항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고 많은 추억과 즐거움을 준 곳이다. 이제는 바닷가를 떠나면 답답할 정도로 바닷사람이 다 되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건 참으로 의미있고 기대되며 설레인다. 떠오르는 태양을 카메라속 뷰파인더로 보며 새로운 소원과 아름다운인생, 가족건강, 자녀의 소원성취등을 빌며 담았다.

2018년은 복을 잔뜩 머금은 황금개의 해라고 하니 모두 복 많이 받고 소원성취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중공업 최형택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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