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혁신 기반에 기초한 고용우수기업인 삼진기업(박경희 사장)은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네 차례에 걸쳐 약 150명의 현장직원들을 대상으로  ‘더 큰 행복 감사나눔으로’라는 주제로 변화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더 큰 행복 감사나눔으로’라는 목표에 걸맞게 전직원들의 더 큰 행복을 찾는 교육의 기회였고, 변화관리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
네 차례의 교육이 마무리될 때까지 반복됐던 ‘50감사 족자쓰기’ 감사활동을 통해 확인된 특징적인 흐름들이 있었다.

첫번째, 감사에 대한 관점의 변화가 일어나 행복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는 점이다. 두번째,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더욱 풍성해졌다는 점이다. 세번째, 감사를 삶속에서 꼭 실천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는 점이다.

삼진기업의 이같은 교육의 기대효과는 이번 4차 교육에서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고, 그 결과는 경영진에게 보고된 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습관화 시스템이 필요하다
“감사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감사교육을 받고 난 사람들의 공통된 반응을 보여주는 명언이다. 이는 박경희 사장의 평소 소신과도 맞물린다.
“여러분은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이며, 한 가정의 기둥인 가장이며,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이번 교육은 관점을 바꾸고 마음의 토양을 뒤집는 1차 교육이다. 이제 개인의 삶과 가정, 일터에 뿌리를 내리는 ‘감사경영의 꽃’이라 불리는 감사습관화 시스템 단계에 주목해주길 기대해 본다.

광양=이춘선 기자

 

 

감사는 (    )이다. 왜냐하면 (    )이기 때문이다.

내 아내=항상 사랑하기 때문.(최경안), 부모님=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마경원), 미안함=후회했던 일이 생각나기 때문.(김기모), 비타민=생활에 활력을 주니까.(김덕진), 반성=가족에게 미안함을 느끼기 때문.(고한아름)        
- 4차 교육현장에서 내린 감사의 정의
 

‘욱!’해서 터져나오기 전에 감사를 먼저 한번 더 생각해서 가정에서는 부부싸움 없이 회사에서는 화합이 잘 되고,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실천하겠습니다.(박장근) 선후배 사이에 말 한마디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김덕진) 동료 지간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장생활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신보선)아내에게 감사해야 하는 일이 이렇게 많다니… 더욱 잘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정동혁)
- 4차 교육현장에서 나온 직원들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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