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 못한 1000통의 감사편지-13

제가 어머니를
따라갈 수 있을까요?

                                 박점식

어머니는 내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몸소 가르쳐 주셨다.
어머니의 가르침을 아이들에게 실천하려다 보니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음을 절실히 느낀다.
어머니는 절대 신뢰였는데,
나는 아직 많이 조급하다.
어머니가 너무 커 보인다.

 

 ※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2010년부터 감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에 중점을 두는’ 감사경영에 몰입하고 있다. 28년째 KBS, MBC, 교통방송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세무 정보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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