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감사

사람들은 누구나 아름다운 인간관계(人間關係)를 소망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소망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 가면 좋을까요?

첫째,  자신을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만날 때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컨디션은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스러움의 표현이 아닐런지요.

둘째, 삼비(三非)를 절대 금하는 것입니다.
‘3비’란 ‘비난, 비판, 불평’을 말합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이었던 링컨의 성공 비결은 절대 비난하지 않고, 비판하지 않으며, 불평하지 않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셋째, 정중한 예의를 갖추는 것입니다. 실력 없는 것은 용납이 돼도, 예의 없는 것은 용납이 안 되는 것이 인간관계입니다. 예(禮)는 하늘 이치의 절문(節文)이요, 사람 일의 의칙(儀則)이라 하였습니다.

넷째, 상대방을 존중하고 세워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인정받고 대접받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언제나 상대를 높여 주는 것입니다. ‘인정’을 해 주는 것입니다. 또한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하고요.

다섯째, 상대방 말을 잘 들어 주는 것입니다. 로마 카톨릭 수녀였던 테레사 수녀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내가 한 일은 사람들이 내게 와서 무언가 말할 때 그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준 것뿐입니다.”

여섯째, 인색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돈 쓰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돈을 잘 쓰면 그 돈이 그 사람을 빛나게 하죠. 그러나 인색하면 사람들과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일곱째,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주고 배려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내게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걸 찾아내어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것이 배려 아닌가요?사람을 사귀려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으로 채워주는 것입니다.

 

※ 이 글은 온라인까페 동원 서명식님의 글을 지면으로 옮겨온 것입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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