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노무외주실 양흥열 실장이 가족에게 쓴 100감사

100 감사

부인 정혜숙 씨, 아들 시영이, 딸 한솔이,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워!
■ 포스코 노무외주실 양흥열 실장이 가족에게 쓴 100감사

진지한 모습으로 가족 감사를 쓰고 있는 양흥열 실장.(왼쪽)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흥열 가족은 100감사로 더욱 화목하고 따듯한 가족이 될 것에 미리 감사한다.

소중한 부인(정혜숙 님)께 감사합니다.

1. 내가 저녁을 제대로 먹었는지 걱정하는 문자를 보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2. 성당일 등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애들 식사 잘 챙겨주고 있는 혜숙 씨 감사 감사!!!
3. 멀리 떨어져 있는 나의 저녁메뉴를 걱정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4. 주말에도 집에 못 가고 포항에 홀로 있는 내가 걱정되고 보고 싶어하며 안부를 물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5. 오늘도 성당에서 예비신자 교리봉사를 열심히 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6. 나의 상경 운전이 걱정되어 안전운전을 당부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7. 솔이 치과예약을 잘 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8. 무더운 여행길에 연로하신 부모님을 잘 챙겨드린 혜숙 씨 감사 감사!!!
9. 저녁 때 내가 좋아하는 맥주를 실컷 마시게 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10. 선운사 관광 시 따가운 햇볕에 얼굴 탈까 나한테 양산을 씌워준 혜숙 씨 감사 감사!!!

11. 여행에서 돌아와 애들이 어지럽혀 놓은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해준 혜숙 씨 감사!!!
12. 살포시 운전하는 내가 걱정되어 함께 포항에 내려와준 혜숙 씨 감사 감사!!!
13. 저녁식사하면서 내가 준비해놓은 맥주를 먼저 권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14. 새벽에 일어나 맛있는 아침식사를 차려준 혜숙 씨 감사 감사!!!
15. 술자리로 늦은 귀가를 걱정해주며 카톡을 계속 보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16. 포항에 잘 내려갔는지 안부인사와 함께 건강을 위해 술 자제 당부 말을 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17. 병원 상담을 잘 하고 왔는지 걱정하는 문자를 보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18. 운동 후 음주자제 당부를 해줬음에도 과음을 하고 들어온 내가 꼴보기 싫음에도 저녁을 잘 챙겨준 혜숙 씨 감사 감사!!!
19. 맛있는 점심식사(볶음밥)를 준비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20. 내가 술 많이 마실까 걱정되어 안부문자 보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21. 휴일 아침 일찍 내가 잘 지내는지 안부인사를 보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22. 주말에 한솔이와 포항에 내려와주기로 한 혜숙 씨 감사 감사!!!
23. 내가 고생한다고 힘내라는 격려문자 보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24. 오늘 생일을 맞은 시영이를 위해 아침에 미역국을 준비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25. 오늘 나대신 미사 해설을 맡아준 혜숙 씨 감사 감사!!!

26. 밤샘작업을 하고 새벽에 들어온 나를 위해 열심히 기도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27. 포항으로 운전해 내려오는 길에 함께 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28. 바쁜 나를 편하게 해주고 한솔이 잘 케어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29. 포항 왔음에도 바쁜 내가 신경쓰지 않게 알아서 시간을 잘 보내준 혜숙 씨 감사!!!
30. 늦게까지 야근하는 나의 건강 걱정과 보고 잘되라고 열심히 기도해주고 있는 혜숙 씨 감사 감사!!!

31. 보고는 잘 끝났는지, 식사는 잘 했는지 하면서 안부문자 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32. 내 안부를 걱정해 카톡문자를 보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33. 일요일임에도 야근하는 나를 격려, 걱정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34. 고생하시는 OB선배님 후원을 위해 거금을 선뜻 지원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35. 술 마실까 걱정되는 마음에 격려문자를 보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36. 나를 대신해서 이번 주 미사 해설을 대신 해주기로 한 혜숙 씨 감사 감사!!!
37. 택배 관련 나의 카톡 문의에 신속하게 답변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38. 운동 열심히 하라는 격려 메시지 보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39. 이번 주 내가 피곤한 걸 고려해 서울 올라가지 않도록 배려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40. 아깝게 시험에 떨어진 시영이를 보며, 본인이 더 힘들면서도 시영이를 잘 위로하고 챙겨준 혜숙 씨 감사 감사!!!

