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기(김광수 회장)는 VM 도입을 위한 사전 참관차​ 임직원들과 함께 15인승 봉고차를 대절해 14일 새벽 2시 부산에서 출발,  안산에 위치한 제이미크론을 방문, 황재익 사장을 포함해 제이미크론의 전직원들이 기함(?)을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설마’했던 동아전기 임직원들의 참관일정이 끝난 후, 김 회장은 “J-micron 황재익 사장님과 김미숙 부사장님,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다소 ‘돌발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참관내내 자세하게 현장을 안내해 준 황재익 사장과 김미숙 부사장, 정철화 박사도 김광수 회장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준 동아전기 참석자들의 이름을 열거한다. 김광수 회장, 최성민 감사, 김혜원 부사장, 윤효종 공장장, 심동보 생산부장, 나건호  품관팀장, 이경옥 자재부장, 김문수 영업본부장, 최정필 연구소장, 김동화 부사장, 김태우 사장, 전운기 본부장, 장규호 동아셀바이오 사장, 장순홍 수행실장, 주철범 전략기획부장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케이디켐 총괄CFO 민소원 임원, 총괄 정성열 임원,   이랜드 정영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