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감사나눔신문을 정독해보니 - 천지세무법인 이계주 전무

“저도 주말에 사무실에 비치됐던 감사나눔신문을 집으로 가져가 지역공공도서관에서 정독을 하는 것을 습관화하고 있습니다.  감사는 ‘인격의 완성’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덕목의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천지세무법인 이계주 전무

저는 감사나눔신문을 꾸준히 보면서 올해 들어서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감사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과 대화할 때도 특정지역이나 군부대 등의 감사문화 확산에 대한 활동을 주제로 이야기하곤 합니다. 업무 생활권이 농촌지역이고 감성을 주는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다보니 지역 분들이 감사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넉넉지 않은 가정에서 중학교 때부터 부친 장사를 도와가며 생활한 것이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사고방식에 길들여져 결혼을 해서도 제 자신의 힘겨움을 가족들에게는 내색을 안 하며 살아왔는데 이런 것이 오히려 가족 간의 소통을 방해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다행히 감사의 정신을 느끼게 되면서 지금은 가능한 한 가정에 관계되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에 대한 것도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대화의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전보다 휠씬 가족 간에 소통을 하게 됨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감사의 힘’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해남지사에는 3부의 감사나눔신문이 배달되고 있습니다. 주말이 되면 1부를 집에 가져가 아내도 읽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기업문화의 하나로 정착시키고자 감사활동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세무회계 서비스업을 하고 있는 우리 회사로서는 감사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고객 서비스와 회사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무실에서는 감사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들에게 5감사를 쓰고 감사나눔신문을 보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무실 내에 긍정 분위기를 항상 느낄 수 있게끔 감사 슬로건이나 감사 이미지 등을 사무실 내에 설치하는 등 감사환경 시스템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감사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기에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직원들이 스스로 감사문화를 체화해가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서는 평일에는 고객이 대기하는 장소 두 곳에 감사나눔신문을 비치하고 1부는 필요한 직원이 집에 가져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도 주말에 사무실에 비치됐던 감사나눔신문을 집으로 가져가 지역공공도서관에서 정독하는 것을 습관화하고 있습니다. 

신문을 읽다보니 개인에게는 감사실천을 통해 일상생활이 행복해지거나 아픔이 치유되는 등의 사례를 접하게 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나 관리자들에게는 업체의 감사활동 사례를 통해 감사활동이 사업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느낄 수 있게 해주어 경영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감사스토리텔링이나 기고글을 통해 좋은 글귀, 내용 등을 메모하는데 마음의 순화와 안정을 느낍니다.

이러한 것이 일반 신문이나 잡지에서 느낄 수 없는 감사나눔신문의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나눔신문에는 우리가 늘 겪는 ‘삶속에서의 감사’를 체험한 사례가 진솔하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또한 감사나눔신문상의 감사활동 기업체의 사례를 활용하거나 이와 유사한 실천을 통해 고객이나 직원간의 좋은 관계형성을 이루는 좋은 사례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좋은 글귀나 내용, 감사 툴 소개란은 상식 선에서 적용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활동을 단순히 실천만 하는 것보다 타 사례나 기본 지식을 익히면서 실천해 나가는 것이 훨씬 빠른 감사 체득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이 일기를 쓴다면 일반적으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감사일기를 쓴다면 거의 확실하게 존경받는 사회인이 될 것입니다. 나와 가정, 우리 회사가 발전해 나가는데 있어 감사나눔신문이 훌륭한 도구라고 확신합니다. 

감사는 ‘인격의 완성’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덕목의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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