41. 남편 저녁 잘 먹었는지 멀리서도 걱정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42. 숙소에 일찍 들어온 나를 격려, 칭찬해주면서 별일 없는지 안부를 걱정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43. 보고 싶다며 안부문자를 보내준 혜숙 씨가 보고 싶고 감사 감사!!!
44.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서도 내 안부 걱정을 먼저 해주는 혜숙 씨 감사 감사!!!
45. 토요일 가족 점심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된 사정을 잘 이해해주고, 보고 잘 끝났는지 걱정하는 메시지를 보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46. 운전해서 포항 내려오는 내가 걱정되어 함께 포항에 와준 혜숙 씨 감사 감사!!!
47. 포항 내려와 있는 혜숙이를 혼자 두고, 사전에 약속된 운동에 다녀온 나를 잘 이해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48. 포항 내려와 있는 동안 바빠서 제대로 함께 해주지 못했음에도 불평 한마디 없이 지나가준 혜숙 씨 감사 감사!!!
49. 나와 시영이를 위해 맛있는 전복/삼겹살 구이를 준비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50. 시영이의 봉사활동 건을 알아보려고 뛰어다니다가 발을 다쳤음에도 가족들 걱정할까 의연한 모습 보여준 혜숙 씨 감사 감사!!!

51. 봉사활동 문제로 걱정하는 한솔이를 잘 위로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52. 나를 걱정하는 마음에 귀가 독촉문자를 보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53. 신부님께 문어 택배 보내드리라고 코치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54. 운전해서 포항 내려오는 내가 걱정되어 안착 여부 문자 보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55. 한솔이의 태국여행 경비 환전을 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56. 포항 내려가는 나를 걱정해주고, 힘든 상황에서도 오미자를 잘 처리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57. 내가 노경협의회와 술 마시는 걸 걱정하다가 일찍 끝났다하니까 격려 메시지를 보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58. 내 여동생이 거금을 빌려달라 했을 때, 정말 피 같은 돈임에도 내 입장을 생각해서 선뜻 내어준 혜숙 씨 감사 감사!!!
59. 내가 정말 불편하고 화나는 상황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누이에 대한 내 입장을 배려하여 본인의 마음의 상처를 감싸 안으며 흔쾌히 거금을 입금해준 혜숙 씨!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마움. 그냥 거절할 걸 하는 후회감, 내가 혜숙이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않았구나 하는 미안함. 평생 감사하며 살아가도 모자를 듯!!!
60. 연락이 없으니 더욱 그립고 보고 싶어지는 혜숙 씨, 지금도 마음속으로는 내 걱정을 하고 있을 혜숙 씨가 너무 고맙고 미안함!!! 노사 임금협상 결렬로 저녁행사가 취소되어 씁쓸한 마음으로 숙소로 가는 길에 혜숙이의 위로가 많이 그리웠음. 문자 못 받은 지 이틀이 지났을 뿐인데 몇 달은 지난 듯 느껴지네.

 

소중한 우리 아들 시영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61. 시영이가 엄마아빠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고 고맙단다! 시영이가 태어나던 날, 엄마는 산고로 고생했고 아빠는 병원분만실 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순산했다는 얘기와 함께 간호사가 시영이 얼굴을 보여줬을 때 너무 기뻤단다.
62. 아가였을 때 순둥이처럼 밤에 울지도 않고 잘 누워서 아빠를 힘들게 하지 않아 정말 고마웠단다!
63. 어린 시절 본가에 가거나 외식할 때 바쁜 엄마한테 매달리지 않고 아빠와 함께 있어줘서 때로는 힘들었지만 정말 고마웠단다!
64. 어린 시절 아빠랑 손을 꼭 잡고 자는 날이 많았단다. 그런 시영이가 예쁘고 고마웠다!
65. 초등학교 때 시영이 친구들이 써준 편지들을 보면서 시영이가 친구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면서 잘 지내고 있다는 걸 알고 시영이가 자랑스럽고 고마웠단다!

