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이병구 회장)은 송구영신 반성과 소망을 담은 ‘7감사 쓰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오는 1월 25일까지 진행될 ‘7감사 쓰기’ 이벤트는 마법노트에서 ‘발생된 일, 발생될 일에 대한 7가지 감사를  40일간 쓰는 것이다. 

기업문화팀 박지영 과장은 ‘7감사’ 이벤트 실시를 앞두고 이렇게 강조했다.

 “우리는 흔히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감사를 합니다. 어떤 감사의 조건이 있을 때 하는 감사는 가장 흔한 감사입니다. 하지만 지나간 일들을 되돌아보면 좋았던 일도 감사하지만, 좋지 않았던 일도 감사하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일이 있음으로 성장할 수 있어서, 안 좋은 일이지만 작게 일어나 그나마 다행이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과 자신의 상황들을 따뜻한 감사의 눈으로 바라볼 때 성공적인 결과가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따라서 다가올 2019년을 기다리고 기대하며 나의 소명을 따라 한 해를 감사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미래에 감사해야 오늘을 감사할 수 있게 되기에 네패스 모든 가족들이 감사로 미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지난 12월 17일부터 시작된 ‘7감사’ 이벤트는 ‘나의 7감사’를 28일 이상 작성한 직원들에게 감사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많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7감사 쓰기’ 동참을 기대해 본다.

이춘선 기자

소중한 글입니다.
"좋아요" 이모티콘 또는 1감사 댓글 달기
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저작권자 © 감사나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