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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제갈정웅 편집인의 시 ‘진달래 花煎(화전)’이 포함된 ‘2017 전국 문예비 총도록’이 발간되었다. 

문예비는 시가 새겨진 비석인데 이 도록은 김소월, 윤동주 등 유명 시인의 작품을 비롯해 전국에 세워진 문예비 중에 428개를 모아 집대성 한 것이다. 

국제PEN한국본부 이사장인 손해일 시인은 축사에서 ‘천지사방 흩어진 문학비들을 도록으로 집대성하는 것은 애호가들을 위한 진정한 봉사라고 본다’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제갈 편집인은 1978년 시문학으로 등단하여 한국 문인협회와 현대시인협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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