66. 다른 집들은 형제자매간에 싸움도 많이 한다는데 우리 시영이는 누나랑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서 정말 고마워!
67. 아빠한테 서운한 일이 있어도 대들지 않고 아빠랑 사이좋게 지내줘서 고마워!
68. 늘 과묵한 우리 시영이가 누나하고는 대화를 많이 나눠줘서 고맙게 생각해! 앞으로는 엄마아빠하고도 많은 대화를 기대한다.
69. 아빠가 현관에 차를 내려줄 때 아빠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내려주곤 해서 고마웠어!
70. 시영이가 장신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집에서는 최장신이라서 보기 좋고 고맙다! 앞으로 좀 더 잘 먹고 운동해서 조금만 더 커지길 기대한다.

71. 자기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양보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고마워! 
72. 형준이 만나서 술 마시고 늦게 들어왔을 때, PC방에서 친구들과 밤새고 들어왔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엄마는 걱정을 많이 했지만 아빠는 오히려 기쁘고 고마웠단다! 시영이가 좀 더 외부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주길 기대한다.
72. 형준이 만나서 술 마시고 늦게 들어왔을 때, PC방에서 친구들과 밤새고 들어왔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엄마는 걱정을 많이 했지만 아빠는 오히려 기쁘고 고마웠단다! 시영이가 좀 더 외부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주길 기대한다.
73. 자신을 내세우거나 자기의 이익을 우선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시영이가 사랑스럽고 고맙다!
74. 시영이가 군 입대하던 날, 아이인줄만 알았던 시영이가 연병장에서 씩씩하게 경례하며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 아팠지만, 한편으론 뿌듯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단다!
75. 평소 축하 메시지를 쓸 때 5줄을 넘기지 않았던 시영이가 장문의 편지를 보내왔을 때 정말 깜짝 놀랐고, 시영이가 자랑스러웠단다!

76. 훈련소에서 행군할 때 그 무거운 배낭을 시영이만 FM대로 들고 뛰었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아프고 안쓰러웠지만, 아빠는 그런 시영이가 더욱 자랑스러웠고 고마웠단다!
77. 자대배치 후 면회 시, 엄마아빠가 상황파악을 못하고 음식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는데도 싫은 내색 없이 적은 음식을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웠다!
78. 군생활을 하면서 후임들을 혼내지 않고 본인이 솔선수범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러지 말라고 얘기했지만, 역시 우리 시영이는 인간성이 좋다는 걸 느껴서 고마웠단다!
79. 힘들어하면서도 영어공부를 계속해줘서 고맙다! 누나가 실력 있는 선생님이니 누나를 믿고 좀더 열심히 해주면 더욱 고맙겠다!
80.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시영이가 엄마아빠의 아들로 늘 우리 가족과 함께 있어줘서 마음이 든든하고 너무 고맙단다! 우리 시영이 정말로 정말로 사랑한다!!!


 
소중한 우리 딸 한솔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81. 아빠는 한솔이가 엄마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고 고맙다! 한솔이가 태어나던 날, 엄마는 산고로 엄청 고생했고 아빠는 병원분만실 문앞에서 참으로 길게 느껴졌던 초조한 기다림 끝에 공주님이 태어났다며 간호사가 한솔이 얼굴을 보여줬을 때 너무 기뻤단다.
82. 우리 한솔이가 어린 시절 참으로 건강했고, 이후로도 체력은 약한 듯한데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83. 한솔이가 자신의 일을 늘 주도적으로 처리해줘서 참으로 기특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84. 한솔이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예쁘고, 특히 아빠를 닮아 고운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고맙다!
85. 말없는 시영이와 자주 대화를 나눠주고 때로는 메신저 역할을 해줘서 고맙다!

