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에게 감사 - 두 번째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다. 첨단 기술산업 분야를 더욱 넓히고 해외사업의 활성화로 그룹의 국제화를 가속시킬 것이며,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교육시키며 그들에게 최선의 인간관계와 최고의 능률이 보장되도록 하겠다”(1987년 12월 1일 회장 취임사)
“디자인에는 상품의 겉모습을 꾸미고 치장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업의 철학과 문화를 담아야 한다”(1996년 신년사)
“1등 제품은 양적 시장점유율 뿐만 아니라 그 질적 가치, 수익력,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 등이 모두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서야 한다”(2000년 신년사)
“신경영을 안 했으면 삼성이 2류, 3류로 전락했거나 망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하다. 신경영의 성과를 어려운 국가 경제위기 극복과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확산시켜 나가자”(2003년 신경영 10주년 기념사)
“지금이 진짜 위기다. 글로벌 일류기업들이 무너지고 있다. 삼성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앞으로 10년 내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다시 시작해야 된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앞만 보고 가자”(2010년 3월 24일 경영복귀)
“우리는 1등의 위기, 자만의 위기와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며, 신경영은 더 높은 목표와 이상을 위해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지난 20년간 양에서 질로 대전환을 이루었듯이 이제부터는 질을 넘어 제품과 서비스, 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한다. 실패가 두렵지 않은 도전과 혁신,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쉬는 창조경영을 완성해야 한다. 열린 마음으로 우리의 창조적 역량을 모으자”(2013 신경영 선언 20주년 기념사)
“나는 20년이 넘도록 ‘불량은 암’이라고 말해왔다. 위궤양은 회복되지만 암은 진화한다. 초기에 잘라내지 않으면 3~5년 뒤에 온몸으로 전이되어 사람을 죽인다. 삼성은 자칫 잘못하면 암의 말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암은 초기에 수술하면 나을 수 있으나 3기에 들어가면 누구도 못 고친다.”(삼성에 만연한 양적 사고에 대해 경고하며)
“내 말은 양과 질의 비중을 5대 5나 3대 7 정도로 가자는 것이 아니다. 아예 0대 10으로 가자는 것이다. 질을 위해서라면 양을 희생시켜도 좋다. 제품과 서비스, 사람과 경영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공장이나 라인의 생산을 중단해도 좋다는 말이다”(품질 위주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이 인재를 양성하지 않는 것은 일종의 죄악이며, 양질의 인재를 활용하지 못하고 내보내는 것은 경영의 큰 손실이다. 부정보다 더 파렴치한 것이 바로 사람을 망치는 것이다.”(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 ‘이건희 어록’에서
10감사
1.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일이든 높은 목표를 설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교육시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육 목적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디자인은 기업의 철학과 문화를 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업 철학 정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1등 제품은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서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품 생산에 기준을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신경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어려움이 닥쳐도 앞만 보고 질주해가야 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7. “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업이 구석에 몰려도 최고의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불량은 암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비자들이 최고의 만족도를 누릴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늘 전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 “경영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생산을 중단해도 좋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장의 이익에 급급하지 말아야 할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기업이 인재를 양성하지 않는 것은 일종의 죄악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가장 우선이라는 가치관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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