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현장에서 만난 코스원

 

소중한 코스원 여운산 사장님에게 감사합니다.
1. 저를 채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아직 신입임에도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갑자기 이렇게 쓰게 됐을 때 나쁜 생각이 안 나게 좋은 근무환경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패딩! 감사합니다.
- 신다정 신입사원 올림


지난 1월 31일, 취재차 들렀던 포스코 광양제철소 본관에서 만난 코스원 신입사원 신다정 씨. 
안내 데스크에서 만난 신다정 씨는 입사한 지 얼마 안 됐음에도 오가는 방문객뿐 아니라, 모든 임직원들에게 환한 미소로 응대하고 있었습니다. 오가는 고객들과 긴 대화는 사실상 불가능했지만, 잠깐 동안의 질문에 일일이 친절하게 응대해주는 모습 속에서 고객서비스가 몸에 배어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드나드는 임직원들과 내방객들을 향해, 질문하고 대답하는 ‘친절한 다정씨’는 사람들의 출입뿐만 아니라, 출입허가를 요하는 안전설비 점검에도 일일이 박스를 열어 확인하고 꼼꼼히 살피는 작업을 거쳐  웃음과 함께 승인허가를 내립니다.

“소중한 신다정님께 감사합니다. 1. 자세한 설명에 감사합니다. 2. 광양제철소에 대해 물어본 것에 대해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덕분에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감사합니다. 4. 따뜻한 공간에서 쉬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5. 친절한 미소와 웃음에 감사합니다. (신)다정님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게 해주어 감사합니다.(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다정씨 곁을 지켜본 방문객 중 한 명으로서 다정씨에게 5감사카드를 건네봅니다. 그녀의 밝은 미소 때문에 광양 첫 방문에 대한 추억 한 자락 가져갈 수 있어 마음이 더 밝아집니다.  
광양=이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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