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부르는 포토에세이

 

가을 하면 추억이고 낭만스러운 계절 같다. 특히나 들녘을 거닐며 곡식이 익어가는 모습과 산자락이 붉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가슴마저 설렌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하는가? 그래서 그런지 나의 감성은 더욱더 바깥으로 향한다.
어느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아침을 걸으며 나의 눈에 들어오는 시골 풍경을 담는다. 집집마다 감이 이쁘게도 익는다. 하나 뚝 따서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마음이 참 편하다. 아직은 나의 반평생을 바친 회사에서 일할 수 있음에 그리고 가족들, 또한 이렇게 감사함의 글을 쓸 수 있는 감사나눔신문 관계자 분들, 모든 것이 소중하고 감사함으로 채워진다.

삼성중공업 최형택 기원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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