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부르는 포토에세이

 

우리들은 흔히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과 세상 참 살만하다는 두 부류의 사람과 그저 그렇다라고 말하는 중립적인 사람이 있다. 

나는 단언하건대 “세상은 참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금전적으로 풍족해서가 아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힘들고 어렵지 않은  일이 왜  없겠는가? 하지만 물질적인 것보다 감사의 마음이 더 우선이다. 세상 모든 게 감사하지 않은 게 없다. 난 매일 몇 번이고 감사를 뇌에 새긴다.  거제도 바다에서 홀로 안개속을 헤치고 가는 배를 보며 문득 생각했다. 

‘나는 지금 잘 가고 있는가.’

 

삼성중공업 최형택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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