86. 어릴 때 숙제를 도와주는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시영이의 좋은 누나가 되어줘서 고맙다!
87. 어린 시절 엄마가 시영이 돌보느라 힘들었을 때 많은 일들을 스스로 해줘서 고마웠다!
88. 어린 시절 포항공대 서점에 열심히 걸어 다니며 책을 읽었던 한솔이가 정말 대견스러웠고 고마웠단다!
89.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틈만 나면 열심히 책 읽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고마웠다!
90. 아빠의 눈을 안 닮고, 엄마의 큰 눈을 닮아서 다행이고 고맙다!

91. 한솔이 눈이 약간 비대칭이라는 걸 아빠가 늦게 알아서 미안했지만, 그럼에도 너무 예쁜 우리 딸이 고맙다!
92. 외할머니가 머리 염색한 걸 뭐라 하셨을 때, 화가 났음에도 참아줘서 고마웠다!
93. 엄마의 이른 귀가 독촉이 싫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늘 따라줘서 고마웠다!
94. 아빠와 말다툼 후에도 금방 내 딸로 돌아와 줘서 고마웠다!
95. 다른 아이들과 달리 아빠가 평소에 저녁을 함께 못해줌에도 이해해줘서 고마웠다!

96. 어린 시절, 때론 아빠가 혼냈을 때 울다가 금방 풀어지곤 했던 솔이가 예쁘고 고마웠다!
97. 아빠가 술이 취해 시영이한테 실수했을 때도 이해해줘서 고마웠다!
98. 본인 장래를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길을 스스로 찾고자 노력해줘서 고맙다!
99. 아빠보다 영어를 더 잘해서 기쁘고 고맙다! 특히 해외에서 살지 않은 사람이 딸 수 있는 거의 최고 수준의 토익 점수를 기록한 한솔이가 자랑스럽다.
100. 때로는 아빠와 생각의 차이가 많다는 걸 느끼면서도 자주 대화를 시도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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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논평
감사쓰기의 시작은 작게

감사하는 삶을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매일 감사를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마음 밭을 감사의 토양으로 만들지 않고는 작심삼일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부정적이었던 마음은 밭으로 치자면 딱딱한 굳은 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굳은 땅에는 아무리 씨를 뿌려도 싹이 나지 않는다.

딱딱하게 굳은 땅에 씨를 뿌려 싹이 나게 하려면 땅을 부드럽게 해야 하는데 땅이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날마다 이슬비가 내려야 한다. 날마다 이슬비를 맞은 땅은 물렁해져서 씨를 뿌리기에 알맞은 땅이 된다.

날마다 이슬비가 내린다는 것은 매일 조금씩 감사를 쓰는 것을 의미한다. 날마다 조금씩 감사를 쓰다보면 어느덧 마음이 부드러운 토양이 되어 싹이 나오게 되고 마침내는 주렁주렁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감사쓰기가 체질화되어 감사를 통한 많은 사례들을 만들어내게 된다.

날마다 감사를 쓸 때 5명의 대상을 정한다. 1, 배우자 2, 자녀, 3, 친구(형제) 4, 고객( 직장 동료)  5, 일과 (업무). 5명의 대상을 정한 다음 각 대상마다 매일 한 가지씩 감사한 내용을 쓴다.

많은 사람들이 감사쓰기를 시작했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감사쓰기 양을 크게 잡기 때문이다.

아무리 게으른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루에 한 가지 감사를 쓰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그리 어렵지 않다. 매일 한 가지씩 쓰다보면 점점 양이 늘어나게 되고 나중에는 자신도 모르게 감사쓰기가 습관이 된다.

포스코의 양흥열 전무는 이러한 방법으로 매일 자신의 가족들에게 한 가지씩 감사를 썼다. 그것이 어느덧 100감사가 되어 신문에 게재하게 된 것이다.

바라기는 날마다 5명에게 한 가지씩 감사를 쓰고 있는 1감사 동호회가 결성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안남웅 마케팅신문컨설팅 본부장은 100감사 창안자로 포스코ICT 감사경영 강사를 시작으로 포항시청,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협력사, 네오디에스, 한미글로벌, 천지세무법인을 비롯, 군부대와 공공기관의 인성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의·교육·컨설팅 문의  02-786-3003  namwoongan@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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