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터뷰 - ‘아리랑이온’ 김신자 대표

24시간 감사를 말하며, 감사를 쓰며, 감사를 믿으며, 감사로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김신자 대표.

지난 2월 19일 멀티이온 아이저 장치로 물을 이온화시켜 멸균력, 결합력, 분해력, 환원력 등을 갖게 해 건강 증진 및 생활개선에 일대 혁신을 일으킨 아리랑이온 김신자 대표가 감사나눔신문을 찾았다. 물의 놀라운 생명력과 아리랑 이온수기의 우수성에 대한 강의를 하기 위해서였다. 대상자는 아리랑 이온수기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알고 싶고, 실제 효능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이었다.

194호 ‘내가 감사를 만난 순간’에서 김신자 대표는 “돌아보면 나는 참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었다. 손 귀한 집안에 외동딸로 태어나 거칠 것 없는 성장기를 보냈을 뿐더러 까칠한 성격에 남을 비방하는 걸 즐기기까지 했다. 그런 내가 감사를 만난 것은 행운 중의 행운이었다. 오늘까지 1200여 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100감사를 쓰면서 내 삶도 성격도 가치관도 모든 것이 변화되었다. 감사는 내 성격을 부드럽게 변모시켰으며 유머러스하고 밝고 생기가 넘친다는 얘기를 듣는 사람으로 바꾸어 놓았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실제로 김 대표의 감사는 100개를 넘어 어떤 때는 200개 아니 300개일 때도 있다.

감사나눔신문 김용환 대표는 그게 궁금했다. 정말 어떻게 1241일(2월 19일 기준) 동안 매일 그렇게 많은 감사를 쓸 수 있는가? 김신자 대표는 “먼저 종교의 힘입니다. 가톨릭 신자로서 신명기, 루가복음 등을 보며 쓰는 묵상 감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모든 것에 감사를 가져다 붙이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궁금증은 멈출 수 없었다. 김용환 대표는 “그럼 그 많은 감사를 쓰는 데 얼마나 걸립니까?”라고 물었고, 김신자 대표는 “처음에는 3~4시간 걸렸는데 4년 지나니 40분이면 다 씁니다”라고 말했다. 두 눈이 번쩍 뜨이는 순간이었다. 궁금증은 늘어만 갔는데, 김신자 대표의 다음 말을 듣고는 절로 입이 벌어졌다. “저는 24시간 감사하며 삽니다. 대변을 보면서도 소변을 보면서도 감사합니다. 또 틈만 나면 ‘사랑기쁨행복감사미소좋아자비자비자비’를 중얼거립니다. 말의 힘을 믿는 것입니다.”

조사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4년여 동안 100개 이상 감사를 쓰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매 순간 감사로 사는 김신자 대표, 감사가 계속해서 멋진 인생을 가져다줄 것에 미리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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